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화목원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강원도립화목원에서 무궁화 전시회를 내달 18일까지 개최한다.화목원 반비로 및 박물관 중앙광장에 전시된 무궁화 전시회는 무궁화 품평회 ‘대상’ 출품작 30점과 토피어리 등을 포함하여 총 60여점의 무궁화가 전시되며, 오는
산림청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3년도 산불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산불방지 유공자 포상 규모는 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8명 등 총 126명이다. 영예의 녹조근정훈장에는 김종환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에게, 근정포장에는 강원도 안승일 산불담당 사무관에게 돌아갔다. 김종환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스마트폰을
서울시가 급증하고 있는 외래관광객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서울 도심 내 관광호텔을 확충하기 위해 DMC 등 대규모 시유지를 활용해 관광호텔 늘리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시 차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용토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관련 제도를 완화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방안’을 마련, 지난 31일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⑬ - 제14대 회장 이유경 / 조경의 시작, 1983년 4월. 청주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도화종합기술공사에 입사하면서 조경인으로서 사회활동이 시작되었다.1977년. 기술용역 육성법에 의한 조경부문 설계용역업 등록이 시작되었고, 1980년. 전문공사업으로 조경식재공사업과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이 신설되었지만, 많은 인원이 취업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었다.
최광빈 서울시 공원조성과장이 푸른도시국장으로 승진한다. 녹지직 4급에서 3급으로 승진예정인 최광빈 푸른도시국장 직무대리는 지난 10월 강북권 최대공원인 북서울꿈의숲을 개장해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생활권 내에 녹지를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광빈 국장 직무대리는 1985년부터 25년간 서울시 녹지분야에 근무하면서 조경녹지 조성공사 설계및 시공은
서울시는 관악구 대학동(구. 신림9동)에 샘말공원을 지난달 말 공사를 마치고 개방했다고 밝혔다. 녹두거리로 알려진 신림동 고시촌에 조성된 샘말공원은 그동안 불법경작과 쓰레기 적치 등으로 경관이 크게 훼손된 우범 지역을 동네뒷산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74억원을 투입해 1만634㎡ 규모로 조성했다. 주택가에 인접한 공원입구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광장을
서울시는 월드컵공원과 난지한강공원을 묶어 뉴욕 센트럴파크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관광벨트인 ‘서울에코랜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코랜드는 월드컵공원 내 4개 공원(평화, 하늘, 노을, 난지천)과 난지한강공원 그리고 주변녹지 등을 포함해 436만4천㎡로 이는 뉴욕 센트럴파크(339만9천㎡)보다 큰 규모이며, 이를 위해 2011년
서울시 성북구에서는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해오던 길음역 상부를 물과 숲이 어우러지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지난 18일 개장식을 가졌다. 주민휴식공간은 길음역 3번출구 5천600㎡ 규모에 15억46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닥분수, 인공개울 등 수경시설을 비롯한 녹지공간 및 휴게공간이 조성됐다. 성북구 관계자는 “수경시설에 사용되는 물은 수질검사를 통해
각 지자체 생태조경 우수 사례 나눠 '제로시티', 아직 과제 더 많다 지적 지난 2일 인천2009 IFLA APR 행사장에서는 조경직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녹색성장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를 비롯, 김천시, 순천시, 인천시 등은 이날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녹색성장 정책의 성과들을 선보였다. 하지만 Third Space 고정희 소장은 아직
아시아 태평양 조경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조세환 (사)한국조경학회장은 조경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공원도시’를 주창하였다. 21세기 지식정보·창조사회의 새로운 도시 이상(ideal)으로 도시와 공원의 혼성과 융합에 의한 공원도시를 세계조경가들에게 제안한 것이다. ‘공원도시’란 ‘도시가 곧
세계 속의 한국조경이 역동적으로 비상하고 있다. 92년과 99년에 이미 국제조경가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는 우리나라는 이번 ‘2009 인천 세계조경가협회 아태총회’도 무탈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의 공동대회장을 맡고 있는 조세환 한국조경학회장은 첫날 기조연설에 나서, 21세기 지식정보․창조사회를 맞아 &lsquo
< IFLA APR 즐기기 Tip! >1. 떠오르는 국제도시 인천 송도신도시 구경하기 떠오르는 국제도시인 송도에 왔는데, 총회만 보고 간다면 서운할 터. 아직까지 완벽히 구성되지 못했지만, 신 국제도시로 발전해가는 송도신도시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일 것이다. 현재 송도신도시는 지리적인 이점을 이용, 글로벌비즈니스 허브를 구축해가고 있다.
서울시, 주택가 부근 12개소 30Km 조성 휠체어ㆍ유모차도 다니는 완만한 산책길 노인과 어린이부터 임산부, 장애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는 완만한 산책길이 서울시 주택가 부근에 조성된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안산, 중랑구 봉화산, 금천ㆍ관학구 관악산 등 주택가를 끼고 있거나 접해 있는 서울시내 산자락을 완만한 산책로로 조성, 등산이 어려운 노약
▲ '서울대공원 재조성 추진 시민대토론회'가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800여명의 관계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홍구 시민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울대공원 재조성추진 시민대토론회'가 지난 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800여명의 관계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세환 한국조경학회장이 '서울
25년 된 서울대공원의 재조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테마가 있는 공원,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조성 되야 한다는 의견으로 일치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테마파크로 조성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테마가 있는 파크로 조성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주제발표로 나선 안동만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
서울시 도시공원 50개소가 여성이 편리하고 쾌적한 행복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에 따르면, 여성 친화적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의 숲, 어린이원등 시직영공원 18개소와 삼청공원, 효창공원 등 자치구관리 시공원 32개소 등 총 50개 공원을 여성이 행복한 공원(이하 여행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총 사업비 295백억원을 투입하여 20
서울시 푸른도시국(국장 안승일)에서는 2010년도 열린학교 조성사업(구.학교공원화사업) 참여 신청접수를 7월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열린학교 조성사업은 2010년에 종료 예정인 사업으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학교로 운동장 주변의 담을 허물고 녹지를 조성하여 주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학교면 어느곳이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사업신청
국내 최대규모의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서 5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와 (주)리드엑스포(대표 이종영)가 공동 주관한 조경박람회는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조경가 스스로 기획하고 주최하는 민간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한 추모기
(사)한국조경사회와 리드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환경부·산림청·서울시·(재)한국환경조경발전재단이 후원하는 제2회 2009대한민국 조경박람회 개막식이 26일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안승일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 조성복 인천시 공원녹지과장, 강용구 대한주택공사 이사, 김경윤 한국조경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