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생명의숲은 오는 27일(수)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줌회의로 생명의숲 도시숲정책포럼 ‘기후위기와 도시, 숲에서 답을 찾다 –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해법찾기’를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시대 도시회복탄력성이 중요시 되는 가운데, 도시의 그린인프라로 도시숲의 역할을 짚어보고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통해 생태계서비스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김건우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 ‘기후위기시대 그린인프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지난달 31일 국립산림과학원 주최로 '2019년 산림,임업 전망'이라는 행사가 열렸다.1000여 명 이상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날 행사는 2019년 산림정책 방향과 주요시책을 소개하고, 분야별 주요정책에 대한 전망과 이슈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였다.특히 이날 도시숲 관련 발표에서는 조경분야와 민감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 소속 발표자는 도시숲을 「산림자원법」의 정의에 따라 면지역과 자연공원법에 의한 공원구역을 제외한 지역의 산림과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1967년12월 5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조경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가 됐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오는 12월 5일 11시부터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릴 예정인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특집연재 - 한국조경수협회 50주년
산림청이 미세먼지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시숲’을 새로운 해결책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에서는 미세먼지의 42%를 산림이 흡수한다’는 뉴스가 보도되는 등 도시숲의 실효성이 전파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1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산림청은 지난 1~2일 1박 2일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2016년 도시숲정책 담당자 워크숍’과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설계 공모대전 입상자 시상식을 열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에서 도시숲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워크숍에서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설계 공모대전 입상자 시상식과 올해 전국 지자체 녹색도시 및 명상숲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또 도시숲·무궁화 유공자에게도 시상했다.산림청 이용
산림청은 오는 12월 1,2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2016년 도시숲정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에서 도시숲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들은 워크숍에서 올해 전국 지자체 녹색도시 및 명상숲 우수사례를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3년도 학교숲 조성사업지 149개교를 대상으로 친자연적인 학교숲 우수모델을 광주광역시 효덕초등학교, 영월군 주천고등학교, 인천광역시 세원고등학교 등 11개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숲 우수모델 선정은 각 시·도별로 제출된 학교숲 조성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숲 우수모델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학교숲의 적합성 등
제정안의 용어와 기존 용어의 중복 사항 제정안의 사업내용 중 기존 사업과의 중복 사항 1) ‘도시숲법’ 제정(안)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의 공원녹지 관련사항과 많은 부분이 중복 2)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에
조경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법안으로 규정하고 조경업계에서 반대하고 있는 ‘도시숲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이 지난 22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되어 논의되는 과정에서 갑작스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처리문제가 불거지면서 회의가 중단됐다. 이날 한나라당의 기습적인 FTA 처리로 민주당에서 모든
‘도시숲법’ 제정을 반대하는 범조경계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지난 8월 김효석 국회의원(민주당)이 제정발의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관련부서에 제출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조경계가 지난달 ‘조경의날 기념식’을 계기로 적극적인 행동에 나
‘도시숲 조성관리법’이 당초 7월 토론회에서 공개됐던 초안과 상당부분 다르게 입법발의되면서 논란이 커질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3일 김효석 국회의원(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조성관리법) 제정안’에는 초안에 없던 도시숲조성사업, 도시숲관리사업, 도시숲이용사업 등을 명시하면서
도시숲(도시공원)에 대한 관리·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원에 대한 시민참여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강조되면서, 우리문화에 맞는 공원관리 모델이 정립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7일 경기도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에서 열린 ‘도시숲정책담당 공무원 워크샵’에서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최윤종 서울시 공원조성과장은
‘2010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8일 경기도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개막한다. 시민참여형 정원박람회를 지향하는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모델정원, 학생들이 참여하는 실험정원,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정원, 기업체에서 참여하는 참여정원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사전 특별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전국 도시숲정책담당 공무원 워크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사전특별행사로 진행되는 도시숲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숲정책담당 공무원 워크샵’이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한국산업기술대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전국 도시숲정책(도시숲·가로수·경관숲)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 예정인 이번 워크샵은첫째날 최수천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이 ‘도
‘2010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도시, 정원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도시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의 시민참여형 공원프로젝트이다. 특히 박람회 행사기간에 조성된
‘숲속의 도시, 도시속의 숲’ 실현을 위한 국가 정책추진 부서인 산림청 도시숲경관과가 도시숲경관팀에서 명칭을 변경한 지 2년을 맞았다. 2006년 7월27일 도시숲정책팀이 신설된 후 정부부처 조직 개편에 따라 2008년 3월10일 도시숲경관과로 명칭이 바뀐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도시숲경관과는 제도적으로 ‘도시숲&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