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시 3급과 4급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 공원녹지국 공원녹지정책과장에 유길준 행정국 총무과장이, 공원녹지국 산지방재과장에 정중곤 산지대책반정이 발령받았다. 김광례 전 공원녹지정책과장은 서울디자인재단으로 파견 근무를 받았으며, 이춘희 한강사업본부 공원시설부장은 한강사업본부 공원관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한강사업본부 시설관리부장에는
서울시는 민선5기 2년차 주요 시책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종남 자연생태과장 등 과장급(4급) 4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지난 18일자로 단행했다. 이에 따라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장에 이종남 용산구 재정경제국장이 임명됐으며, 이춘희 전 자연생태과장은 한강사업본부 공원시실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화관광디자인본부 공공디자인과장은 박경서 사무관이 직무대리
국립산림과학원은 해변에서 피우는 모닥불이 주변 소나무 숲을 고사시키는 원인 중 하나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여름철 숲 주변에서 불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이는 불 사용으로 발생하는 ‘리지나뿌리썩음병’ 때문으로 지난 3일 산림과학원은 이 병해 발생주의보를 전국에 발령했다. 리지나뿌리석음병의 병원균 포자가 발아하려면 40~60℃의 고온이
“공원녹지 조성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이나 기술제안 입찰 등 다양한 발주 및 입찰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녹색경관처장으로 승진 발령된 김성용 처장은 녹색경관처 핵심사업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또 “서로 약속을 지키는
조현길 강원대 조경학과 교수가 강원대 산림과학연구소장으로 발령받았다.조 소장은 서울대 조경학 석사,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경관자원계획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5년 강원대 조경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김선미 주택설계총괄처 조경설계부장이 주택디자인처장으로 보직 발령받았다. 지난 7일 단행된 처·실장급 인사에서 김선미 처장 발탁은 여성 최초라는 의미와 주택디자인처 수장을 조경인이 맡게 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처장은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동시에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이 1월 29일자로 부이사관(3급) 승진과 함께 직무대리 직함을 떼고 정식 보임됐다. 최 국장은 푸른도시국장 직무대리시 중랑캠핑숲, 푸른수목원 등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한 시민맞춤형 테마공원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최 국장은 2010년 1월 1일자로 푸른도시국장 직무대리로 임명된바 있다. 한편, 국내 교
■ 한국조경사회, 30주년 역사를 되새기다 1980년 시작한 한국조경사회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강산도 변해도 세 번 변했을 정도로 긴 역사인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조경사회는 협회 관련 자료들을 일괄적으로 취합하는 작업을 추진했다. 각종 사진과 기록들을 모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2010 대한민국조경박람
김성용 LH 평택미군기지 직할사업단 팀장이 녹색경관처장으로 승진했다.
차대현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장이 밀양댐관리단장으로 이동했다. 또 류지훈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생태팀장은 처장으로 승진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6일 송효성·원일우·조응수 전무 등 3명을 부사장으로 승격시키는 등 총 14명의 임원 승진과 조직개편에 따른 보직발령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대우건설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3명의 전무를 신설된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고, 중견건설사에서 사장을 맡았던 인사가 전무로 복귀하는 등 파격인사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오는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기상여건과 산불위험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산불상황을 관리 유지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위치관제시스템, 산림공간정보시스
산림청은 지난 1일자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에 이갑연(56) 전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자원연구과장을 전보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센터장은 순천대 임학과를 졸업한 뒤 건국대와 강원대에서 각각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탐라대 정책개발대학원 최고정책결정자과정을 수료했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임업연구관으로 첫 공직에 입문한 그는 임업연구원 제주임
산림청은 오는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 기간 중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주간은 ‘산불특별대책기간’(11.8~12)으로 설정해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산불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경보를 현재 ‘관심’ 단계에서 2단계 높은 &lsq
문화재청은 19일 한국전통문화학교 제5대 총장으로 김봉건(54) 국립문화재연구소 전 소장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김 신임 총장은 오는 2014년 10월 18일까지 4년간 문화재청 산하 4년제 국립대학교인 한국전통문화학교(충남 부여)를 맡게 된다. 김 총장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공예연구실장, 국립문화재연구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했고, 95년 홍조
국립산림과학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해변가 소나무숲에 ‘리지나뿌리썩음병’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과학원에 따르면 ‘리지나뿌리썩음병’의 병원균은 버섯종류로 평상시 흙속에 휴면에 있던 포자가 폭염이나 피서객들의 취사 또는 캠프파이어로 지면온도가 40~60℃로 올라가면 발아한다. 발아한 병원균은 접
7월 14일 김형선 부장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조성공사 현장소장으로 인사발령 박유정 차장 건축ENG팀 조경파트장으로 인사발령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국립공원 사무소장에 최운규(52·사진) 본부 탐방지원처장을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박영덕 설악산국립공원 사무소장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충남 청양 출신인 최 소장은 단국대와 한양대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조경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공단에 입사해 공단 기획부장, 가야산
산림청은 솔잎혹파리 등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을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방제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본청 및 전국 290개 산림관서에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대책본부는 병해충 예찰
환경부는 윤종수(52·사진) 기후대기정책관을 1급 보직인 환경정책실장으로 승진·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종수 신임 환경정책실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 고려고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윤 실장은 환경부 폐기물정책과장,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장, 공보관, 자원순환국장, 상하수도국장, 기후대기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