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에는 한라산, 5대 고궁, 한국민속촌, 단양팔경, 울릉도·독도 등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관광지를 비롯해 지난 2년간 새롭게 인기를 모은 관광지를 포함하고 있다.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전북 삼례문화예술촌, 광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조선왕릉 역사경관림의 유산적 가치와 보전 심포지엄’을 오는 11월 3일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갖는다.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유산 조선왕릉 역사경관림의 유산적 가치와 보존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조연설은 김학범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이 ‘전통조경분야의 현황과 과제&rs
달 밝은 가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30일간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시행한다고 문화재청은 밝혔다.고궁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이며,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시간에 맞춰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과
이번 추석 때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하여, 전국 주요 관광·문화 시설 할인, 문화·축제 연계, 한가위 프로그램 진행 등, 볼거리, 즐길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 노거수 보호 대책마련에 나섰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천연기념물 노거수 보호시설 설치 기준 마련 공청회’가 지난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공청회에는 노거수 보호시설에 대한 김성균 서울대 교수의 ‘설치 현황 및 기준 마련&
‘천연기념물 노거수 보호시설 설치기준 마련 공청회’가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열린다.국립문화재연구소와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급격한 기후환경 변화 등으로 재난 피해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노거수에 대한 보호시설 설치기준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이날 주제발표는 김성균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8월부터 10월 음력 보름을 전후해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로 평가하고 있다. 보름달 아래 숲 속 궁궐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이 있는 달빛 산책코스를 비롯해 맛있는
문화재청이 7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30일간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제3회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진행한다.한여름에 진행되는 이번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들이 도심 속 궁궐에서 심신을 달래고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기간 중 매일 저녁 8시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에서는 고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하는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동아시아 황릉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21일 오전10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열린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신라왕릉과 능원의 변천(김용성 (재)한빛문화재연구원 단장) ▲고려왕릉의 현황과 구조적 특징(이상준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조선시대 산릉제도의 형성과 전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창환 상지영서대 교수가 제 1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2017년까지 2년 임기를 수행한다.이창환 회장은 “문화재수리법 등 제도개선을 통해 흩어져 있는 우리 전통조경 영역을 명확히 하고,
서울시가 유동인구와 수도 600년 역사·문화자원이 모여 있는 사대문 안 도심을 이야기가 있는 5개 노선, 총 25.4㎞ 도보관광길 ‘도심보행길’로 연내 특화 조성한다.예를 들어 내년 봄 보행길로 변신하는 서울역 고가와 함께 새 걷기명소로 탈바꿈할 ‘서울역’에서 대한제국 시기를 비롯해 다양한 근현대 건축
한국적 정원 디자인의 실험 그리고 도전처음 한류는 영화, TV드라마, 대중음악, 게임 등 대중문화의 해외 유통과 소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그 바통을 2016 코리아가든쇼 ‘K-Garden 신한류 정원’이 이어받아 한류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한국적 요소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신한류 정원’은 한국인의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은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갖는다. 올해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창환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린다.이날 총회에서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가 ‘내가본 한·중·일 전통정원의 미학&r
‘2016 코리아가든쇼’의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주관사인 한국조경신문은 앞서 2월 1일 부터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이라는 주제로 공고 및 공모를 시작, 지난 3일 어느덧 쇼를 빛낼 10인의 참여 작가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한류의 열풍에 편승한 주제가 제시됨에 따라 전통
서울시는 도심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끼면서도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서울 곳곳을 관광할 수 있도록 서울시티투어 ‘전통문화노선’에 2층 좌석 일부를 지붕 없이 개방하는 ‘하프 탑(Half Top)’ 2층 버스를 운행한다.현재 이 노선에는 ‘밀폐형’ 2대, 2층 좌석에 지붕과 벽
덕수궁은 지금 노란 은행나무며 빨간 단풍나무가 마지막 가을을 붙들고 있다. 마치 가을을 보내기 싫다는 듯 발길을 잡는다. 굳이 서울을 떠날 필요가 없다. 서울 도심에서도 얼마든지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아볼 곳은 수두룩하다. 가까운 곳에서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난다면 그것이 곧 여행이고 힐링이다. 단 하루만 시간을 내도 충분하다. 몇 시간만 투자하면 눈이 호강한다. 올가을 마지막 단풍이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에 대한 활용방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옛 그림 속 선인들의 명승향유 방법을 체험프로그램으로 결합하는 방안이 제기되 관심을 받고 있다.명승을 관리하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한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한 명승 활용 전략 마련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15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했
◆한국경관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11월 6일 오전 9시 30분, 장소 서울대 미술관, 문의 한국경관학회 02-585-5034◆한국조경학회·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공동학술대회11월 6일 오전 9시, 장소 단국대 천안캠퍼스, 문의 한국조경학회 02-565-2056◆한국전통조경학회 임시총회 및 추게학술대회10월 23일, 장소 S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명승 활용 전략마련을 위한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 1층 강당에서 열린다.국민의 문화 향유권 향상과 창조적 문화유산의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하고 우석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문화체육부가 후원하는 ‘2015년 임시총회 및 학술회의’가 5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