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바르고 유익한 건축정보를 제공하고 업체에 마케팅장소 제공 및 조경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7 동아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를 개최한다.동아전람이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사)한국체육시설공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조형물은 모두 프로그램으로 만든다. 더 이상 미술전공자를 뽑지 않는 이유다. 아름다움이 공식화되었기 때문이다. 자연도 수학이 들어있다. 점을 그리면 도심을 구하게 된다. 달팽이집이든 잠자리 눈이든 모두 수학이 들어있기에 가능하다. 이것을 데이터화 한다면 빠르고 정확한 설계가 가능한 시대가 바로 현재라는 사실이다.” 조경계에서 이두열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회장 송유경)는 20일 오후 5시 부산 호텔농심 2층 크리스탈홀에서 ‘2017년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유경 회장,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회장,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장 등 100여명의 부산조경인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빛냈다.송유경 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회장은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창립총회 및 제14회 조경의날 기념식’이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총연합 창립총회가, 오후 3시부터는 조경의날 기념식이 차례로 진행된다.21개 환경조경
조경설계의 기반이 흔들리면 조경업계 전체도 위험하다. BIM 조차 준비하지 못한 조경계는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 시대를 준비하는 시대 속에서 가상현실 VR(Vertual Reality)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조경업계에 닥칠 위기는 곳곳에 내재돼 있다 할 수 있다.골든타임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조경설계 시장이 어떠한
조경업계 종사자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어렵다’, ‘건축과 토목이 조경이 해야 할 업역을 다 침범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한다.조경업계는 ‘침범을 당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타 분야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대조적인 모양새다. 조경업계가 융합을 하기 위한 시도는 하지 않으면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야생화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에 앞으로 5년간 65억 원을 투입한다.최근 정원 산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정원디자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이용되는 정원 식물은 수입품종이 대부분이다. 가령 외국품종을 10개 정도 식재할 때 우리 야생화는 한 종 미만으로 활용되는 게 현실이다.이에 국립수목원은 품종, 재배기술, 개
지난 16일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한국조경수협회가 개최한 ‘제5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행사 일환으로 우수지회 표창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강원지회가 2017년 우수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원지회는 지난해에도 우수지회로 선정,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
(사)한국조경수협회는 16일 오전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5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강대 상록조경 대표가 제30대 조경수협회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이강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협회 50주년을 맞이하는 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여의샛강 생태산책로(당산동측 샛강~여의서로)가 완료돼 두 지역이 하나의 보행권으로 이어졌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샛강(당산동측)과 여의서로(윤중로)를 연결하는 산책로를 17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임시개방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여의샛강 생태산책로는 지난해 5월 준공된 당산동 샛강 보행육교(영등포구 당산2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국 정상 방문이 일본의 아베 수상이 됐다. 변화와 혁신의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대한민국이 보란 듯이 두 나라의 밀월관계를 과시하는 장면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최근 일본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는데, 트럼프 당선 이후 재개된 엔저 흐름이 일본 경제 성장의 가장 큰 훈풍으로 불고 있기
취임하게 된 소감 한 말씀?올해가 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되는 해다.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뜻 깊은 시기에 중책까지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개인적으로는 협회 활동 25년 중에서 지회장 12년, 부회장을 4년 했다. 무엇보다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상호친목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조경수 생산자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일익을 하고 싶다. 향
오기영(2월 14일)오늘 공동주택 조경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 대책 토론회가 조원 2동 중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재단 안상욱 이사장님, 성균관대 하유미 교수님,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통친회장, 부녀회장 등이 모여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조원 2동은 한일타운 등 공동주택이 92%를 차지하고 있으나 아파트 조경관리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
주간 개찰 현황(2017. 2. 8~ 2.1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개비온
조경 원로모임인 ‘조경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조사모)이 출범했다.조사모는 한국조경학회, 한국전통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의 역대 회장 출신들로 구성됐으며, 조경계 원로로서 후배에 대한 조언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한다.지난 10일 역삼동에서 열린 첫 모임에는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13대 한국조경학회장을 역임한 이기의 강원대 명예교수(아
성남시가 ‘성남가드너 3기’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성남가드너 교육’은 초록정원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한 정원문화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남시와 신구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협약을 체결해 실시한다.교육은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구대 식물원에서 진행되며, 주중반은 매주 금요일, 주말반은 매주 토요일 각각
어린이조경신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조경이 매우 아름다운 학교를 찾아 떠나는 두 번째 시간이에요. 이번에는 어떤 학교냐고요? 바로 친환경 녹색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울 송정초등학교랍니다. 이곳은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교이기도 해요. 특히 아름다운 꽃들과 텃논이 조성돼 있는 곳이지요.서울 송정초는 상가들이
친구들아! 에버랜드로 모여라!2017년 식물사랑단 단원 모집봄을 맞이하는 식물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궁금하다면 ‘2017년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으로 모이자! 식물사랑단은 어린이들이 에버랜드의 특별한 정원과 식물을 만나고, 가꾸고, 연구하며 세상에 초록 사랑을 널리 전하는 리더로 성장해 나가도록 도와주는 에버랜드 멤버십 프로그램이에요.
이른 봄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또는 ‘눈새기꽃’이라고 부르며, 중부지방에서는 ‘복풀’이라고 부르는 이 꽃은 무엇일까요? 맞았어요. 바로 ‘복수초’에요. 복수초는 새해 들어 가장 먼저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란 별호를 가지고
안녕! 어린이조경신문 친구들~. 그동안 잘 지냈지? 나 조경이야. 오늘은 무궁화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 보려고 해.무궁화 꽃의 기본형은 한 송이 꽃에 암술과 수술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꽃잎과 꽃받침을 모두 갖춘 꽃, 다시말하면 ‘완전화’라고 해. 그림과 같이 꽃자루, 곷받침, 덧꽃받침, 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