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생태농업과 분산에너지를 연계한 스마트팜 컨퍼런스와 분산형 연료전지 사업 출범식이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사)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이사장 최재철)과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가 주최하고 한다(주)(대표 고은영)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태농업과 분산에너지를 접목한 스마트팜 활용 및 사업화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또한 생태농업과 분산형 연료전지 확산 정책 공유와 일반국민의 참여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컨퍼런스에는 김필주 경상대 교수의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방안’, 성재훈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장의 ‘ICT기반 스마트팜과 농정’, 제시은 기후변화센터 개도국협력팀 ‘탄소감축 글로벌 협력 경험’, 김대봉 (주)아티에코 대표 ‘탄소플랫폼의 활용방안과 효과’, 안희민 한다(주) 전략기획실장의 ‘컨테이너 팜 사업의 이해’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분산형 에너지 융복합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신사업 설명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다 누리집 또는 한다 전략기획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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