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환 (사)한국조경학회 고문 “이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고마운 마음이과 동시에 부끄러움까지 느끼게 된다. 비록 임기는 끝났지만 항상 조경분야에 대한 애착의 끈을 놓지 않고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 조 고문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사)한국조경학회 회장 및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조경 영역 확산을 위해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아름다운 간판’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광고물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이 스스로 인식하고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한국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전시회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진건 도서관, 오남 도서관 등 일주일 간격으로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속도는 그 다음의 문제다. 또 오늘 여기 참여한 모든 조경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은 필수적이다”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조경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2011 제8회 조경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가 지난 24일 한국과
제주 올레길과 경북 포항시가 추진한 중앙상가 실개천 사업이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받는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국제연합인간거주위원회(UN-HABITAT)가 아시아 개개인의 행복한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타도시의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거양한 아시아 도시지역이나 큰 프로젝트 등을 표창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나고야시 도시경관협정지구 2. 白川通지구 도시경관협정 나고야시 도시경관협정지구 중 두 번째로 경관협정이 체결된 곳(체결일 : 1994년 11월 11일)으로, 이 지구를 운영하는 단체의 명칭은 ‘白川通마찌즈쿠리회’이다. 이 지구에서 체결된 도시경관협정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목적으로는, 榮지구 및 白川공원지구라고 하는 나고야 도
‘크크’ ‘호호’ ‘하하’ ‘히히’ 명랑운동회 ‘크크’ ‘호호’ ‘하하’ ‘히히’ 4개 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축구를 오전에 진행했으며 또 공식경기 이후 명랑운동회를 열어 1개 자루에 2
김도경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교수과 김정윤 오피스박김 대표가 디자인 우수인력으로 조경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서울형 공공건축가’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공공건축 또는 도시계획분야 등 건축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디자인 기획 총괄 및 조정 역할을 하게 될 ‘서울형 공공건축가’ 7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하루 종일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 21일 열린 ‘제2회 조경인 체육대회’에 부산조경인 500여명이 참가해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에서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강완수 회장을 비롯해 김영환 부산시 환경녹지국장, 김은성 한국조경사회 수석부회장, 김승환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이사장
(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이 공동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이 지난 2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지선(서울대)외 3명의 ‘Urban Edge Symbiotic Landscape(도시경계부, 상생적 경관)’가 대상인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금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한국조경인축구단과 일본조경인축구단이 자연경관이 뛰어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은 제주도에서 그 자연경관만큼이나 푸른 아름다움이 가득한 만남을 가졌다. ‘만남’이라는 노래가사처럼 마치 운명처럼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그 맥을 10년간 이어온 두 나
상금 750만원이 걸린 ‘2011년 나라꽃 무궁화 UCC 공모전’이 열린다. 산림청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무궁화와 관련된 생활 속 감동체험 이야기, 친근하고 사랑받는 나라꽃 무궁화를 부각시킬 메시지, 무궁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 메시지 등을 주제로 한 UCC를 공모한다. 무궁
“명승은 역사, 문화, 전통적인 의미를 지니며, 보존과 활용이 공존할 수 있는 특별한 곳임에도 그동안 문화재청의 관심에서 소외돼 왔다. 더 많은 명승지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 21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명승 보존과 활용방안’을 위한 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에서 기조 강연을 맡
인터뷰 : 변동원 한국CCR 대표 - SBS목동방송센터 설계 및 시공과거 지상 조경의 연장선으로 여겨지던 옥상공원이 최근에는 문화적인 요소가 반영되면서 다양한 시공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병원의 치료정원, 유치원의 생태학습장, 공공건물의 이벤트 공간, 상업건물의 미니공연장, 테이크아웃 카페 출현 등 옥상녹화의 새로운 가능성이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나고야시 도시경관협정지구 1. 錦三丁目(錦三)지구 도시경관협정지구 나고야시 도시경관협정지구 중 면적이 가장 큰 것으로, 이 지구를 운영하는 단체의 명칭은 ‘錦三丁目지구의 도시경관을 좋게 하는 모임’이다. 이 지구에서 체결된 도시경관협정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목적으로는 해당 지구의 ‘가로만들기 헌장’으로써
주간 개찰 현황(2011.10.12-10.1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울산항만공사 생포 고사천 호안(물양장) 전기공사 자재(가로등주
오는 23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경인아라뱃길 일부 지역에서 자연경관 조망권 훼손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인천발전연구원이 발표한 ‘경인아라뱃길 주변지역 경관조망권 확보방안 연구’에 따르면 경인아라뱃길 주변지역에 대한 경관자원 현장조사 및 GIS프로그램에 의한 시뮬레이션 등 조망권 분석 결과, “경인아라뱃길
강원 영월군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생활형공공디자인 사업공모에 선정된 ‘그리움의 향수, 노스텔지어 석항’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으로 시행된다. 먼저 석항역을 중심으로 한 간이역프로젝트는 석항역 대합실 리모델링, 석항 역사 색채작업, 플렛폼 정비, 플랫폼 맞이방 리모델링으로 이루어진다. 석
전북 전주시가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이다. 창의적인 디자인경영으로 국가디자인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디자인 개발·관리 및 육성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지방자치
산림청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등 전국 13개소를 ‘2012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대상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 대전 대덕구 송촌동, 강원 홍천군 모곡리, 전북 전주시 효자동, 경북 포항시 장성동 등 전국 13개 시·도에서 각각 1곳씩 모두 13개소이다. 선정된 대상지에는
전북 익산시는 체계적인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전문요원을 충원하고 공공디자인조성사업 자체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시개발과는 자체컨설팅을 통해 각 사업부서에서 공공건축을 비롯해 공간, 시설물, 매체물 등의 도시경관 및 공공디자인 조성에 관한 협의를 해오면 이에 따른 자문 역할과 사업전반에 따른 도시경관 의견을 제시한다. 또 이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