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2월 20일(화) ‘제1회 정원관리사 시험’을 서울시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12층 고사장에서 진행했다. 한국산림아케데미재단은 작년 ‘정원관리사’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 등록한 바 있다.정원관리사 시험은 ▲정원의 이해 ▲정원설계 ▲정원수 관리·식재 ▲정원관리의 4개 과목으로 구성돼 60개 문항이 객관식과 단답형으로 출제된다.이번 제1회 시험은 ‘정원 CEO 과정’ 1기와 2기의 졸업생의 많은 관심 속에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조연환(25대 산림청장) ▲정동환(탤런트,영화배우) ▲김주원(석파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국내 최초로 설립되었다.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해 산림최고경
산림청이 주관하는 ‘제22회 산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토) 오후 2시부터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고성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 정부포상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영예의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장기(▲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정원최고경영자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 단기(양묘,조경수재배기술 외 5개 과정) 등 다수의 교육을 통해 2,000여 명의 산림전문가를 양성했고,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총동문회는 매년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통해 산림자원 보전에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 이하 재단)과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학장 이영진)은 지난 4일(목)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학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정원문화의 확산 및 산림자원의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력키로 했다.이를 위해 ▲산림·정원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자원(강의시설 및 장비 등) 지원 및 활용 ▲산림·정원분야를 포함한 농산업 관련 교수진의 출강 지원 ▲산림·정원 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이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녹색도시를 향한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분야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제1기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산림 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1년 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자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서울시와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시민들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숲 문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오는 24일(토)부터 11월 6일(토)까지 양재 시민의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한다.숲 문화 아카데미는 ▲숲 해설&산책, ▲숲 가꾸기 체험, ▲생태드로잉 워크숍, ▲북 토크 등 시민과 함께 숲의 가치를 직접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끼며 나눌 수 있는 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시작일인 24일(토)에는 ‘우리가 숲을 잘 바라보는 방법’이란 주제로 산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24만 7000㎡ 규모에 조성되는 시립수목원이 지난 27일(금) 낙찰자 적격심사를 완료하고 오는 4월 초 착공에 들어간다.시립수목원은 식물의 유전자원 보전·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는 도심 휴식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1년까지 국비 30억 원, 시비 400억 원 등 총 430억 원이 투입된다.사업은 1단계 도로, 산책로 등 기반시설 조성, 2단계 건축, 조경 등 2단계에 걸쳐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전남도 완도수목원이 5일(목)부터 20일(금)까지 ‘겨울날 완도수목원愛 따뜻한 숲 이야기’ 주제 산림교육 활동가 전문화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숲해설가, 코디네이터 등 산림교육 관련 직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주 3회, 8강좌 35시간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완도수목원의 난대림과 길, 상왕봉과 백운봉 탐방, 산림치유와 해양치유,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산림생명자원 융복합 산업 등 이다.국립생태원과 전남대학교 등 산림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충남도가 산림바이오매스의 효율적 활용 및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426억 원을 투입해 24개 분야 총 2466개 산림 일자리를 창출한다.도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숲 가꾸기’ 사업에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재활용 대안을 찾는 미이용 산림용바이오매스 수집단 등에 572명을 채용한다. 이 사업에는 87억 원이 투입된다.또한 165억 원이 투입해 산불 감시와 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보호 4개 분야에 1453명을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효율적인 감시 및 진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가족과 함께 휴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8곳을 소개한다.이번에 소개되는 국립자연휴양림 8곳은 ▲지리산자연휴양림 ▲변산자연휴양림 ▲방장산자연휴양림 ▲대야산자연휴양림 ▲통고산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유명산자연휴양림 ▲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다.우리나라 3대 삼신산 중 하나인 지리산에 위치한 ‘지리산자연휴양림’은 한지 뜨기 체험, 한지액자, 한지 인형, 한지 신발 등 한지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산림전문가들과 지리산 둘레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가 지난 8일 청소년 대상으로 숲과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익산 원광여자중학교 35명을 초청해 헬기체험을 진행했다.원광여중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헬기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하고 진화장비, 인명구조장비 탑승, 헬기 탑승, 심폐소생술, 모형헬기 조립 등 소중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장준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10월 13일 준공식을 기점으로 ‘말티재 생태축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충청북도는 1924년 도로개설로 단절된 것을 복원사업을 통해 93년만에 원형대로 복원한 것을 시작으로 말티재의 상징성을 회복함은 물론 단절된 야생동물의 이동통로 확보하게 되었다.충청북도는 10월 13일, 보은군 속리산면에 위치한 말티재에서 최병암 산림청 산림보호국
새해 첫 머리에는 지리산을 찾아 한 해 설계를 하면 어떨까?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반달가슴곰이 살아 숨 쉬는 경남 함양의 지리산자연휴양림을 ‘1월의 추천휴양림’으로 선정했다.지리산자연휴양림은 도심에서 1시간 30분의 거리이며, 아늑하고 자연경관이 뚜렷하여 4계절 인기가 많다.지리산자연휴양림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냉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분야 공무원 및 연구자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경영기술을 배워 자국에 적용하려는 노력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 따르면 올 한해 녹색사업단을 통해 국내 산림연수를 다녀간 연수생은 5개 나라 총 32명에 이른다며, 연수자들은 공통적으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개발도상국
녹색사업단은 캄보디아 산림청 공무원 2명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2개월간의 ‘조직배양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는 “산림복구 및 산림연구시설 구축사업”(붙임1)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조직배양기술을
녹색사업단은 체앙 다니 부국장을 비롯한 캄보디아 산림청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산림관리 및 산림연구 관리자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제농업협력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는 ‘산림복구 및 산림연구시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산림녹화기술
산림조합중앙회는 솔로몬군도 고든 차관보 등 산림연구부 관리자급 공무원 5명을 초청해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4일 동안 국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부터 산림조합중앙회가 시행하고 있는 ‘솔로몬군도 산림자원관리 실행계획 수립사업 PMC 용역’의 일환으로 솔로몬군도 산림분야 중앙공무원의 정책결정과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산림청은 충북대·동양대·전남대를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산림전문가다. 그동안 4곳의 양성기관(가톨릭대·한림성심대·광주보건대·순천대)이 지정돼 치유지도사를 양성해왔다. 그러나 충청권·경상권에
산림을 전공한 청년 33명이 미래의 국외산림전문가의 꿈을 안고 국외 산림자원개발 및 국제 산림협력사업 현장으로 인턴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국외산림사업 현장으로 파견되는 인턴들은 산림청(청장 신원섭) 국외산림자원개발 지원 인턴제도를 통해 뽑힌 산림관련학과 전공 대졸자 및 재학생들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2월 5일 산림청에서 발대식을 마친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원장 설동호)는 제6기 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을 2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야를 소유한 누구나, 귀농·귀촌자, 기업인, 퇴직 예정자, 은퇴설계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충남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공주한옥마을, 전국 주요 임업현장에서 현장 실습 및 사례 중심으로 진행한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