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3법(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경관법, 건축기본법)의 의의와 역할정립’이라는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20일(목) 오후2시부터 서울 중앙대 대학원 5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도시설계학회 경관연구위원회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최근 제정된 경관법과 건축기본법의 의미 그리고 종전 국계법과의 역할정립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술세미나는 이정형 한국도시설계학회 경관연구위원장이 진행하며, 김현수 단국대 교수가 ‘국계법 정비의 최근동향’, 서수정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은 ‘공간3법의 의미와 역할정립’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이인성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회가 진행되는데, 서울시립대 김한배 조경학과 교수, 국토해양부 건축문화팀 남영우 팀장, 명지대 박인석 교수, 제일엔지니어링 윤중경 부사장, 서울시 윤혁경 도시경관담당관, 서울대 최막중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공간3법' 역할정립 세미나 열린다
도시설계학회 주최, 20일 '국계법·경관법·건축기본법' 다뤄
- 기자명 배석희 기자
- 입력 2008.11.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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