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도시농업을 도입한지 8년 만에 도시농부가 4만5000명에서 64만 명으로 14배 증가했다.도시농부들은 대규모 가용지가 부족한 가운데서도 옥상, 학교, 주말농장 등 도시의 다양한 공간에서 수확의 즐거움과 공동체 가치를 키워가면서 활동공간도 29ha에서 202ha로 7배로 크게 늘었다.시는 2024년 도시농부 100만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그동안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온 도시농업을 한 단계 진화시키기 위해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2020~2024)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홍문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충남홍성·예산)은 미래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나무의사’ 양성기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산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나무의사 양성기관은 현재 충남을 비롯해 울산, 경북, 인천,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설치돼 있지만 높은 수요를 충당하기엔 부족한 상황이라고 홍 의원은 주장했다. 또한 교육기관이 없는 지역의 경우 높은 경쟁률과 타 지역 이동 등 양질의 교육을 받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에 온라인강의를 적극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조경·정원문화의 인문학적 이해 증진 및 시민 녹화의식 함양을 위한 교양강좌다.올해 시민조경아카데미는 기존 예정됐던 상, 하반기 집합교육을 전부 온라인 강의로 대체한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상반기 교육이 8월 11일(화) 부터 매주 화, 목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Landsacpe Times 김효원 기자] 정원의 도시, 순천시가 순천교육지원청과 지난 10일(화) 순천만관리센터 정원실에서 ‘초등학생 대상 미래정원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정원사 양성에 나섰다.시는 관내 학생들에게 유년기부터 정원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정원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미래정원사 이수제’를 운영하게 된다. 미래정원사 프로그램은 초등 2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해 오감탐방, 꽃씨약국, 정원조성실습 등의 가드닝 기초활동반과 심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식물․정원에 대한 다양한 실습 등 시민들에게 폭넓은 녹색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주도의 녹화 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본 교육과정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 수료자 ▲2014년~2018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론·실습과정) 수료자 ▲다른 시·도의 정원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모집한다.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은 3월 3일(화)까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다. 교육은 내달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 2주간 운영되며, 전 과정이 무료다.시는 2012년 도시농업 원년선포 이후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5기, 7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 후 이들은 학교텃밭와 도시농부학교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전남도 완도수목원이 5일(목)부터 20일(금)까지 ‘겨울날 완도수목원愛 따뜻한 숲 이야기’ 주제 산림교육 활동가 전문화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숲해설가, 코디네이터 등 산림교육 관련 직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주 3회, 8강좌 35시간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완도수목원의 난대림과 길, 상왕봉과 백운봉 탐방, 산림치유와 해양치유,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산림생명자원 융복합 산업 등 이다.국립생태원과 전남대학교 등 산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도시양봉활동을 사라져가는 꿀벌을 지키며 도심 생태계를 회복하는 사회적경제 ‘어반비즈서울’이 올해 신규 사업인 꿀벌구조대 출동사업 ‘비(Bee) 119’와 ‘비긴어게인(Beegin again)’을 선보였다.‘어반비즈서울’은 도시 옥상에서 꿀벌을 키우며 새로운 도시농업 분야를 개척한 양봉가 그룹으로, 현재 도시양봉교육사업을 진행과 함께 수확한 꿀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벌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태
[Landscape Times] 2018년 6월 28일 산림보호법이 일부 개정된 이후 나무의사 자격시험이 2회에 걸쳐 실시되었다. 시험이 어렵게 나올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시험을 본 수험생들은 시험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고민이 많다. 1회 필기시험은 응시자 827명 중 82명이 합격하여 10%의 합격률을 보였는데, 2회 필기시험에서는 약 1,270명 중 최대 4명(합격자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하지 않음)이 합격하여 0.3%의 합격률을 보여 한국임업진흥원에서 12월 14일 재시험을 보기로 하는 등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나무는 생명이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린 백범광장 잔디마당에서 시민정원사들이 꾸민 정원과 체험 프로그램들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시민정원사의 역할을 홍보하는 데 앞장섰다.시민정원사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이들로, 현재 실습 중인 시민정원사들이 함께 백범광장의 시민정원을 꾸몄다.정성이 가득 담긴 정원을 둘러본 뒤에는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식물어항체험, 천연염색체험, 소리껍데기를 활용한 업싸이클링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완도수목원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9월 3일(화)부터 10월 29일(화)까지 정원관리사 양성 기초교육에 실시한다.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은 ‘전라남도 정원․휴양문화산업 육성 조례’에 따라 올해 도입됐다. 이에 수목원은 지난 5월 공모와 심사를 통해 전라남도로부터 정원관리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교육은 9월 3일 오후 2시 입교식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이뤄진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순천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9년 전라남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19일부터 3일 간 모집한다.정원식물 이해·관리, 정원조성 방법, 정원 관리·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양성교육은 내달 2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론 20시간, 실습 40시간으로 총 60시간으로 진행된다.교육은 직장인들의 수요를 고려해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이뤄진다. 교육장소는 순천시정원지원세터 2층 세미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가 제12기 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을 지난 17일 오목호수공원 도시숲생태교육장에서 개강했다.수원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은 환경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녹지와 도시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녹지분야의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기의 교육생 330명을 배출했다.교육은 전문가들에 의한 이론과 현장실무교육을 약 3개월간 매주 2회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정원의 이해, 조성, 식재, 재배관리등과 선진지 벤치마킹까지 참여해 개인의 조경능력과 팀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증진하고 녹화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교양강좌 ‘시민조경아카데미’를 내달 2일부터 개최한다.2019년 상반기 진행되는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 함께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동네에서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과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정원도시리더’로 양성하는 녹색교육 프로그램이다.2013년부터 진행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와 경기도가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고 정원활동을 통해 공동체문화와 녹색도시를 확산시키는 ‘시민정원사’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우선, 서울시가 추진하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본과정은 식물 및 정원에 대한 이론 교육 중심의 상반기 과정을 내달 5일부터 7월 12일까지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에서 진행한다. ▲심화과정은 서울시 시민정원사 인증을 위한 최종 단계인 실습 위주 교육으로 오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삼육대에서 진행된다.&lsquo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순천시가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오는 27일 시작한다.‘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자 조경학과 교수 및 정원 전문가 등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 커리큘럼은 정원 식물의 이해, 정원 식물 식재, 정원관리, 나만의 정원 만들기 등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병행된다.교육 수료 후 수료생들에게는 순천만국가정원 인력 충원 시 가점을 부여하고, 별도로 마을정원․어린이정원 만들기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도시농업전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3월 6일까지 모집한다.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총 6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현재 학교텃밭, 도시농부학교 등에서 강사활동과 도시농업박람회 및 각종 전시회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이번 교육과정은 도시농업전문가 활동에 필요한 ▲도시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토양과 비료 ▲작물별 친환경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텃밭 채소 재배 ▲실내원
이제 나무관리도 체계적으로 하자. 살아있는 생명을 다루는 나무의사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 사람들은 몸이 아파 병원을 가면 의사 선생님께 자기가 아픈 부분을 말로 다 설명한다. 의사는 환자의 말을 듣고 어디가 아픈지 거의 짐작할 수 있다, 이렇듯 사람과 의사는 소통을 통해 병을 진단하고 처방하여 완치할 수 있는 것이다.나무는 말이 없다. 오르지 수목치료 전문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진단하고, 처방하고, 진료한다. 그러다보니 나무는 병이 오면 거의 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무는 병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전지ㆍ전정, 시비, 제초, 병해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경기도 성남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활동할 ‘시민정원사’ 30명을 2월 8일까지 모집한다.이번에 선발되는 시민정원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환경교육의 이해, 원예식물의 종류와 특성, 병해충 관리, 텃밭 조성 및 관리, 정원 조성 및 관리, 선진지 견학 등 10과목 이상의 관련 교육을 받는다.또한 담당 정원을 배정받아 매주 3시간씩 정원관리 봉사활동을 한다. 관찰일지작성, 물주기, 잡초 뽑기 등 기본적인 활동과 모종심기, 병·충해 방제, 가지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충북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제1회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을 오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나무의사 제도는 무분별한 농약사용을 방지하고 전문가를 통해 수목의 치료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개인 소유의 수목을 진료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무 의사나 수목치료기술자를 보유한 나무병원에서만 수목진료가 가능하다.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수목진료 관련 자격증 또는 경력 등의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 및 시험 합격에 해야 된다. 수목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