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국립공원 최운규 신임 사무소장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최운규(52·사진) 본부 탐방지원처장을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박영덕 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충남 청양 출신인 최 소장은 단국대와 한양대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에서 조경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공단에 입사해 공단 기획부장, 가야산·변산반도·속리산국립공원 사무소장, 공단 인력개발팀장, 탐방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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