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는 ‘제59차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오는 3월 10일 충북 단양 일대로 떠난다.이번 투어는 시인묵객이 즐겨 찾았던 도담삼봉과 석문 그리고 사인암 등 단양팔경과 남한강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단양강 단도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답사를 진행한다.첫 번째 방문지인 ‘도담삼봉’은 단양팔
(주)한국조경신문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해외로 가는 뚜벅이’가 오는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축제 자체가 삶인 스페인을 향한다.이번 여행프로그램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민 참여형 마을정원축제 투어에 방점을 두었다. 우선 해마다 5월 초에 열리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코르도바 파티오 축제’는 지속가능
세번째 참가한 58차 뚜벅이 여행지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였기에 마치 국가대표라도 된 듯한 기분으로 새벽을 뚫고 뚜벅이는 힘차게 출발했다.동계올림픽을 처음 개최하는 것이라 눈과 얼음판위에서 치르게될 낯선 시설들을 직접 구경도 해 보고, 90여일 앞둔 시점에서 올림픽경기장과 거의 완성되었을 주변의 녹색인프라를 기대했으나 뚜벅이주최측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
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는 ‘제58차 조경인 뚜벅이투어’가 지난 11일 진행했다. 32명의 뚜벅이가 참가한 이번 투어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관람, 허균/허난설헌 생가터 기념관 관람 및 안반데기 운유길 산책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는 오토바이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는 작고한 가수 김광석이 부른 노래의 제목인데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는 현실에 대한 어이없음을 빗댄 가사가 매우 해학적이다.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 바퀴로 가는 자전거물속으로 나는 비행기하늘로 나는 돛단배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오늘도 애드벌룬
오는 11월 11일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58차 뚜벅이 투어는 평창동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최근, 평창에서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올림픽 인프라를 둘러보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투어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관람 및 허균/허난설헌 생가터 기념관 관람 및 안반데기 운유길 산책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조경인 및 가족을 비롯해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해외로 가는 뚜벅이 '일본 정원여행단'이 24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첫날에는 후쿠오카시 녹색마을추진단 관계자로부터 후쿠오카시 도시녹화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대형 가든센터를 들러본 뒤, 이튿 날에는 하우스텐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가드닝월드컵 & 플라워쇼' 참관을 진행했다.
송ㅇ근(10월 8일)억새의 기본상식 요즘 한참 이쁜 감성적소재 '억새', 꽃말은 '은퇴', 'Eulalia grass'. 단풍에 이어 자연의 가을을 아름답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 지자체들의 억새축제도 한 몫 한다. 꽃 축제는 많은 노력을 들여 조성하지만 억새는 자연이 알아서 하니...엊그제 꽃인 '수크령
▲ 합천에서의 첫인사 ▲ 남명조식선생이야기를 듣는 여행자들 ▲ 조식선생생가에서 가을하늘 만끽 ▲ 조식선생 생가 ▲ 연꽃인연으로 들어가는 길 ▲ 울엄마텃밭 ▲ 울엄마텃밭에서 ▲ 봐도봐도 유쾌한 여행, 인연 ▲ 잔디에서 울려퍼지는 가을노래 ▲ 가을은 꽃과 친구들이 있어서 유쾌해요~!
지난 10월 14일 (주)한울스포츠 잔디의 후원으로 (주)한국조경신문 배 뚜벅이투어 10월 코스가 합천군에서 진행되었다. 한울 스포츠 잔디는 국내외의 골프장, 스포츠 경기장을 위한 스포츠 잔디를 생산, 시공, 관리까지 전문으로 하는 토털 잔디전문업체이다. 지난 1993년에 출범한 한울원예를 모태로, 조경식재업을 전문으로 하는 한울 환경조경을 거쳐 오늘날 토
지난 10월 14일 가을이 무르익을수록 즐거운 (주)한국조경신문 배 뚜벅이투어 10월 코스가 합천군에서 진행되었다. 남김없이 즐거운 추억을 참가자마다 가지고 가고 또 에피소드를 낳고 또 낳은 유래 없이 즐거운 투어였다는 후문인 본 투어는 (주)한울스포츠 잔디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남명 조식선생 생가부터 (주)한울 스포츠 잔디의 잔디농장 견학과 해인사 소리
▲ 지난 9일 진행된 ‘조경인 뚜벅이투어-수원화성 답사’에 60여 명의 조경인이 참여했다. 서장대를 배경삼아 단체사진 ▲ 지난 9일 진행된 ‘조경인 뚜벅이투어-수원화성 답사’에 60여 명의 조경인이 참여했다. 수원행궁 신풍루를 배경으로.. ▲ 최재군 수원시 팀장이 수원화성 및 행궁 해설사로 나섰다. 수원행궁에 대한
지난 9월 9일 한국조경신문 기자들은 수원시의 평범하지 않은 공무원들과 의미 있는 사업을 펼쳤다. 바로 매달 진행되는 한국 조경 신문만의 여행 행사 ‘뚜벅이투어’를 수원화성에서 진행한 것. 이 날의 행사 이 ‘뚜벅이 투어’는 오후 2시부터 4시간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수원에 남기며 성료 되었다.월마다 참가신청을 개
온ㅇ진(8월 27일)좀 늦었지만, 오늘은 서울로 개장 100일입니다. 계기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었구요. 허나 제가 무엇보다 감읍한 건 만리동 램프 위 육교부지에 횡단보도가 설치된 것이었습니다. 자이와 한라아파트 공사가 마무리된 덕이겠지만, 주변 지역간 연결이 하나둘 마무리 되어가는 의미가 큽니다. 사진 속 육교도 곧 철거되겠지요. 결국 서울로는 보행허브입
조선 최고의 조경가는 누구일까?양산보, 윤선도, 정약용 등등… 의견이 분분할 수 있겠지만,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을 첫 손에 꼽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최재군 수원시 푸른조경팀장을 비롯한 녹지공무원 5인이다.이들은 정조대왕이 비운의 왕이자 부친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수원화성과 행궁을 조성하면서 그 시절 가장 아름다
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가 후원하는 7월 뚜벅이 여행이 지난 8일 파주 정원여행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뚜벅이 여행의 주요 장소로는 지난 4월에 문을 연 4만9587㎡(약 1만5000평) 규모에 26개의 테마 정원이 있는 퍼스트가든과 90년대부터 많은 사람을 받았지만 지나친 상업화로 정체성을 잃었다는 혹평을 받은 프로방스가든이 이주은 작가가 합류하면서 과거의 아름다운 명성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조성에 따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 보았다.아울러 마지막 코스로는 파주가 자랑하는 정원이 예쁜 동네
(주)한국조경신문이 주최고 (사)한국조경사회가 후원하는 7월 뚜벅이 여행이 지난 8일 파주 정원여행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뚜벅이 여행의 주요 장소로는 지난 4월에 문을 연 49,587㎡ 약 1만5천 평 규모에 26개의 테마 정원이 있는 퍼스트가든과 90년대부터 많은 사람을 받았지만 지나친 상업화로 정체성을 잃었다는 혹평을 받은 프로방스가든이 이주은 작가가
한국조경신문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제56차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다음 달 8일(토) 경기도 파주로 정원여행을 떠난다.이번 투어는 퍼스트가든, 프로방스, 돌곶이마을 주택정원 답사, 출판단지 산책로 탐방 순으로 진행된다. 해설은 가든디자이너가 맡는다.프로방스는 김신 조경디자이너, 프로방스는 이주은 가든디자이너,
누구나 일 년에 한 번쯤 휴가를 이유로 낯선 곳으로 여행을 꿈꾸며 그것이 혼자만의 여행길 일 때 더욱 설렐 것이다. 이번 여행은 나에게 주어진 혼자만의 여행길로 2017년 정원박람회 정원해설사 활동 후 인연을 맺게 된 한국조경신문 정대헌 대표님과 홍 선생님의 배려로 여행에 함께 하게 됐다.박태후 화백이 45년 넘게 만들고 관리한 ‘죽설헌&rsqu
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는 ‘제55차 조경인뚜벅이투어’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41명의 뚜벅이가 참가한 이번 투어는 전남 나주의 박태후 화백의 개인정원 ‘죽설헌’과 박 화백의 또 다른 개인공간인 ‘백운초당’ 그리고 호남 3대 전통정원 중 하나인 ‘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