[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박준하 이천시의회 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가 ‘내일이 더 좋은 이천’을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졌다.16일(월) 박 후보는 “포용성 있는 열린 의사소통으로 신뢰를 쌓아 공동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갈 것이며, 이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안정된 일자리, 튼튼한 복지 정책과 사회 안전망 안에서 가족이 탄생하고 대를 이어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환경조경학을 공부한 박 후보는 전공을 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3월 해양수산부 ‘2022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공모에 신청한 ‘성산권역 어촌테마마을 조성사업’이 지난 21일(월)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어촌개발 사업으로, 어촌지역의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 소득원 창출을 통한 지속발전 가능한 어촌경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주민주도형 상향식 사업이다.성산읍 성산리 일대에서 진행되는 성산권역 어촌테마마을 조성사업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해수부가 어촌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수부는 올해 1월 1일자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어촌분야를 농림부로부터 이관 받아 어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체감형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어촌지역 31개 시‧군 124개 읍‧면을 대상으로 예산 850억 원(국비 기준) 규모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들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기존의 식량중심의 농업정책으로부터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 지향적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농촌경관의 보존과 관리, 그리고 적절한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농촌체험관광을 중심으로 한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의 근간이 되는 자원은 농촌의 깨끗하고 안전한 자연환경과 향토문화나 마을의 역사, 그
창원시가 최근 올해 새뜰마을 신규 지구 사업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창원시 둔덕지구의 사업비는 총 44개 신규지구 중 5위에 해당하는 규모로, 국비 16억5천만원, 지방비 4억9천만원 등 총 사업비는 21억4천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창원시에 따르면, 2016년은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수립을 위
행정자치부가 공동체 회복에 집중한다. 중앙정부 지원 마을공동체사업의 현재와 나아갈 길, 한발 나아가 전국 시군구 마을단위의 세부 자원 가치 활용까지 객관적 지표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항아리로 담을 공동체발전국민포럼도 최근 개최했다. 포럼에선 전국현황진단 및 중간조직역할 등 되새길 지점들이 적지 않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 및 전문가 토론 등에서
2016년 주요 마을 사업 정부예산안은 올해와 견줘 소폭 깎인 양상이다.국토부에 확인 결과 도시활력증진(도활)사업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올해 1042억에서 30억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쇠퇴한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하는 도시재생사업비는 올해나 내년에나 420억 가량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다만, 새로 편성된 신규 도시재생지구 지원비는 60억 원 수준에
농촌 중심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전국 일반농산어촌지역에서 올해 진행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신규사업에 대해 검토하고 78개 시·군을 선정해 올해부터 4년간 투자한다.농촌 중심지 활성화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성 검토 계획’의 사업 유형 중 하나로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농
주간 개찰 현황(2014. 9.30~ 10. 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에스에이치공사 등촌동장기전세주택 및 천왕여성안심주택 건설공사 자연석경
전북 순창군이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펼치기 위해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참가마을을 공모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시군분야와 마을분야(경관·환경, 체험·소득, 문화·복지)로 구분해 진행한다. 군 전체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도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중앙콘테스트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정책들의 투자 비용대비 성과가 높게 나타남으로써 이에 대한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토지·건물 소유자가 중심으로 수익성 있는 노후지역을 대상으로 물리적 환경정비 등의 재건축 및 재개발 중심에서 거주자 중심의 지역공동체가 자력 기반이 없어 공공의 지원이 필요한 쇠퇴지역인 지방 대도시 및 중
전국 3470개 읍·면·동 중 65%에 해당하는 2239개 국내 도시의 쇠퇴가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3개 읍·면·동 중 2개가 쇠퇴하고 있는 셈이다. 쇠퇴도시의 원인으로는 외곽 개발에 따른 기성 시가지 쇠퇴, 도시 기반산업 경쟁력 악화로 인한 산업 쇠퇴 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 확산과 산업기반 쇠퇴 등으로 중심 상권 활력 침체, 고용 및 세수 감소 등 악순환 전개로 인한 도시 경제기반 상실로 옛 시가지에 대한 기반시설 투자 감소 및 기존 주택 노후화와 불량화 등으로 서민 생활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경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농림부는 농어촌 경관관리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정책여건 변화에 따른 시도 및 시군 경관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동강시스터(영월군)에서 16일~1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추진한 농어촌 개발사업 중에 경관사업과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