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가든 전경

한국조경신문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제56차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7월 8일 경기도 파주로 정원여행을 떠난다.

이번 투어는 퍼스트가든, 프로방스, 돌곶이마을 주택정원 답사, 출판단지 산책로 탐방 순으로 진행한다. 해설은 가든디자이너가 맡는다.

퍼스트가든은 김신 조경디자이너, 프로방스는 이주은 가든디자이너, 돌곶이마을은 서희주 정원해설사가 각각 설명한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신을 모티브로 한 테마정원인 ‘퍼스트가든’은 5만1545㎡ 규모에 자수화단, 레드가든, 락가든, 화이트가든, 그린하우스(온실) 등 15개 정원으로 구성됐다.

참가 자격은 조경인 및 가족을 비롯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이다.

참가비는 교통비와 입장료, 저녁값 등을 포함해서 4만5000원이며, 점심 도시락은 각자 지참해야 한다.

출발은 2호선 종합운동장역(6번출구)에서 오전 7시 30분 정시 출발하며, 야탑역 3번 출구(오전 7시)와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오전 8시 10분)에서도 탑승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뚜벅이 누리집(www.ttube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한국조경신문 편집국(02-488-2554(내선4번))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