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월드컵경기장이 야간경관 조명을 다시 밝혔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에너지사용 제한정책에 따라 중단했던 월드컵경기장의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 월드컵경기장의 경관조명은 호남고속도로 유성 나들목 인근에 위치해 대전을 찾는 외지인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전의 상징적 이미지 제고 등의 높은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어 공단은 시와 협의를 통해 경관조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 공사’로 면적이 기존 5000㎡에서 1만8921㎡로 대폭 확장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지난해 ‘동대구역 광장 설계 현상공모’를 실시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번호에 소개될 ‘맑은 경관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다’는 의
경기도가 인공 빛 공해 줄이기에 나선다.도는 인공조명의 무분별한 사용을 예방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성을 위한 ‘경기도 인공 빛 공해 관리계획 및 야간경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작 배포했다.가이드라인은 도내 야간경관 실태조사, 외국의 야간경관 제도를 분석하고 반영한 기본방향, 조명환경관리구역 설정, 야간경관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시,
대구광역시는 ‘동대구역 광장 설계 현상공모’에서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청경청야(淸景靑野)’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작 청경청야는 ‘맑은 경관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다’는 의미로 대구의 상징인 분지에 ‘청경청야’를 담은 신 개념의 중심상징 광장으로써 각종
광화문광장 건너편, 세종문화회관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 조그만 공원이 국가상징가로의 핵심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지난해 11월 새롭게 태어났다. 폐쇄적이어서 이름조차 생소했던 세종로공원은 이제 역사성을 간직한 공원으로, 광화문광장의 취약점인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열린공원으로 부상했다. 다소 생소했던 그래서 이용자가 없었던 공원
전남 광주시가 20억원을 들여 남구 사동 사직공원 일대에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공원 안 휴지통·음수대·벤치·파고라·안내표지판·가로등, 자전거 보관대, 수목 보호대 등 휴게시설과 정보·조명시설, 교통시설물에 통일된 공공디자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스토리텔링 탐방로를
서울시와 환경부는 빛공해가 국제기준대비 2~5배나 높은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일대의 빛환경 개선에 나섰다. 서울 시내 대표적인 빛공해 유발지역인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일대를 빛공해 선도 시범사업지로 선정, 빛공해와 에너지낭비 줄이고 테마 있는 야간경관 조성해 관광상품화한다는 계획. 두 기관은 지난해 4월 이를 위한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기술위원회를
전남 광양시가 경관위원회를 본격 가동된다. 시는 9일 각 분야 전문가 16명과 부시장 이하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20명의 ‘광양시 경관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6일 첫 경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일관성 없이 추진됐던 경관과 공공디자인 관련 각종 사업을 앞으로는 객관적으로 심의·자문을 실시를 통해 표준
주간 개찰 현황(2011.12.28-2012.1.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연안 야간경관조명 설치공사 1차 관급
야간 조명은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역할 뿐 아니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잠재해 있던 감성을 깨운다. 갖가지 빛으로 가득한 야경에 나도 모르게 환호하게 되는 이유다. 빛은 빛치료 혹은 광학 치료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파장대를 활용해 신진대사 및 신경정신과 치료에 이용되기도 한다.
‘2011년 한국경관학회 특별세미나 및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지난달 25일 서울여대에서 열렸다.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경관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원화성과 농산어촌경관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의 토탈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대전시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야간경관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빛을 담은 도시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2015년까지 관내 13개 명소에 대한 야간경관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확보와 쾌적한 야간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자연과 문화, 미래라는 테마로 시의 정체성을 표
1997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화성은 고유의 축성법과 동서양 축성기술의 장점을 받아들여 완성된 조선후기 성곽의 백미로 꼽힌다. 나아가 군사시설로서의 성곽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성곽 건축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현재 화성은 축성 시의 성곽이 원형대로 보존돼 있으며, 화홍문을 통해 흐르던 수원천 및 내부 가로망이 도시내부 가로망 구성의
우수경관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지역의 경관향상 노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던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수원시의 화성역사문화경관사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이 사업에 대해 “훼손된 화성 성곽시설물의 복원과 더불어 성곽 주변의 노후 건축물 철거, 건축물 높이 관
대전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차 대전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녹색웰빙도시와 창조과학도시, 체험문화관광도시를 기본목표로 ▲녹색생태 관광권 ▲역사·문화·위락 관광권 ▲과학·휴양 관광권 등 3개권역별로 구체적인 관광개발과 관광진흥사업 계획이
제주도는 구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준 높고 매력 넘치는 국제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 1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지는 현재 전선지중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제주시 관덕로 11길 금강제화~무진장횟집까지 약 400m 구간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작품은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과 일방통행 1개차선 운영안 중 택일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경기 수원시의 ‘화성 역사문화경관 개선사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해양부는 제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으로 수원화성 역사문화경관 개선사업을 포함 모두 1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관대상은 우수경관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지역의 경관향
전북 전주시가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이다. 창의적인 디자인경영으로 국가디자인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디자인 개발·관리 및 육성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지방자치
광주광역시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도시공간은 어디일까? 시는 도시경관 자원을 보전하고 장려하기 위해 매년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찾아 시상하는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수상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민간부문에는 ‘기아자동차의 쌈지공원’과 ‘삼성화재 광주상무사옥의 공개공지’ 등 2개소가
동탄신도시는 귀봉산-센트럴파크-반석산으로 연결되는 동서방향의 녹지축과 동학산-센트럴파크-필봉으로 연결되는 남북방향의 녹지축이 서로 연결돼 녹지 네트워크 체계가 구축된 도시이다. 특히 동탄신도시의 동서방향 녹지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센트럴파크는 동탄의 대표공원이자, 핵심적인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37만㎡ 규모의 동탄센트럴파크는 동탄신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