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선갑)은 지난 14일(목)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 컨벤션홀에서 ‘2024년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선갑 이사장은 개회사 인사말을 통해 “2023년에 우리 조합은 조합원들을 위한 경영 방침을 세우고 그것을 하나씩 실천해 왔다. 2024년에는 이런 노력을 방침으로 우리 조합이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더 나은 성장을 이룰 것을 다짐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러한 성장을 위해서는 조합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했다.총회에 들어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선갑, 이하 조합)은 22일(수) 오후 3시 중소기업 DMC타워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년도 제16차 정기총회’에서 김선갑 제6대 이사장을 선출하고 감사를 포함한 이사진 출범을 알렸다.김선갑 이사장은 “지난 한 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 우리 조합사의 단결된 힘과 빛을 발했던 한 해였다. 외부 환경에서는 큰 변화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도 및 우선구매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그 내용에는 직생 확인 업무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가 소유한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 약 11만㎡가 서북권 발전을 견인할 신 경제생활문화 중심지로 탈바꿈한다.이곳은 원래 국립보건원 부지로, 지난 2006년 국립보건원 이전으로 무분별한 난개발이 이뤄지는 것을 막고 서북권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공급하기 위해 2009년 시가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시는 2030년까지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소비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서울 안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7일(목) 중소기업 중앙회 DMC타워 2층 DMC홀에서 ‘2022년도 제15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선갑 (주)곡천조경 대표를 제6대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조합은 김선갑 신임 이사장을 추대함으로써 지난 5월 24일 개최된 ‘2022년도 제14차 임시총회’ 이후 45일 만에 그간의 공석이었던 이사장 자리를 채우게 됐다.이번 신임 이사장은 제5대 전임 이사장의 남은 임기 5개월여 기간과 제6대 임기 4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사장 노영일)은 24일(화)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중앙회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4차 임시총회’를 갖고 노영일 현 이사장 해임안을 전격 가결시켰다.임시총회에는 120개 회원사 중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해임안은 별도의 투표 과정을 거치지 않고 거수로 결정됐다.총회 참석자에 따르면 이번 해임안이 의결된 결정적 배경에는 조합 이름으로 기부금을 조성함에 있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결정된 문제와 통합놀이터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2021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7일(수)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됐다. ‘도시숲 부문’ 본상에 안산시가, ‘도시농업 부문’에는 서울 강동구가, ‘환경행정 부문’에는 인천 서구가 각각 수상했다.올해 16회를 맞은 ‘2021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인간중심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권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롯데건설의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공공보행통로 디자인이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했다.지난 19일(목)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롯데건설은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공공보행통로 디자인이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했으며 ‘르엘’ 브랜드 홍보관과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견본주택, 세종 캐슬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유동인구가 많은 회색빛 도심 공간에 휴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움직이는 공원' 6개를 만들어 배달한다. ‘움직이는 공원’(Mobile Planter)은 이동 가능한 화분에 교목과 관목 등 나무와 초화류를 심어 설치한 것으로, 장소 제약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공원서비스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앞, 보도, 광장, 공터 등 인구 유동량이 많지만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때문에 나무를 직접 심거나 심을 공간이 없는 곳에서도 바닥공사 없이 설치할 수 있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강동구가 지난 10일(수)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공공부문 도시농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환경대상은 환경 관련 경영, 교육, 생태복원, 농축산물, 자원순환 등 전 분야에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한 단체와 개인에게 상을 수여한다.강동구는 도시농업 정책을 통한 다양한 친환경 가치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구는 2009년부터 역점사업으로 도시농업 정책을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해 말부터 조달청이 퍼걸러의 과다등록과 퍼걸러로 판단하기 어려운 물품들을 분류이동 시키는 방안을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사장 노영일, 이하 KPFA)에 전달하면서 관련 업계가 술렁였다.분류이동이 단행될 경우 절반 이상의 제품들이 조달에서 제외되거나 기타조경시설물로 개편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퍼걸러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이 초토화될 것이라는 다소 과격한 표현도 나올 정도였다.이에 KPFA는 지난 7일(목)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목록화 승인 및 분류이동에 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사장 노영일)은 오는 7일(목) 오후 3시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퍼걸러 목록화 승인 및 분류이동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 한다.공청회는 최근 조달청이 조달업체의 목록화 요청의 승인을 제한하고 있으며, 기다수공급자로 계약된 물품에 대해 다른 품목으로 분류이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참여 대상 기업은 대표자 또는 책임성 있는 관리자가 참석해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공청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 의견서를 팩스(02-338-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가 상암동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난지한강공원, DMC를 22만1750㎡에 달하는 문화 콘텐츠 연계를 추진한다.노을공원과 하늘공원, 평화의 공원을 품고 있는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은 상암동 일대의 대형공원으로 자리하면서 문화비축기지, 월드컵경기장과 같은 문화시설도 갖춰져 있어 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 가능성이 높다.또한 난지한강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공원화한 독특한 역사와 2002년 한일월드컵까지 스토리텔링, 친환경 생태 테마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도 가능하다.여기에 디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네덜란드 출신의 플랜트 디자이너의 정원을 다룬 다큐멘터리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 다섯 번의 계절’(Five Seasons : The Gardens of Piet Oudolf)을 상영한다.한정된 좌석으로 총 3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은 결과 하루 반 만에 매진되면서 정원관련 영화에 대한 목마름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오는 3월 8일 저녁 7시에 상영될 피에트 우돌프 다큐영화는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1관에서
제ㅇ성(9월 26일)1)경부간선도로 미래상 정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경향신문사 5층 여적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경부간선도로 한남-양재간 지하화는 강북과 서울남부를 원활히 연결하는데 필수적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 항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3)고속도로 지하화 상부공간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공간과 연구개발 공간을 설치하여 한남-양재-판교를 연결하고
조경설계의 기반이 흔들리면 조경업계 전체도 위험하다. BIM 조차 준비하지 못한 조경계는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 시대를 준비하는 시대 속에서 가상현실 VR(Vertual Reality)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조경업계에 닥칠 위기는 곳곳에 내재돼 있다 할 수 있다.골든타임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조경설계 시장이 어떠한
서울시는 1년 간 준비기간을 거쳐 영등포·경인로 일대 등 2단계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총 17곳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중심지재생지역이 7곳, 주거지재생지역은 10곳이다.‘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아파트에도 ‘감성’ 그리고 ‘힐링’ 바람이 분다. 자이는 우리가 자연을 찾는 이유, 자연에서 얻고자 하는 풍경을 담기 위해 ‘Forest Garedn’을 조성해 총 9개의 공간별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