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측의 솔개천과 남측의 생태하천인 창릉천이 인접해 있으며 동측으로는 북한산 조망권을 갖는 자연 친화적 단지가 있다. 바로 삼송2차 I PARK가 그곳이다.경기북부지역 개발지구의 중심인 삼송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있는 이곳은 단지주변 완층녹지와 근린공원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 10개동 외곽배치로 넓은 중앙광장을 확보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넓은 중앙광장을 캔버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성남시청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정원디자인을 공모한다.‘매일 매일 만나는 일상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원디자인 공모’는 작가부문(쇼가든), 일반부문(리빙가든), 대학생부문(영가든)으로 구분해 총 32개
K-water 공간환경처(처장 양덕석)는 기술·디자인·문화가 융복합되는 창조적인 SOC경관 창출을 위한 ‘제1회 K-water 경관디자인 포럼’을 오는 24일 오후 2시30분부터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대강당(2층)에서 갖는다.이번 포럼은 6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주제발표는 ▲국토경관디자인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총동문회(회장 김준성)는 ‘3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6월 3일과 4일 이틀간 강원대와 베어스호텔, 송암레포츠타운 보조경기장 등에서 갖는다.이번 30주년 기념행사에는 학과창설 30주년 기념심포지엄, 조경인의 밤, 졸업작품 품평회, 조경인 한마당 운동회 등이 진행된다.첫날(6월 3일)에는 ‘학과창설 3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러지를 주원료 ‘인공토양’을 만든다?! 바로 (주)한국도시녹화가 직접 생산하는 ‘K-SOIL(케이소일)’ 브랜드 이야기다. 그동안 펄라이트로 대표되는 인공경량토양 시장에 ‘케이소일’로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젊은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이 세계무대를 휩쓸고 있다. 골프를 모르는 사람들도 오래 전부터 박세리라는 이름을 알고 있으며 최근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의 성적과 상금 규모를 보면서 관심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반면 남자 프로선수들의 경우는 세계 정상의 벽이 아직은 두텁게 느껴지고 있다. 세계무대 진출의 교두보가 되어야 할 국내무대가 여자골프대회의 절반
주신하(5월 11일)'감사합니다.'졸업생이 보내준 스승의 날 기념 꽃입니다.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저의 아주 오래된 희망이었습니다. 중간에 여러차례 좌절도 있었지만, 주변 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지금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할 일이지요. 학생들하고 있으면 참 즐겁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로 입학해서 의젓하
주간 개찰 현황(2016. 5.4~ 5.1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막구조물
(사)한국조경사회는 지난 11일 영종도 영종진공원에서 2016 조경 시공사례지 답사를 개최했다. 답사에는 80여명의 국내 조경관련 기업인과 교수를 비롯해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수원시공원관리사업소 등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황용득 (사)한국조경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종하늘도시공원은 개인적으로 설계에 참여한 곳으로 일반 택지개발
11일 한국조경사회 주최로 열린 ‘2016 조경시공사례답사’가 체험행사를 동반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진행되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조경사회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약 50여 명이 참가, 영종 씨사이드 파크 내 ‘영종진공원 및 하늘구름광장, 한가락공원, 송상공원, 염전체험장 등 시공사례지를 답사하며 조경공간의 아름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경관분야 민·관·산·학 합동 토크콘서트’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나주 증흥리조트에서 갖는다.‘농어촌지역 활성화의 키워드 경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관에 대한 인식제고 및 경관을 고려한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했다.이번 행사
8월 12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하위법령 제정안이 지난 4월 11일 입법 예고됐다.‘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정안’의 핵심은 조경을 비롯해 대부분 시설공사의 하자담보책임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시킨 내용이다. 이는 하자담보책임기간과 하자보수청구기간을 일치시켜 하자책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서울시가 ‘2016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 및 전시할 정원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2016 서울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정원아 함게 살자!’라는 주제로 열린다.이번공모는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서울의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명승 제36호 백석동천은 여러해 전 복원공사계획과 팽팽히 맞선 주민들과의 마찰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었다. 지금은 공사계획의 전면 백지화 이후로 백사실계곡이 평온을 되찾은 듯 하지만 여전히 전통경관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화두가 언젠가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명확한 역사의 기억은 당시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연구용역을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정원문화포럼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시민정원사 대회가 지난 6일 고양국제꽃전시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이날 송정섭 (사)정원문화포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사대회는 이 자리를 참석하신 분들이 우리나라 정원산업을 이끌어 가는 주체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행복해야 우리나라 정원산업도 행복해 진다”며 &ld
K-가든의 바람을 일으키며 정원문화 확산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리아가든쇼(Korea Garden Show)를 산림청과 (재)고양꽃박람회가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가든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나갈 것임을 밝혔다.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코리아가든쇼 시상식장에 참석한 자리에서 “터키 안탈리아에 한국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코리아가든쇼
건국대학교 녹지환경계획학과는 오는 2017학년도부터 학과 명칭을 산림조경학과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건대 녹지환경계획학과는 지난 2013학년도에 학과 명칭을 환경과학과에서 변경한 이후 4년만에 다시 개명에 나서는 것이다. 환경과학과(2004~2012년) 이전에는 산림환경과학과와 원예전공과로 나눠져 있었다.명칭 변경을 앞두고 있는 녹지환경계획학과의 경우
1. 작품소개처음에는 정원 디자인 중심으로 오방색 주제로 한 동양화작품을 구성했다. 그러나 작품을 준비하면서 기존에 의도했던 동양화보다는 정원에 어울리는 동그란 형태의 스피커를 만들어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원을 만들자고 윤철중 작가가 제안했다.K-가든이라는 주제를 위해 전통음악보다는 모던한 스타일의 음악과 새소리와 물소리를 조합해서 청각적 요소를 더했다
(사)한국조경사회의 ‘조경사회보’가 지난 1981년 2월 창간된 이후 금년 ‘봄’호로 35년을 맞으며 지령 100호를 발간했다.조경사회보는 (사)한국조경사회에서 발간하는 정기적 회보로 조경업계의 어려움을 대변해주고 조경인들의 정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었으며 조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넓혀주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8일 오후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내 코리아가든쇼 현장. 이곳에서 만난 정원해설 자원봉사자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관람객들의 쏟아지는 답변에 친절하고 알기 쉽게 정원을 설명해 주고 있었다. 이마엔 구슬땀으로 가득했지만 그들의 모습은 정원에 피어있는 꽃들처럼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정원해설 자원봉사자들은 서울시와 경기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