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는 1일(일)부터 빗물을 활용한 식물 용수 ‘양수리 빗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대기 중에는 질소 78%, 산소 21%가 존재한다. 여기서 질소는 식물 성장에 필수 요소로 식물 성장에 도움을 준다.‘양수리 빗물’은 하늘에서 내린 빗물이 땅에 닿기 전의 빗물 원액을 빗물 저금통에 저장해 사용한다.빗물 원액은 1단계 세디먼트 필터, 2단계 프리카본 필터, 3단계 나노 마이크로 필터, 4단계 포스트 카본 필터를 이용해 정수한 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도시재생·도시숲·빗물관리·도시농업 분야 사회적기업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개발한 ‘빗물저금통’이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3년 연속 등재됐다고 밝혔다.국정도서편찬위원회는 ‘초등학교 과학 4-2’에서 ‘물의 여행’을 다루면서 물 부족의 해결방법으로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을 3년 연속 소개했다.과학교과서에는 ‘물의 이동 경로’를 ‘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는 ‘창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사업으로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오는 22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은 ‘초안산을 자원으로 활용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주민 스스로 마을을 공동체 정원으로 가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창3동은 2017년 2월 ‘서울형 2단계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지역’으로 선정돼 지난 1월 ‘도봉구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2020년 도시농업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를 ‘사회적 가치와 도시농업’이라고 발표했다.가든프로젝트는 도시재생, 도시숲 조성, 빗물관리사업, 도시농업을 전문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이다.사회적 가치(Social Value)란 경제적 회계가 측정할 수 없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를 의미한다. 그간 기업의 성과는 주로 매출, 영업이익 등 경제적 성과 중심으로 측정됐다. 사회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를 S.V.I(So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생물자원활용 사회적경제 발굴을 위한 협업화 방안을 논의하는 ‘생물자원활용 협업화 포럼’이 지난 23일(월) 수원 광교컨벤션센터서 개최됐다.본 포럼은 나고야 의정서로 중요성이 부각된 국내생물자원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종 보존과 확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지역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추진하는 토론의 장으로, 앞서 지난 2017년 한 차례 포럼이 진행된 바 있다.기후변화, 미세먼지 저감, 공동체 회복 등 생물자원을 매개로 한 사회적 실천과제가 요구되는 가운데 멸종위기종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속가능한 지구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의 환경 분야 기술을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셜 토크 콘서트’가 지난달 29일(목) ‘미세먼지 없는 우리 마을’을 주제로 고려대 안암캠퍼스 산학관에서 개최됐다.LG 소셜캠퍼스가 주최한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식물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조경 및 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은 10여 년 전부터 조경분야 사회적기업 진출을 선도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Union(유니온) 하면 Unicorn(유니콘)이 된다. 즉, 함께 뭉치면 1조 원의 가치 규모가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다. 정부는 보건복지, 남북협력, 4차 산업 등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잡았다. 우리는 이곳에 집중을 해야 한다.“(주)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주최하는 ‘조경분야 공공기관 시장 진출 설명회’를 통해 박 대표는 ‘한국정원산업협동조합(가칭)’을 제안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경이란 분야에만 머무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정원설계 및 시공업체 팀펄리가든(대표 이주은)이 문화‧상업공간을 정원으로 시공해 홍보하는 ‘가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본 프로젝트는 정원조성을 통한 팀펄리가든 홍보는 물론, 카페나 공방, 서점 등 각종 문화공간이나 소규모의 상업공간 및 공공공간을 대상으로 설계와 시공을 거쳐 대상지 운영 업체에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이다.팀펄리가든이 모집하는 대상지 규모는 서울, 경기 근교에 위치한 약 10~25㎡의 작은 공간의 정원이며, 공사 준비기간 포함 2~4일 정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주)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오는 2월 15일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산학관 5층에서 ‘2019년 조경분야의 공공시장 진출방안 설명회’를 진행한다.이날 설명회는 오전(10시~12시)과 오후(3시~5시) 2회에 걸쳐 ‘전국 841개의 최상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조경분야는 산림, 환경, 건축 등 인접분야에서 영역이 축소되고 있다. 또한 종합·전문 건설업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저가하도급
[Landscape Times]
[Landscape Times/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는 2030년까지 향후 12년간의 사업비전, 사업목표, 사업방향을 발표했다.가든프로젝트의 2030 Vision은 ‘Smart Garden Cities of To-morrow’이다. 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의 목표는 Global Social Franchise 1만5000개, Korea Social Franchise
(주)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연꽃과 수생식물을 이용한 도시농업정원인 ’부용지원‘을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공과대 광장에 조성했다.‘부용지원’은 서울시의 ‘2017년 민간단체 도시농업 공모사업’에 ‘도시농부의 CAMPUS 연(蓮)·애(愛)·담(談)&rsquo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와 벡스코가 주관하는 ‘2016 부산 조경·정원박람회’가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신관) 1층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의 장 ▲다양한 정보수집을 위한 관련 최신 트렌드 총망라 ▲생활 속 조경정원의 저변확대를 위한 체험현장 마련
산림청은 2016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을 지정했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2012년 도입된 제도로 자격 요건을 심사해 산림청장이 지정한다. 산림분야에 특화된 기업을 발굴‧육성해 관련 서비스 제공을 늘리고, 신규 산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나무와 사람들, (주)가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은 산림분야에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가든프로젝트(박경복 대표)’를 손꼽을 수 있으며 산림분야 경제 활성화에 당당히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가든프로젝트’와 지향점이 같은 기업들은 총 29개에 달하며 이들로 구성된 ‘(사)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박경복 이사장)’는 2016년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서울시의 공공구매 시장이 바뀌고 있다. 시는 29~30일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2015 서울시 사회책임조달 박람회’를 열어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이 거리에 나와 구매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장이 열리는 것이다.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을 포괄하는 용어로서 구성원 상호 간의 협력과 연대 등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의 발전, 기타 공익에 대한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한다. 이중 사회적기업은 현재 ‘예비사회적기업’을 거쳐 ‘인증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다. 각각은 차등이 있긴 하지만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 및 사업개발에 대한 비용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고 있다.행사에 참여하는 상담 기관은 시청실국본부(28개), 투자출연기관(19개), 교육청 본청 및 지원청(5개), 자치구(25개), 직속기관 및 사업소(28개 기관) 등 110개 동에 달한다. 시는 행사부스(20개)와 전시 및 회의 부스 등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서울시 푸른도시국 산하 25개 구청에서도 이번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경 및 공원녹지 분야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예산규모는 약 500억 원에 이른다. 공원녹지분야 사업 중 공원유지관리, 녹지대 및 마을마당 관리, 가로수관리 등 유지관리업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숲 체험프로그램, 도시농업 활성화 등 시민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사업들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이번 박람회는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구매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의 획기적 신장을 유도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시는 일반 시민,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기업이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매개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준비함으로써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 기업에게 공공구매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책임조달 확산을 위해 시민, 공무원, 전문가, 이해관계자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집단지성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서울시는 사회적 가치에 기반을 둔 공공조달을 확산하고 활성화하고자 지난 7월 시 교육청과 전국사회연대 지방정부협의회, 구청장협의회, 24개 자치구와 민관협의체 6개 기관 등 총 34개 기관과 사회책임조달 MOU를 맺은 바 있다. 시는 이 같은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사회책임 조달 박람회 등을 준비해왔다.
‘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에서는 산림 및 조경, 정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가 진행돼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산림과 조경 관련 세미나에서는 ‘사회적기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들을 수 있었고 정원 분야 세미나에서는 일반인들이 정원을 만들면서 겪는 어려움을 풀 비법을 들을 수 있었다.박경복 (사)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장은 5월 30일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세미나장에서 “(산림 및 조경 분야의)틈새시장에서 명령하기를 앞으로는 건설 위주가 아니고 환경, 복지 시대에 맞는 기업이 필요하다”고 했다.그는 그동안 조경업계에서 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 기업 이익에 치우친 사업을 해왔다면 이제는 본질로 돌아가서 ‘나무를 어떻게 잘 살릴까’, ‘도시에서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등의 고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윤을 추구하는 기업 처지에서 보면 산림 보전이나 관리 서비스는 그다지 돈이 되는 사업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에겐 필요한 일이고 실제 공공의 수요는 존재한다. 박경복 협의회장은 이 틈새를 ‘사회적기업’이 채워줄 수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