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가든프로젝트>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는 2030년까지 향후 12년간의 사업비전, 사업목표, 사업방향을 발표했다.

가든프로젝트의 2030 Vision은 ‘Smart Garden Cities of To-morrow’이다. 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의 목표는 Global Social Franchise 1만5000개, Korea Social Franchise 150개 지점설립이다.

아울러 사업 방향은 P. Ecology & IoT Based PLAN 생태학과 IoT를 기반으로 한 계획, P. Human Centered PROCESS 인간중심의 계획과정, P. Cultural Diversity PROGRAM 문화다양성의 프로그램, P. Safe the Earth PROJECT 안전한 지구를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2010년 6월25일 설립된 가든프로젝트는 지난 8년간 서울시 25개구 도시농업 시범사업, 전주시 빗물유출 제로화단지 시범사업 빗물이용시설 44톤 설치, LG SOCIAL FUND FESTIVAL Growing Group 선정 등 다양한 사업 진행했다.

박경복 대표는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현가능한 미래상을 보여주며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는 것이 선배의 역할”이라며 “가든프로젝트가 수행한 사업성과를 종합해보면 2030 Vision인 Smart Garden Cities of To-morrow의 모습으로 형상화 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같은 꿈을 꾸는 청년들이 있다면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하면서 아름다운 정원 속의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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