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읍과 김포시 통진읍이 2023년도 하반기 정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로써 경기도내 정부 도시재생사업지는 62곳으로 전국 최다를 유지하게 됐다.17일(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3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를 열고 경기도 2곳을 포함한 전국 19곳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도내 선정지 2곳은 지역특화재생(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 추진) 유형인 ▲연천군 전곡읍(11만 4천㎡)과 인정사업(소규모 점단위의 생활SOC 공급을 위한 사업) 유형의 ▲김포시 통진읍(4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제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으로 대구 동구, 광주 동구 등 총 3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지 39곳의 총 면적은 484만m2로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5조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이를 통해 쇠퇴한 주거환경과 상권이 재생되고, 약 7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규철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시·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39곳의 도시재생계획에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부산시가 좌천역 인근 쪽방촌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부산 동구 주거취약지 도시재생방안’을 국토교통부, 부산 동구청과 함께 발표한다고 25일(금) 밝혔다.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좌천역 인근 쪽방이 밀집된 주거취약지역을 철거한 후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인근 노후 주거지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결합했다.사업시행자인 부산 동구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올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19년도 상반기 뉴딜사업 22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에는 오는 2023년까지 총 1조4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난 8일 이낙연 총리 주재로 열린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과 ‘2018년도 선정사업 활성화계획 승인안’을 의결했다.이번 전성을 계기로 지역의 혁신거점 공간 조성을 활성화하고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선정된 주요 22곳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 등 경제적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도시재생특별위원회·한국조경협회·생각연구소가 공동으로 도시재생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오픈 세미나를 준비하자.”더불어민주당 내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재생과 생활권 미세먼지 대책’ 간담회에서 조경협회가 진행했던 도시재생·미세먼지 관련 세미나를 국회 차원에서 공론화하게 되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아울러 박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정부는 지난 14일 ‘제1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이하 특위)’심의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지역 활성화계획’과 ‘포항 흥해읍 특별재생지역 지정·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지역에는 7962억 원, 지진이 일어났던 흥해읍은 2257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지난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승인된 14곳을 선정해 오는 2022년까지 국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99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토대로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를 본격화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선정된 사업 중 파급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중 대규모 사업 20곳은 지역의 쇠퇴한 산업기반을 회복시켜 지역경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51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51곳의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하 ‘특위’)의 심의를 거쳐 국가 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51곳은 올해 상반기에 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정부가 국무총리 주재 ‘제1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8년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100여 곳을 선정하고, 작년에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지 68곳 중 50곳을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특별위원회에서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계획안’을 확정하고, 올해 사업 대상지 100여곳 중 70여 곳을 시도에서, 30여 곳을 정부에서 각각 선정하도록 했다.또한 시도별 예산총액 범위 내에서 사업 유형 및 개수를 탄력적으로 선택할
이ㅇ근(12월 28일)김재현 산림청장의 주재로 전국 도시숲 트러스트 간담회가 있었다. 다짜고짜 일몰제에 대한 산림청의 입장이 뭐냐고 물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산림청 관할 국유지 만큼은 지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말이나마 고맙다. 물론 간담회 자리가 일몰제 방안 찾기 자리는 아니었다. 그러나 산림청이 가지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김 청장은 건국대 교수로
‘2017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으로 총 68개 지역이 선정됐다.정부는 ‘제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지난 14일 열고,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지는 광역지자체가 44곳, 중앙정부가 15곳, 공공기관 제안으로 9곳을 각각 선정했다.광역시도별로 선정지를 살펴보면, 경기도가
도시재생 뉴딜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매년 10조 원, 5년간 50조 원의 공적재원을 투입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약으로 내건 것이 정책으로 실현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정책은 뉴타운 해제지구 등 낙후한 구도심에 어린이집, 공부방, 무인 택배함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70여 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대상지는 광역지자체가 45곳, 중앙정부가 15곳,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10곳 등 총 70곳을 선정한다.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사업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5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유형에 따라 국비를 차등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지자체가 주도하고 중앙정부
국토교통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을 위해 9월 말 계획을 확정한다. 초안은 7월부터 마련되어 한 달 여 동안 16개 광역지자체별 실무협의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보안되었다. 아울러 서민주거 및 부동산 시장안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부동산시장 과열을 초래하지 않는 지역을 주로 대
국토교통부가 이달 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사업대상지의 70%를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하여 선정하도록 함에 따라 지자체의 발걸음도 바빠졌다.국토부는 이달 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올 연말까지 신규사업 대상지 110곳 이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중 70%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이 지난 4일 출범했다.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등 유관기관장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국토교통부에 신설된
국토부가 총 4조 9천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국토부는 서울‧부산영도‧강원‧춘천 등 전국 18곳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국가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 지역에는 2021년까지 국가에서 국비 8918억 원과 기금 1301억 원 등 총 1조 2백억 원을 지원하게 되며, 지방비(1조 3천억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6일 ‘2016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도시재생정책과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주민· 전문가·공무원 등의 상호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동시에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 지 세
도시 환경이 변하면서 중·상류층이 도심의 낙후된 지역으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땅값, 임대료 등이 오르면서 비싼 월세 등을 감당할 수 없는 원주민 등이 다른 곳으로 내몰리는 부작용을 ‘젠트리피케이션’이라 한다.이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13곳 중 하나인 해방촌의 대표 마중물 사업 대상인 신흥시장이 &
국토교통부는 전국 도시쇠퇴지역을 대상으로 2016년도 도시재생 사업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