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및 K-헤리티지 뉴스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전통조경학회가 후원하는 ‘세계유산 정원 아카데미’가 제2기 수강생을 선착순 50명 모집한다.강의는 세계유산 정원들과 한국의 정원을 모두 알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유럽의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뿐만 아니라 중국와 일본 정원을 포함한 이슬람 정원에 대한 특별한 강의까지 준비했다.세계유산 정원 강의는 이학박사인 박동석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이 주최 및 주관자로서, 한국전통조경학회 이사이며 한국조경학회 상임이사인 최종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장이 좌장 역을 맡아 진행한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행사 일환으로 지난 1일 농촌조경연구회(회장 이유직)가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인구감소 시대의 농촌조경 진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초고령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의 미래와 정책을 검토, 조경학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보전을 위한 방안에 접근했다.첫 번째 발제자인 이유직 부산대 교수는 인구감소와 인구 고령화에 직면한 농촌문제에 대한 미시적 국가정책을 비판했다. 농촌계획의 기조 정책과 분리된 사업의 난립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가 ‘제25회 조경디자인캠프’를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경희대 국제캠퍼스(용인)에서 개최한다.‘Community Matters; 인구절벽 시대의 지속가능한 농어촌조경 탐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캠프는 동시대 농어촌을 입체적으로 재조망하고, 균형 잡힌 국토공간과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위한 조경학의 실천적 해법을 모색한다.Studio A는 ‘생존과 생활의 경계에서; 농어촌 마을이야기’를 주제로, 임의제 경남과학기술대 교수가 튜터로 참여한다.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가 지난 6일 ‘2018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원복원 및 콘텐츠 발굴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월 임기를 시작한 노재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하며 소통하는 재미있는 학회’를 위해 회원 배가운동 등 양적 인프라를 확대하고, 유사 학문분야와 소통 및 통섭으로 질적 인프라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강조한 뒤 “훼손되거나 매몰된 정원 유적의 발굴과 의미 부여를
‘제24회 건설기능경기대회’에서 이래만(유성건설(주) 씨가 조경분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윤정자(제이지조경), 3위는 박진욱(에버파크조경(주), 김경훈((주)어울림조경) 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4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입상자는 조경
농촌경관의 핵심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의 특성을 담은 농촌경관의 회복이 중요하며, 농촌경관은 관광사업과 맞물려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다만, 농촌경관 가이드라인 제정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갈렸다.한국농어촌공사와 (사)한국경관학회가 공동주최한 ‘2016 농어촌경관 특별세미나’가 ‘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경관분야 민·관·산·학 합동 토크콘서트’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나주 증흥리조트에서 갖는다.‘농어촌지역 활성화의 키워드 경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관에 대한 인식제고 및 경관을 고려한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했다.이번 행사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창환 상지영서대 교수가 제 1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2017년까지 2년 임기를 수행한다.이창환 회장은 “문화재수리법 등 제도개선을 통해 흩어져 있는 우리 전통조경 영역을 명확히 하고,
“지속가능한 농촌만들기 사업에 조경가의 역할이 중요하며, 대학에서도 커리큘럼의 조정을 통해 조경계획가를 위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조경에서 참여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조경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사)한국조경학회 농촌조경연
(사)한국조경학회 농촌조경연구회(회장 이유직)는 ‘최근의 농촌정책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조경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2016년도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22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할 이번 세미나는 최근 농촌지역개발과 농촌마을만들기 관련 제도, 사업, 계획 및 운영에 있어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조경학의 관점에서 역할을 높이는
농촌을 단순한 식량생산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의 공간으로 재조명시키고자 탄생된 ‘농촌어메니티 환경디자인 공모전’이 오는 2일부터 제9회 시상식 및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2003년부터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촌계획학회가 진행하고 있는 ‘농촌어메니티 환경디자인 공모전’은 올해,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인 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