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관주택을 선정해 건축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군은 경관주택 지원신청을 받아 조경공간 확보, 주변경관의 조화성, 건축물 자재 등을 심사해 10가구를 선정하고 건물 당 50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관주택 활성화를 위해 지원물량을 점차 확대하고 우수경관주택 모음집을 제작해 비치하는 한편 경
▲ 지난7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나무오르기 경기전 서로에게 안마를 해주고 있다.
‘공간3법(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경관법, 건축기본법)의 의의와 역할정립’이라는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20일(목) 오후2시부터 서울 중앙대 대학원 5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도시설계학회 경관연구위원회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최근 제정된 경관법과 건축기본법의 의미 그리고 종전 국계법과의 역
신구대학 환경조경과에서 ‘조경실시설계 및 조경시공구조’분야 교수를 초빙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일(화)부터 17일(월)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신구대학 홈페이지(www.shingu.ac.kr)에서 인터넷 접수 후 제출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사립학교 교원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자로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접수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가 지난 7일(금) 전북 진안군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열렸다. 지난 7일 전북 진안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열린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종합우승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에 경북 구미산림조합 영림단이 차지했으며, 기능인왕에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영림단 박희경씨가 수상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체인톱을 이용한 조각품을 전시하고 있다. 작업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체인톱을 이용한 조각품을 전시하고 있다. 완성된 곰돌이 조각 작품.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체인톱을 이용해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지난7일(금)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 훈련원에서 열린'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나무오르기 경기전 몸풀기게임으로 안마를 해주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나무오르기 준비를 하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나무오르기를 시작하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중 나무오르기 종목에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체인톱 시동줄 뭉치 정비를 하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체인톱 시동줄 뭉치 정비 경기를 하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경기 전 몸풀기 게임을 하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벌목 및 조재작업 종목에 참여한 임업인들이 준비하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기능인왕 경진대회에 참가한 서부대표가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벌목 및 조재작업 경기를 하고 있다
▲ 지난 7일(금)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열린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회식에서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개회식에서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상패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제8회 임업기능인 기능경진대회' 개막식에서 산림청 산림고용팀 이문원
(사)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지회장 박재철)에서는 오는 13일(목)과 14일(금) 이틀간 호남대 복지관 전시실 및 대운동장에서 ‘호남지회 전시회 및 특강과 학생 체육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호남지역에서 매년 실시하는 정기모임으로 13일(목) 오전 11시 오픈식과 함께 이학령 삼영종합개발/그린조경 대표의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노근리사건의 희생자 및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평화와 인권수호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중인 “노근리 역사공원조성공사”가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6월 충북 영동군 노근리 공원조성부지(노근리 쌍굴앞)에서 착공하여, 올해 1차 기반공사로 성토(7만㎥), 비지터센터 1동, 화장실 2동, 교량2개소에 대한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중이다. 또한
송파구가 본격적으로 자전거도시를 조성한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300m 마다 300개소의 자전거 무인대여 스테이션(정류장)을 설치하고 각 스테이션마다 무인대여시스템으로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한 10대 이상의 공용자전거 비치 등 자전거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철역, 아파트단지, 학교,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이 주요 설치 지역으로 송파
울산시 우정동에 들어설 혁신도시를 '에너지 절약형 혁신도시'로 구축하기 위해 녹지생태도시, 자원 순환형 도시, 신재생에너지 도시 등으로 기본 방향을 수립됐다. 특히 녹색생태도시를 위해 옥상 및 벽면녹화, 도시내 바람길 조성, 자전거 도로, 친수공간 조성(자연형 하천, 생태연못 등) 도시녹지축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자원 순환형 도시를 위해 중수도 및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유경)에서는 오는 10일(월) 오후5시에 사무실 이전으로 인한 현판식을 갖는다. 사무실은 기존 송파동 동원빌딩에서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본관 608호로 확장 이전한다. 한편, 1980년 설립된 (사)한국조경사회는 조경인체육대회 등 친목도모, 겨울조경학교 등 교육 및 세미나, 현장답사, 조경사회보 등 출판 및 간행물을 제작하는 등
마산시는 진동면민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근린공원이 조성사업 중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했다. 시는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동리에 추진하는 근린공원은 2만5천㎡ 규모에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0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 9월에 완공된 1단계 조성 사업은 8천5백㎡ 규모로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차장, 다목적구장,
경기도가 화성 동탄2신도시에 리베라CC 골프장을 활용한 '골프장 테마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지난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사업부지 한 가운데 위치한 리베라CC와 신도시 경계 지역에 전체 면적 7만6천㎡ 규모의 테마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테마공원을 숲체험공간(7천㎡), 도심캠핑장(9천㎡), 어린이교통광장(4천㎡), 녹색마
건설산업의 당면 과제인 경쟁력강화를 위해 ‘건설산업 선진화 대책’을 마련하고 과제별 액션플랜을 구축해 관련 법령 정비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시행할 목적으로 지난 5월14일 국내 첫 민간기구로 탄생했다. 2020년을 목표시한으로 설정해 중장기관점에서 단계적인 선진화 실천방안과 종합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위원회는 마스터플랜, 발주
조경분야의 업종간 통합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건설산업선진화 추진방안 공개토론회’에서 이 문제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아 일단 수면 아래에서 조정 국면을 맞게 됐다. 지난 30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공개토론회에서는 건설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김종훈, 이하 위원회)가 지난 5월 설립 후 준비해 온 추진방안이 처음으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안계동)는 오는 7일 오전 9시40분부터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포니정홀에서 ‘제8회 생태조경․녹화대상 시상식 및 심포지움’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생태조경․녹화대상’ 시상식이 진행돼 대상 선정작과 공로상에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