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동구릉 서남쪽에 있는 숭릉연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왕릉 연지에 대한 가치 발굴과 고문헌을 통해 확인한 연지에 대한 학술발굴조사와 복원이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재)대한문화재연구원 개원 8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달 28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조선왕릉 연지의 비밀을 찾아서- 숭릉연지를 중심으로&rsqu
한강 야외 수영장, 캠핑장 등이 속속들이 개장하며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놀거리가 제공됐다면, 이번엔 도심에서 청량함과 짙은 녹음을 만끽 할 수 있는 녹음길이 시민들에게 다가간다.그간 서울시는 봄엔 봄꽃길, 가을엔 단풍길로 서울의 사계절 매력을 전해온 데 이어, 이번엔 싱그럽고 청량한 나무 그늘이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190선&r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이 선정·발표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발표했다.‘한국관광 100선’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소와 국민의 관심
한반도 심장부이자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폐교가 서울시민을 위한 야영장으로 바뀐다.또 서울시민이라면 앞으로 철원 병영체험수련원 이용료, 화강 다슬기 축제(7·8월),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9월) 참가비를 10~20% 할인받는다.‘농부의 시장’, ‘설·추석 명절 서울장터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오는 4~6월과 8~10월 음력 보름을 전후해 도심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사진은 창덕궁 후원 주합루 야경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단풍 시간표가 마련됐다. 문화재청은 국민이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함께 4대 궁과 조선왕릉, 현충사, 현충사·칠백의총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단풍 시간표를 준비했다. 가을 단풍은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의릉(10월 23일)과 경기도 남양주시 사릉(10월 24일)을 시작으로, 4대 궁과 종묘(10월 25일)로 이어지며, 11월 하순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문화재청은 전했다. 또한, 4대 궁과 조선왕릉 등을 찾는 국민은 시차를 두고 오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단풍의 색감을 만끽할 수 있는데, 특히, 올해 단풍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산림청은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에서 경남과학고의 '소나무재선충의 병원성에 대한 연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공모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학생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처음 열었다. 산림을 주제로 학생들이 작성한 영문 논문과 영어 발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수
문화재청은 ‘창경궁 야간 특별개방’을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개방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의 심신을 달래고, 고궁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궁중문화축전’(9월 19일~28일)과 연계해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뙤약볕이 맵다는 듯 매미는 울어대고 쓰르라미도 쓰리다는 듯 울어대는데 자지러지듯 웃고 있는 한여름의 폭소 자미성(紫微星)에서 시집온 공주님 산 설고 물 설은 이국의 시집살이에 자홍색의 피부가 벗겨지고 속살이 돋지만 폭염에도 배꼽잡고 웃는 듯 폭소를 머금고 백일의 밀월을 즐기는 자미성 댁의 정열 폭양에 그을려 벗겨진 희 뽀얀 피부에 바람만 스쳐도 간지러움을
문화재 수리의 표준품셈과 시방서 개정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4일 '문화재수리 제도개선을 위하 공청회'를 4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문화재수리의 기준이 되는 표준품셈과 시방서의 개정으로 수리공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통기법의 전승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문화재수리 기준정비는 건축 중심의 표준품셈과 시방서
올해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이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의 심신을 달래고 한여름 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 관람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인터넷 1390매, 현장판매 110매)이며, 관
문화재 보호구역 역사경관의 핵이라 할 수 있는 문화재는 보호구역을 둠으로써 문화재의 원형 훼손을 방지하고, 아울러 주변으로부터의 영향을 제어하도록 하고 있다. 문화재보호법에서 문화재 종류별 보호구역의 지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보 및 보물의 보호물 또는 보호구역의 지정기준 국보·보물 및 중요민속문화재의 보호구역은 목조 및 석조건축물은
문화재수리(조경)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조성사업 12 삼불건설 437,515,656 도시림등 조성(산림사업) 강원도 강릉시 2014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141 (주)금진 146,301,166 강원도 강릉시 경포 벚나무 미래목 조성 및 가로수 보식사업 31 (주)솔향원 41,021,000 경남 거창군 국도3호선(거창산업단지구간) 가로수 식재사업
‘버내큘러 디자인(Vernacular Design)’이란 풍토적이고 관습적인 지역성이 짙게 반영된 디자인을 일컫는다. 한 개인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해당 사회구성원의 풍토와 관습에서 발생한 디자인으로 디자인과정이 다소 불투명하고 익명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버내큘러 디자인은 환경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이 반영되
국토부건축물 대지 안 공적공간, 건축물대장에 면적표시 의무 건축물 대지 안에 법령상 조성토록 되어 있는 휴게 시설 등의 공적공간(공개공지, 조경 및 건축선 후퇴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건축물대장의 현황도면에 면적 등 표시를 의무화해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도록 했다. 건설엔지니어링 업역 및 건설기술자 통합관리 설계․감리․
창경궁과 경복궁의 첫 겨울 야경을 볼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은 2014년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창경궁은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경복궁은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각 6일 동안 겨울 고궁 야간개방을 시행한다. 겨울 야간개방은 내년 1월 중 각 12일간 시행하고자 했으나, 관람객 안전사고 발생 예방 등을 위해 개방 시기를 2월로 조정하고, 기간을 6일로
경복궁 주변 일본대사관 신축 허가와 관련한 규제적용에 대하여 지난 호에 경복궁 남동쪽의 일본대사관 신축 허가 관련하여, 해당 지역에 대해서 국가 소관인 문화재보호법에서는 문화재주변 현상변경 허용기준 5구역 14m 이하이고, 기초자치단체인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에서는 32.4m로 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다루었다. 그렇다면, 높이 제한은 어떠한 것이 우선일까.
주간 개찰 현황(2013.10.9-2013.10.1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강원도 춘천시 김유정역 가로등 설치공사 - 철재가로등주
언제부터인가 웰빙보다는 힐링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다. 힐링과 관련된 책과 강연이 많아졌고 힐링 푸드, 힐링 화장품, 힐링 콘서트 등 그야말로 힐링의 시대에 살고 있다. 웰빙이 신체적 건강과 삶의 만족도를 강조한 것이라면 힐링은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의미한다. 즉, 마음의 상처나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 감정을 치유함으로써 온전한 심신상태로 회복하는 것을
(주)이노블록과 함께하는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강좌 ‘김인수의 정원야기’ 첫 번째 강좌로 ‘정원의 역사와 예술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홍익대 후문에 위치한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에서 열린 이날 특강은 궁궐정원을 비롯해 중세정원 등 정원의 역사를 짚어보고, 타로조각 공원 등 예술가 정원을 소개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