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생태농업과 분산에너지를 연계한 스마트팜 컨퍼런스와 분산형 연료전지 사업 출범식이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다.(사)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이사장 최재철)과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가 주최하고 한다(주)(대표 고은영)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태농업과 분산에너지를 접목한 스마트팜 활용 및 사업화를 모색하는 자리이다.또한 생태농업과 분산형 연료전지 확산 정책 공유와 일반국민의 참여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컨퍼런스에는 김필주 경상대 교수의 &l
서울 홍릉숲에 ‘북한 산림수종 전시원’이 조성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아시아녹화기구와 함께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북한 산림녹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서울 홍릉숲에 ‘북한 산림수종 전시원’을 7일 조성했다.전시원에 식재된 나무는 북한에 자생하는 장백산소나무(미인송)와 종비나무을 중심으로 창성이깔나무(낙엽송), 수유나무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김남춘)이 학회 정보지 ‘자연환경복원정보’ 창간호를 지난해 12월 발간했다.김남춘 회장은 창간호 발간사를 통해 “자연환경복원정보지는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서비스 증진과 회복에 기여하는 다양한 자연생태복원 노력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을 가졌다.이번 총회는 IUCN이 지난 60여년간 개최한 22번의 총회 중 최초로 동북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총회로 역대 총회 중 가장 많은 1만여 명의 참가자가 등록했다.대체적으
여미지식물원이 부국개발주식회사(대표 남상규) 인수 후 시설물을 리모델링과 새 정원을 조성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이번 건축설계는 건축가 승효상(이로재 대표)이 건축물을 리노베이션하고, 한강 선유도 공원, 용인 호암미술관, 아모레 퍼시픽 오산식물원 등을 조성한 조경설계가 정영선 서안조경 대표가 계획해, 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8월말에 준공했다.여
지구촌 환경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15일 폐막을 앞두고 우리나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세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막바지 논의가 한창이다.역대 자연보전총회 사상 최초로 동북아 지역,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자연의 회복력(Resilient Nature)’이란 주제로 180여 개국, 1100여개 단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9월 6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환경부는 동북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2 자연보전총회’가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세계자연보전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환경단체
‘지구촌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개막이 2주앞으로 다가왔다.역대 자연보전총회 사상 최초로 동북아 지역, 우리나라 제주에서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WCC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회의로 전세계 180여개국의 정부기관과 NGO,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지구촌 환경 축제다.
“생태계를 보전하는 일이 돈 되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강연 프로그램인 TED가 지난 11일 우리나라 코엑스에서 ‘자연플러스(Nature+)라는 주제로 열렸다. 거대한 개발 압력을 물리치고 천혜의 자연환경인 순천만을 보전했더니 경제적 가치가 크게 높아졌다는 최덕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무국장의 강연에 1천여명 참석
환경부는 생태계가 우수하고 DMZ의 상징성을 대표할 수 있는 철원군 생창리 일원에 생태·평화공원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지난 3일에는 생창리 용양보에서 유영숙 장관, 한기호 국회의원, 최두영 강원부지사, 윤완선 육군 제3사단장, 정호조 철원군수,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기념식이 개최됐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일원 민통선 접
우리 정부가 20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리우 데 자이네루에서 개최되는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일명 ‘리오 +20 정상회의’에 참가해 우리 녹색성장에 대해 알리고 세계 환경정책 논의에 앞장선다.이번 회의는 1992년 리우 지구정상회의 2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발전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효과적 수단으로
한 원로 사진작가가 평생 찍은 자생생물 사진 8만 여장을 국가에 기증해 화제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원로 자생식물 전문 사진작가인 문순화 한국식물사진가회 명예회장으로부터 평생 찍은 자생생물 사진 8만여 장을 기증받는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기증받는 사진은 문순화 작가가 50여 년간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 등 전국에서 촬영한 2000여종의 자생식물 사진
“생태관광은 지구를 살리는 착한 여행입니다” 지난 23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에서 개최된 ‘자연&나눔 콘서트’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생태관광에 대해 이같이 정의했다. 이번 콘서트는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관광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계층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마련한 행
(주)장성산업(대표 김천수)의 ‘재활용 블록’이 ‘2011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환경부 표창 제품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녹색경영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및 유공자를 치하하고 녹색경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지식경제부·환경부가 각각 운영해 오던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