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공토지비축 심의위원회가 향후 10년 토지비축의 기본 계획을 담은 ‘제2차 공공토지비축 종합계획’을 의결하며 일몰제로 실효 예정인 장기미집행공원을 비축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장기미집행 공원 중 토지은행 비축신청한 공원은 ▲함지골공원(부산) ▲금강공원(부산) ▲안락아파트지구 제3공원(부산) ▲가덕공원(부산) ▲덕발공원(부산) ▲대항공원(부산) ▲부산묘지공원(부산) ▲달음산공원(부산) ▲황성공원(경주) ▲노대공원(사천) ▲모충공원(사천) ▲반룡공원(사천) ▲송포공원(사천) ▲월성공원(사천) ▲매곡어린이공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위치한 라비에벨관광단지 내에 있는 중국복합문화타운에 중국전통정원을 비롯한 중국전통거리, 소림사, 한류영상 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이를 위해 6일(금) 중국북경 인민일보 인민망 본사에서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런칭식이 진행된다.500만㎡에 달하는 라비에벨관광단지 내에 120만㎡ 규모로 조성되는 중국복합문화타운은 체계적인 중국문화 체험 공간 조성으로 한국 관광을 활성화 시켜보자는 한·중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추진하게 됐
오형은 (5월 17일)지역활성화센터 16년 하반기 공채합니다계획팀에서 함께할 지활인을 찾습니다약간의 경력이 있는 분이나 대학원시절 연구실 프로젝트 경험이 있음 더 좋겠습니다이번에는 조경건축 뿐아니라 지역계획 관광개발 도시설계 부동산개발의 전공자로 폭을 더 넖히고 싶습니다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농촌컨설팅의 유사 경험도 좋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저희가
분당신도시 면적의 90%에 달하는 1783만㎡(522만평) 규모의 도시공원이 올해 10월 일몰제 적용으로 무더기 해제된다.17일 부동산개발 정보업체 지존에 따르면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이번에 해제되는 도시공원은 전국 124곳 1783㎡로 나타났다. 이는 정보공개청구에 응하지 않은 13개 지자체를 제외한 결과다.도시공원이란 도시지역에서 공원녹지의 확충, 도시녹화 등을 위해 지정한 공원으로 도시자연공원과 근린공원이 여기에 해당한다.정부는 공원·도로 등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했으나 계획대로 활용되지 않고 장기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을 풀어주기로 하고 도시공원의 경우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5년 10월 1일 이전에 공원으로 결정·고시된 것 중 10년간 조성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곳은 ‘일몰제’를 적용해 도시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그 일몰 시한이 오는 9월 말로 다가오면서 10월부터 지자체가 조성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도시공원이 무더기로 풀리는 것이다.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고양시 지정근린공원(41만7000㎡) ▲오산시 가장근린공원(42만6000㎡) ▲가평군 조종근린공원(12만㎡) 등이 22곳 671만㎡로 가장 넓은 면적이 해제된다. 충남에서는 아산시 인주근린공원(30만9000㎡) 등 8곳 337만㎡가, 전남은 장흥군 중앙근린공원(21만9000㎡) 등 35곳 308만㎡가 풀린다.전북은 임실군 ‘1호근린공원(58만8000㎡)’을 포함하여 15곳 184만㎡가 해제되고 경북은 영천시 ‘문외도시자연공원(30만 9천㎡)’을 포함 모두 17곳에서 154만㎡, 경남은 사천 ‘동림근린공원(9만5000㎡)’을 포함해 총 16곳 52만1000㎡가 풀린다.산지가 많은 강원도에서는 양구군 ‘중리근린공원(19만 9천㎡)’을 포함하여 모두 8곳에서 62만 9000㎡가 이에 해당하고 대구에선 ‘대봉근린공원’ 1곳 6만6000㎡ 서울에서는 ‘망원자매근린공원(2만 7000㎡)’을 포함한 2곳 5만5196㎡가 해제된다.세종시를 비롯하여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울산광역시 그리고 충북 및 제주에서는 이번에 해제되는 도시공원이 없다.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일대가 지은지 30여 년 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적인 명소로 확 바뀐다.서울시는 코엑스~잠실운동장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공간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도시재생 구상 국제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지는 한강과 탄천을 포함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94만8000㎡다
우리나라 스포츠 세계화의 역사적 공간이자 도심 수변공간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도시재생을 구상하는 국제공모가 개최된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는 그동안 여러 방면으로 시민들을 위해 활용되어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접근성 등의 문제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서울시는 해결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서울시가 세계 도시계획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울 도시계획의 해법을 찾고자하는 ‘BBP(Beyond Big Plans:대규모 계획, 그 이상)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도시계획가협회(ISOCARP, International Society of City and Regional Planners)가 주최하는
산림청은 불법 산림훼손을 막기 위한 ‘산림청-기업·단체간 업무협력 협약식’을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13일 연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대한산악연맹, 생명의숲, 숲사랑연합, 한국조경수협회, 케이투코리아(주), 뮤토뮤지크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단체는
건축을 리딩하고 개발컨설팅 등 새로운 분야 창출 필요 소재개발을 통해 설계사와 자재업체의 상생 모델 제시 특화된 시공브랜드화‧협동조합, 새로운 모델로 부상 조경가는 건축을 제외한 외부공간을 디자인하고 설계하는데 중점을 둔다. 즉 건축가가 건축을 설계해 놓으면, 조경가가 건축의 외부공간을 설계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그래서인지 조경가는 조경이라는
지속되는 건설경기 악화 속에서 조경분야의 보다 나은 성장 동력을 생산하기 위해, 조경설계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 해를 되짚어 보는 간담회가 열렸다. GS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서교동 자이갤러리 1층에서 조경설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조경설계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개 및 기조발언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는 ‘2012특별세미나 및 추계학술발표대회’를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농생대 203동 101호에서 개최한다. ‘한국 사회적 장소들의 경관인식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별세미나에서는 기조 연설은 최병두 대구대 지리교육학과 교수가 ‘역사적 경관의 복원과 장소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국회통과를 이뤄내지 못하고 이번 19대 국회에서 재추진하기로 한 ‘경관법 개정안’을 두고 각 분야에서 의견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는 이번 경관법 개정과 관련해 기반 연구를 맡아 진행해온 (사)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제해성)와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 주관으로 ‘경관
■여운상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부산은 지역 특성상 도심 내 공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부산을 대표할 만한 공원이 없기 때문에 대형공원이 필요. -지역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고, 미집행공원 문제를 해결하면서 도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국가공원 필요. ■양홍모 (사)한국조경학회장 -미
“미집행 도시공원 이슈는 개인의 재산권과 공동체 가치가 첨예하게 맞부딪히는 사회적 이슈이자 100년 대계를 두고 논의할 만큼 정치적으로도 파급력이 큰 이슈다. 하지만 이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하고 대안을 마련하자고 논의한 언론매체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오히려 의아할 정도였다” 22일 ‘국가공원 조성 및 녹색인프라 구축 전략수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에서 주최하는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인프라 구축전략 수립을 위한 전국순회 심포지엄’ 6번째 행사인 ‘경기·강원지역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인재개발연구원 1층 다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양주 경기개발연구원 환경정책연구부장
녹색 인프라 구축 조경운동을 사회운동으로 본격 추진한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지난 25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11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조경운동 선포식을 갖고 녹색 및 청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경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홍모 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2010년 기준으로 지자체가 고시한
조세환 한양대 도시대학원 도시설계·조경학과 교수가 도시대학원장으로 지난 19일 취임했다. 한양대 도시대학원에는 도시개발경영·교통학과, 도시설계·조경학과, 도시 및 부동산개발경영학과 등 3개 학과가 있다. 한편, 조 원장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사)한국조경학회장 및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기후변화 대응 방안의 하나로 도시농업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고민거리로 여겨졌던 도심내 토지확보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농업공원이 부상하고 있다. 지난 10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경기도 도시농업 네트워크 발족식 및 심포지엄’에서 이양주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경기도 농업공원의 조성방안’에 대한 주
▲ 경기농림진흥재단 등 5개 단체가 주최한 ‘경기도 도시농업 네트워크 발족식 및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오강임 경기농림진흥재단 녹화사업팀 과장이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 경기농림진흥재단 등 5개 단체가 주최한 ‘경기도 도시농업 네트워크 발족식 및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경기도 도시농업네트워크 발족식 및 기념심포지엄이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 2층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농업기술원, 전국귀농운동본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경기개발연구원이 도시농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발족식은 공동선언문 발표에 이어 요시다 타로 나가노현 농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