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환경부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기후위기 및 코로나19 등과 연계해 국내 생태계·생물다양성 현황을 진단하고 2030년까지의 10년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2030 미래포럼’을 발족했다.이는 유엔이 생물다양성협약을 오는 2021년에 포스트-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채택할 예정이고 유럽연합이 지난 5월 ‘유럽연합 2030 생물다양성 전략’ 초안을 발표함에 따른 조치이다.참고로 유럽연합 2030 생물다양성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는 오는 14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 환경대학원 82동 글로컬 홀에서 ‘2017년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주요 식전행사는 ▲구본학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회장 개회사 ▲성종상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환영사 ▲이우신 환경보전협회 회장 및 박천규 환경부 자연보전국
‘서울시 생물다양성 전략’은 지난 10년간 서울 자연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변화를 전망하며, 단기와 중기, 장기별 생물다양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중점과제와 과제별 세부 액션플랜이 담겼다.지난 22일에 열린 ‘서울시 생물다양성 전략 및 이행계획’ 시민 공청회에서 발표된 내용중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본다. DB축
서울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지역 차원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전략방안을 담은 장기 비전인 ‘서울 생물다양성 전략’의 액션플랜, 그리고 깃대종 선정 후보군이 공개됐다.지난 22일 서울 숲 센터 부피에룸에서 개최된 ‘서울시 생물다양성 전략 및 이행계획’ 시민 공청회에는 이수현 생명의 숲연구소
“자연환경보전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법제도가 필요하며, 다음 국회에는 꼭 법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지난 1일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이같이 말하며 자연환경보전사업의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론화장을 만들어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가 공동 주최한 ‘임시총회 및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6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사회 및 임시총회는 학회별로 진행하고, 공동총회와 학술대회는 함께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경학회, 선거관리규정 개선 추후 논의(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 ‘제2차 이사회&rs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가 공동주최하는 ‘임시총회 및 공동학술대회’가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단국대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이사회 및 임시총회는 학회별로 각각 진행되고, 공동총회 및 특별발표 그리고 학술대회는 함께 진행한다.한국조경학회 이사회에서는 학회 선거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가 ‘2015년도 공동학술대회’를 오는 11월 8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한다.오전에 학회별로 추계임시총회를 개최한 이후 오후에 ‘공동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두 학회는 공동학술대회에 발표할 논문과 기술·공법(포스터)을 모집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는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0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일산)에서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이우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자연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로부터 빌려온 것이다’라는 케냐 속담을 인용하면서 미래를 위한 환경
학계와 산업계에 종사하시는 조경인 여러분! 한국조경신문 관계자 여러분! 한국복원기술학회장 이우신입니다. 한국복원기술학회를 대표하여 한국조경신문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조경은 우리가 숨 쉬는 공간을 아름답고 유용하고 건강한 환경으로 조성할 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이 함께 조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연결고리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조경신문은 신실 있는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는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일산) 상영바이오관에서 개최한다.이 날 총회에서는 특별강연회회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 ‘2015년도 자연환경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신기술·프로젝트는 산수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는 ‘2014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지난 10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했다. ‘URBIO 2014’와 함께 진행된 이번 임시총회는 간략하게 진행됐으며, 추계학술대회는 URBIO 한 세션으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부터 1년
‘제4회 도시생물다양성과 설계에 관한 국제회의(URBIO)’가 9일 개막해 12일까지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에서 열린다. ‘도시와 물 - 보전과 복원, 그리고 생물다양성’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와 URBIO 사무국이 주관한다. URBIO는 도시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제4회 도시생물다양성과 설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URBIO)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포스코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와 연동해 보다 실제적이고 다양한 도시
“지금까지 환경복원이 구조적인 부분만 강조됐다면 이제는 기능적인 내용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지난달 11일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우신 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가 환경복원에 기능적인 내용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조경과 복원 중심의 환경복원기술학회가 생태분야로의 확장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기도 하
“학회가 그동안 연구하고, 개발한 여러 가지 성과들을 이른 시일 내에 정책으로 전환해 국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한다” 지난 11일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는 ‘2014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서울대 SPC농생명과학·기초과학연구동 및 농업생명과학대에서 개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는 오는 11일 서울대 SPC농생명과학·기초과학연구동 및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2014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2014년도 이사회 ▲식전행사 ▲특별 강연회-2014년도 자연환경정책방향(남광희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프로젝트-기술 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신경준)는 지난 21일 가든파이브에서 ‘제15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신경준 회장은 개회사에서 “가을철 큰 행사 중 하나인 ‘자연환경대상’은 해가 거듭될수록 자연복원에 대해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환경복원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법의 입법이 추진돼야 한다” 지난 8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년도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김남춘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장은 환경복원 관련법의 입법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임시총회에 앞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처리된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