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중국 원림박람회 정원 모습 <사진-중국원림박람회 홈페이지 발췌>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해외 선진사례지 답사 일환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3중국 국제원림박람회’ 답사를 실시한다.

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에서 주관하는 이번 답사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조경사회 회원사 및 관련단체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제9회 중국 국제원림박람회’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조경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중화인민공화국의 이름을 걸고 하는 행사인 ‘중국 국제원림박람회’는 현재의 중국 조경을 대표하는 첫 국가급 공원인 ‘국가원림박물관’ 개관을 기념으로, 중국의 각 시대별 원림양식과 지역별 원림양식을 그대로 재현하여 중국 원림문화와 발전상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주요공원이 박람회장에 시공 및 전시돼 전 세계 조경산업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방문 첫날(13일)은 중국내 최고 조경회사인 동방원림그룹을 방문해 브리핑을 듣고, 올림픽공원과 워터큐브를 방문하게 된다.

둘째날(14일)에는 황가정원 ‘이화원’ 전문가코스와 청조황실저택 ‘공왕부’, 올림픽삼림공원을 답사하며, 셋째날(15일)에는 중국국제원림박람회를 견학한다.

마지막날(16일)에는 북경대학 미명호, 도시계획관, 전문대가 등을 방문하고,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이며, 경비는 유료할증료, 공항세, 입장료 등을 포함해 79만9000원이다.

접수 및 문의는 장현숙 한국조경신문 실장(02-488-2554) 또는 박창숙 투어몰 과장(02-311-7148)로 연락하면 된다.

 

 

▲ 제9회 중국 원림박람회 정원모습<사진-중국원림박람회 홈페이지 발췌>

 

 

 

▲ 제9회 중국 원림박람회 정원 모습<사진-중국원림박람회 홈페이지 발췌>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