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경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농림부는 농어촌경관관리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정책여건 변화에 따른 시도 및 시군 경관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동강시스터(영월군)에서 16일~1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추진한 농어촌 개발사업 중에 경관사업과 경관보전직불사업의 효과를 서로 공유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지역의 경관사업 추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120개 시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담당자,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림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실질적인 토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9개 분임으로 편성해 ▲농어촌경관형성 및 보전의 효율화 방안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의 효율성 제고방안 등에 대해 중점 토의하게 되며 전문가의 정책 특강도 실시된다.
농림부, 농어촌경관 담당자 합동 워크숍
16-17일 영월군서 지자체·공공기관 참여…농어촌경관 형성·보전 효율화 방안 모색
- 기자명 고은하 기자
- 입력 2011.06.15 10:14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