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용산구와 마포구 경계로 맞닿아 있는 청파동, 공덕동 일대 총 3곳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서울역 서측 청파로와 만리재로 변 연접한 3개소에서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이 추진됨에 따라, 개별 단지 및 자치구 차원을 넘어 ‘하나의 도시’로서 통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보행 및 녹지, 교통체계, 경관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예정이다.인접한 서울역 일대는 지속해 개발됐지만, 대상지는 그간 개발 및 정비에서 소외돼왔다. 뉴타운 및 도시재생, 공공재개발 등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환경개선은 미약해 건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에쓰오일(주)는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에 보전을 위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 이하 한강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에쓰오일에서 후원하는 장항습지는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관리 중이며 멸종위기종 등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서식하는 보전가치 높은 습지로서 지난 2021년 5월 21일 우리나라에서 24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돼 있다.한강청은 에쓰오일 후원금을 활용해 고양시와 시민단체가 함께 안전한 생태탐방 환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마포구가 공덕오거리 노후된 교통섬 녹지를 정비해 새로운 형태의 생태수경정원으로 탈바꿈했다.서울 교통 중심부에 위치한 공덕오거리 회전교차로 수경공간은 그동안 노후된 수경시설로 분수 가동이 중지된 상태였으며, 생육이 불량한 수목이 녹지대 외각에 밀식돼 있어 도심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이에 구는 노후 수경시설 정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서울시의 ‘친환경 수공간 조성 사업’과 연계해 시비 5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재정비에 나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마포구가 2018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광흥창역 교차로, 공덕동 자투리땅, 성산 2교 교각 등 3곳 조경 사업(녹지공간·주민쉼터)을 완료했다.이번에 진행된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집행부의 예산편성 권한을 주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반영했다.지난 7월부터 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사업제안자를 비롯해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조경 사업에는 구비 1억 5천만 원이 소요됐다.광흥창역 교차로는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지만 화단 조성이 미흡했던 공간을 가로 정원으로 조성했다. &ls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한국수자원공사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SH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의 올해 조경관련 사업계획 발주물량은 총 6,960억여 원에 달하며 그 중 상반기에 2,43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시설물 색채계획 MP수립 용역 발주를 비롯해 송산GC 남측지구 조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안동댐 조류생태 탐방공원 조성공사 실시
드디어 서울시가 공모했던 시립마포 실버케어센터의 조감도가 나왔다. 서울시는 11월 마포구 공덕동 지역에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어르신 인구 급증 및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자 증가에 대비한 실버케어센터 건립을 목표로 설계공모한 결과 김상길 (주)에이텍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대지조건이 까다로운 환경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가 하루 평균 82명의 상담을 해주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희망제작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예비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폐업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등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원스톱 컨설팅을 해주는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마포구 공덕동)’가 26일 문을 연지 100일을 맞았다.개소 후 90일간
서울역 고가에서 공덕동으로 이어지는 만리재로가 내년 하반기에 서울역 고가 보행길과 연결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심 속 푸른 보행길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조선 세종 때 학자 최만리(崔萬理)가 살았던 데서 유래, 1974년에 현재 규모로 확장돼 도심부 연계 교통의 큰 몫을 하고 있는 만리재로. 서울역 고가와 직접 연결돼 공덕오거리까지 이어지는 만리재로 1.
지난 2011년부터 조성이 시작된 총 길이 6.3km의 ‘경의선 숲길’중 마지막 3구간 1446m를 지난 21일 개방하면서 마포구 가좌역에서 원효로 구간 ‘경의선 숲길’조성 사업이 마무리 되었다.경의선 숲길의 면적은 10만2008㎡에 이르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녹지축으로 지난해 6월 개방한 연남동 구간과 함께 서울의
서울역고가 기본계획 국제현상설계공모에서 네덜란드 건축·조경전문가인 비니마스의 ‘서울수목원(The Seoul Arboretum)’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보행길을 수목원으로(Green City Project)’라는 주제로 한 당선작은 고가를 공중(空中)정원으로 조성하는 기본구상안으로 서울역고가를 하나의
박원순 시장의 핵심 사업인 ‘서울역고가 프로젝트’가 남대문 상인을 중심으로 반발에 부딪혔다. 여기에 남대문과 만리동 등 지역구를 갖고 있는 시의원과 구의원 등이 결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차량중심의 도시에서 보행중심의 도시로 변하고 있는 시대적 트랜드와 공원조성 및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다.그
우리나라 21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13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는데, 국립공원 B부문은 오대산, 치악산, 계룡산, 한려해상,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대상이며, 국립공원 A부문은 B부문 대상지를 제외한 전국 국립공원이 대상이다. 작품은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자연생태, 역사문화
▲ 김진애 의원(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각 정당 후보자 공천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29일 제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서울마포갑 지역구에서는 현역 비례대표인 김진애 의원(59·사진)과 노웅래 17대 전 의원(54)을 양자 경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축가 출신의 김진애 의원은 2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공덕은 290세대의 작은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150m에 달하는 긴 계류를 시도했다. 이 계류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눈에 수경시설을 모두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계류의 시작점인 꼭대기에서 바라본 경관은 수경시설과 풍부한 녹음이 어우러진 여느 산책길과 비슷하다. 하지만 발걸음을 옮길수록 숨겨져 있던 모습을 하나씩 드러난다.
앞으로 태양광발전기사, 생태공간조성기사, 그린홈기사 등 총 44종의 ‘녹색자격증’이 신설될 전망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8일 서울 공덕동 공단본부에서 ‘HRD 코리아 R&D 컨퍼런스 2009’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녹색성장 10-10-10 전략’을 발표했다. &ls
지난 주 개찰 현황(5.30-6. 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서울특별시 강남구 2009년 가로수 병해충 방제용 약제 구매 4 서울원예농업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