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료·휴양, 도시림 등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24일부터 7일간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과 무역전시관 일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다양한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특히 휴양림 조성과 도시 수목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조경관련 업체들의 참가도 예년에 비해 부쩍 눈에 띄었다.(주)유니온
서울의 방치된 한 자투리 공간이 사진 전시회가 열리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됐다.서울시 공공조경가그룹이 성동구 행당2동 한진타운 자투리 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동구 주민참여 동네숲 가꾸기’ 프로젝트가 준공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났다.‘행당동 정원이 있는 갤러리’이라는 새 이름이 붙은 이 공간에서 문화 프로젝트로 조
▲ 지난 23일 ‘제3회 경기정원문화대상’ 시상식이 양평군에 위치한 대상 수상 정원,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에서 열렸다. ▲ 시상식을 참가한 참석인원에게 인사말을 전한 김정한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 ▲ 심사평을 발표하는 방광자 경기정원문화위원장 ▲ 축사를 전한 김진호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 축사를 전한 김한배
주간 개찰 현황(2013.5.15-2013.5.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충남개발공사 내포신도시(2구역 전기공사) 공원(보안)등주
지난 18일 개막한 중국 최고의 정원박람회인 ‘제9회 베이징국제원림박람회’에 한국 업체의 제품으로 조성된 공원이 있어서 화제이다. 조경시설물 전문업체 (주)에넥스트(대표 신복순)는 베이징국제원림박람회 구역 내 가장 핵심지역에 에넥스트의 제품으로만 이뤄진 공원을 조성했다. 에넥스트는 지난해 5월 베이징시 원림국에서 주최한 ‘베
중국 조경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국 최대의 국제원림박람회, 베이징국제원림박람회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1997년부터 시작된 국제원림박람회는 중국 각 지역에서 2년마다 한 번씩 주택건설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박람회로, 지난 18일에 개막한 ‘제9회 베이징국제원림박람회’는 중국 정원박람회 사상 최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가로수의 분포현황을 조사하면서 봄과 여름사이 나들이하기 좋은 가로수길 15선을 추천했다. 선정된 가로수길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대구, 부산, 제주에서 각 1선을 선정했다.복잡한 도심 속에서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가로수길은 강남구 양재천길의
경기도 내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생활 속 정원 문화의 확산을 위해 실시한 ‘제3회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개인정원과 공동정원으로 나뉘어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모두 3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10점, 네티즌 인기상 2점 등 총 17개소의 정원을 선정했다. 대상은 개인정원 부
정원 설계 시공 전문회사인 ‘푸르네’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 푸르네 대학생 정원 실무캠프’를 개최한다. 경기농림진흥재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조경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정원 실무 캠프는 설계 실습 교육을 통해 원예·조경학과 대학생들에게 정원 설계 경험을 얻을 수 있게 하려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지난 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제1회 세계사이버대학 정원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많은 재학생들과 졸업한 동문들이 참가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열렸으며 ‘미니정원 만들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는 백정애 세계사이버대학 교수(환경원예조경학과 학과장)의 미니정원 만들기 강
수도권에서 가깝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가 많은 제이드 가든을 정원사와 함께 돌아보고 배우는 강좌가 있다. 서울여대 플로라 아카데미(원장 윤경은)는 6월 3주 동안 정원사 이주은과 함께 식물원 견학 수업을 준비했다. 정원사 이주은은 일산의 명지병원과 개인주택정원, 2012년 서울정원박람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등의 박람회에서 설계
순천만 누적 관람객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26일 만에 100만 명이 몰려 화제다. 특히 지자체의 행사에서 벗어나 지구촌의 축제로 자리매김 한 점과 정원박람회의 생태와 문화라는 확실한 테마는 흥행 대박의 보증수표 역할을 하고 있다. 4월 20일에 개장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장 9일 만에 관람객 30만 명을, 개장 11일 만에 40만 명, 14일 만에 50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해외 선진사례지 답사 일환으로 ‘2013중국 베이징 국제원림박람회’ 답사를 실시한다. 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에서 주관하는 이번 답사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조경사회 회원사 및 관련단체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제9회 베이징 국제 원
▲ 지난 12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16일동안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지난달 27일부터 16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1억 송이의 꽃과 함께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고양 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민선 5기 이전과 비교해서 약 50%의 예산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민참여 동네숲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조경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시 공공조경가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성동구 행당2동 행당한친타운의 ‘행당동 동네숲 조성행사’가 지난 11일 열렸다. 현재 공공조경가그룹은 ‘꽃으로 피는 서울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방치
(주)한국조경신문이 조경문화 창달을 위해 매월 둘째주에 진행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프로젝트 투어’ 5월 행사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답사를 실시했다. 90여명의 조경인이 참여한 이번 뚜벅이 투어는 (사)한국조경사회와 (주)이노블록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출발과 함께 신림산업에서 제공해준 간식은 참가자에게는 또
5월 잎도, 꽃도 한창인 봄 날씨에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하루일정으로 서울에서 오고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 오후 일정만으로 정원박람회를 둘러보는 시간은 적었지만 박람회장 곳곳에 조성된 정원을 보며 한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유명한 작가와 개인, 단체가 참여해 그들
5월의 뚜벅이 프로젝트는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나는 부서원들과 함께 신청을 하였고 출발 당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 집결장소인 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행사장소로 향하는 마지막 휴게소인 황전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즐기며 흔히 말하는 ‘Break the ice(안면트기)’를 하게 되었다. 박람회장에 도착하여 입구사이로
서울시는 강서와 양천지역을 단절시키고 차량소음으로 주민 생활환경을 침해했던 제물포길을 친환경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제물포길, 놀라운 공간변화의 상상력 공모’ 결과 우수작 2점 등 총 17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우수상은 추소연 외 1명의 ‘살맛나는 지역의 중심, 제물포 희망숨길’과 나석영의 ‘제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