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100여 곳 선정키로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100여 곳 선정키로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8.0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서 확정…서울도 포함
2017년 시범사업 선도지역 지정…사업 추진 탄력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통영지역.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통영 프로젝트.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정부가 국무총리 주재 ‘제1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8년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100여 곳을 선정하고, 작년에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지 68곳 중 50곳을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에서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계획안’을 확정하고, 올해 사업 대상지 100여곳 중 70여 곳을 시도에서, 30여 곳을 정부에서 각각 선정하도록 했다.

또한 시도별 예산총액 범위 내에서 사업 유형 및 개수를 탄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예산총액배분 자율선정’ 방식을 도입해 지자체 자율성을 확대했다.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서울시는 부동산 시장의 불안 요인이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7곳 정도를 검토하고 있다.

올해 뉴딜사업은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시경쟁력 회복 등 도시재생 뉴딜정책 목표 실현, 지역특화 자산 활용, 국정과제 실현,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한 사업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에 의해 향후 5년간 250곳에 혁신거점을 조성할 계획으로, 청년 스타트업 지원 등을 위한 혁신공간 조성사업, 지역기반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또한 역사문화, 경관특화 등 범정부적 협업을 통해 지원하는 지역특화사업을 10여 곳을 선정하여 지역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

아울러,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5곳을 선정해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장기미집행시설 해소 등 도시문제 해결과제와 연계된 사업도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이 사업 기획안이나 핵심 단위사업만으로도 제안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공기관이 도시재생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확대한다.

사업대상지 신청접수는 7월부터 진행하고,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 등 검증절차를 거쳐 오는 8월 말 열리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 선정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을 선도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시범사업 추진이 더 빨라진 전망이다. 작년에 선정된 68곳 중 50곳이 선도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 없이 활성화지역 지정이 가능해져 하반기부터 사업이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앞으로 정부는 지역 주민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우수사례로 발전시키고, 올해 시작하는 본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도시재생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