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은 지난 9일(화)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2024년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례회는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사)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가 주관했다.심왕섭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경인의 근본적인 임무가 무엇인지 고민할 때다”라면서 “지난해 재단은 정관 개정을 통해 환경부뿐만 아니라 국토부와 긴밀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조경계 단체장들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및 영역 확대를 통한 새로운 한국조경 50년의 도약을 다짐했다.(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이 지난 11일(수) ‘2023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홀에서 개최했다.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세계조경가협회(IFLA) 한국총회 개최와 한국조경 50년 기념식 등 지난해 성과와 감회를 전하며 “앞으로 한국조경 51년을 맞이해 지속 가능한 조경 발전의 기틀을 만들기 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은 지난 7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아셈볼룸에서 ‘2022년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심왕섭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한국조경 50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민의 삶과 국토 환경에 기여할 새로운 한국조경 50년을 다짐하는 해이다”라면서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를 겪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은 것은 실천이 미진하기 때문”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이어 “조
지난해 말 교수신문은 2019년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했다. 알다시피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 어느 한쪽이 죽으면 같이 죽는다는 뜻이다.조경 산학계는 최근 3년 동안 많은 변화가 찾아왔고 그 안에 많은 시련에 따른 위기도 맞이했다. 그 중 조경산업계를 아우르는 단체의 변화는 대단히 변화무쌍했다.2017년 3월 20개 참여단체가 함께 결성한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이 의욕적으로 공식 출범하며 명실공이 한국조경산업계의 구심점으로 자리해 줄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당시에도 우려했지만 초대 총재의 자리에는 당시 조경학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김경윤)이 7일(화) 2020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한국과학기술회관 SC 컨벤션 강남센터 아나이스홀에서 개최했다.이날 신년교례회에서 김경윤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은 조경직 국가공무원 채용, 조경지원센터 발족 등 지난해 성과에 이어 올해에도 “대외적 도전은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에는 조경지원센터를 활용해 구체적으로 성과를 보이겠다고 덧붙였다.김 이사장은 “지난해 조경계에 커다란 성과가 있었다. 씽크탱크라 할 수 있는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새해를 맞아 환경조경발전재단이 내달 7일(화)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 아나이스홀에서 ‘2020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사)한국생태복원협회, (사)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김경윤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이 향후 사업을 설명하고, 한국조경헌장 동영상과 조경인 합창단 공연(단장:권오준)을 감상하는 프로그램
D-54일올해 1월 9일 조경인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난 다음 날 단체장 회의에서재단 이사장은 불쑥 “올해 조경의날에는 국무총리를 모시겠습니다.”라고 말을 던졌다.A 협회장은 피식 웃으며 “아니 어제 행사에서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모시느라 가슴 졸이며 대기하고, 행사 순서도 뒤죽박죽이 되어 강의하러 온 이익주 교수한테 결례를 범했는데, 이번엔 총리님을 상대로 희망고문하는 겁니까?” 하며 손사래를 쳤다. B 협회장은 “나도 그 상황에 진땀이 나던데, 그래도 새해 덕담하시고 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이상석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은 올해부터 6가지 현안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조경산업이 구조적 어려움에 봉착한 시점을 탈피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9일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한 ‘2019 조경인 신년교례회’가 SC컨벤션 강남센터 아나이스홀에서 200여명의 조경관련 단체와 조경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이상석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민이 가고 싶은 관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이상석)이 주최하는 ‘2019 조경인 신년교례회’가 1월 9일 오전 10시에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 아나이스홀에서 진행된다.2019 조경인 신년교례회에서는 이상석 이사장의 사업설명을 비롯해 한국조경헌장 영상 시청과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가 ‘시대의 대변혁’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1월 4일까지 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한편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은 (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얼마 전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서울상상나라’를 간적이 있다. 상상나라는 놀이를 통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위한 공간으로 유아부터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그 중 모형 타워크레인을 작동하고, 벽돌을 쌓는 등 건축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사인물에 ‘건축 현장에는 누가 일할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건축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목수, 도장공, 미장공, 비계공, 용접공, 크레인 운전
조경계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조경지원센터 설립이 딜레마에 빠져 고민이 깊다. 더욱이 다양한 우회적 방안이 제안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만만하지 않아 이 또한 쉽게 결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항간에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아우리)를 지정하는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조경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이 주최한 ‘2018 조경인 신년교례회’가 지난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서주환 총재를 비롯해 총연합 소속 단체장을 비롯해 조경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서주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총연합출범, 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 조경관련 학회연합 결성 등 좋은 일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이 주최하는 ‘2018 조경인 신년교례회’가 1월 10일 오전 1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 아나이스홀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인사말 및 축사, 총연합 사업설명, 한국조경헌장 동영상 상영, 오찬 순으로 진행된다.참가신청은 1월 5일까지 이메일(klaf2017@daum.net)로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은 ‘2017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지난 5일 오전 1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센터에서 조경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경의 날인 오는 3월 3일 조경인들의 염원을 담고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회(가칭)가 공식 출범한다. 조경진흥법이 제정된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자생력을 키우지 못했던 조경계가 20여개 단체를 하나로 통합하면서 범국민적인 조경인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에서 개최된 ‘2017 조
조경단체총연합이 새롭게 출범한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은 5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총연합 구성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2017년 새롭게 출범하는 단체는 가칭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이다. 18개 조경관련 단체가 총연합에 참여한다. 총연합은 학회의 연합인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과 협회의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은 ‘2017년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새해 1월 5일 오전 11시 서울시 역삼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갖는다.신년교례회는 새해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1월 초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새해부터 임기가 시작하는 서주환 (사)한국조경학회장 겸 환경조경발전재단 이
조경의 날 제정이 확정됐다. 환경조경발전재단은 대한민국 조경의 의미 있는 여러 날을 선정하여 설문조사와 조경관련 단체의 협의를 거치고 나서 최종적으로 2014년 조경인 신년교례회 이후에 개최된 재단과 한국조경학회 임원 연석회의에서 확정을 지었다. 그동안 여러 해 동안 조경주간과 조경문화제 등의 행사를 거치면서도 확실한 조경 기념일을 가지지 못한 것은 조경의
지난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조경인 신년하례회’ 신년인사를 통해 김한배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및 (사)한국조경학회 회장은 정원·공원 관련해 “다른 분야와 적당한 타협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한배 이사장은 “정원과 공원은 조경의 양대 축으로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우리의 존립기반”이라며 “우리의 고유영역 침탈행위를 막고, 그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곧이어 “빅딜의 가능성은 언제나 열어놓고 있다”며 조경분야가 납득할만한 상생의 대안이 있다면 협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남겼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김한배)과 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은 환경조경 발전과 경관복지 향상을 함께하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지난 28일 체결했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하 나눔연구원)은 환경조경발전재단(이하 발전재단) 산하 단체가 아닌 별도 독립적인 단체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발전재단은 협약서에 따라 나눔연구원의 사회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