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진동면민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근린공원 조성사업 중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했다.

시는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동리에 추진하는 근린공원은 2만5천㎡ 규모에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0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 9월에 완공된 1단계 조성 사업은 8천5백㎡ 규모로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차장, 다목적구장, 농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조경시설 등을 설치했다.

2단계 공사는 8천㎡ 규모에 산책로, 피크닉장, 화장실, 체력단련시설 등을 내년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3단계 공사는 2010년까지 잔디광장, 산책로 및 조경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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