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가 후원하는 7월 뚜벅이 여행이 지난 8일 파주 정원여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뚜벅이 여행의 주요 장소로는 지난 4월에 문을 연 4만9587㎡(약 1만5000평) 규모에 26개의 테마 정원이 있는 퍼스트가든과 90년대부터 많은 사람을 받았지만 지나친 상업화로 정체성을 잃었다는 혹평을 받은 프로방스가든이 이주은 작가가 합류하면서 과거의 아름다운 명성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조성에 따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아울러 마지막 코스로는 파주가 자랑하는 정원이 예쁜 동네 돌곶이 꽃마을 주민이자 마스터가드너, 정원해설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희주 경기마스터가드너협회 부회장의 안내를 통해 마을 정원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

▲ 퍼스트가든의 제우스벽천분수에서
▲ 퍼스트가든 입구에서부터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는 뚜벅이들.
▲ 퍼스트가든 워터랜드가든에서 갯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뚜벅이들.
▲ 퍼스트가든 출렁다리 위에서 기념 샷~
▲ 퍼스트가든 워터랜드가든을 사진으로 담느라 바쁜 뚜벅이들.
▲ 프로방스 장미정원에 마련된 연못에서 잠시 쉼을 갖는 뚜벅이들.
▲ 프로방스 장미정원에 마련된 연못에서 잠시 쉼을 허락하다.
▲ 프로방스 정원에서 향기를 찾다.
▲ 그대로 있어봐~ 하나 둘 세~엣~
▲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 식사를 위한 런치타임.
▲ 프로방스 온실에서 만난 황금잉어들.
▲ 비가 그친 프로방스에서의 여유.
▲ 하트를 날려 주세요~
▲ 뚜벅이의 하트~
▲ 돌곶이 꽃마을 락가든에서.
▲ 돌곶이 꽃마을 마을 산 초입에 마련된 쉼터에서 쉬는 시간을 갖는 뚜벅이들.
▲ 돌곶이 꽃마을 개인 정원에서 금상을 수상한 수상자의 집 정원을 둘러보는 뚜벅이들.
▲ 풍성한 나무는 위대함과 존경심이 생겨난다.
▲ 돌곶이 꽃마을 가로수 중 가장 풍성하고 웅장함이 돋보이는 가로수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