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역사문화탐방로 ‘경기옛길’이 10년 만에 복원돼 개통된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은 오는 15일(토) 김포시 새장터 공원에서 여섯 번째 길인 강화길(김포옛길) 복원을 기념해 ‘경기옛길 6대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라김포여객터미널부터 강화대교까지 잇는 강화길 복원을 끝으로 ‘경기옛길’은 전체 550㎞ 길이, 6개 탐방로로 개방된다.‘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지리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3기 신도시 품격향상을 위한 명품공원포럼’을 지난 8일(금) LH경기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난 1·2기 신도시 공원 조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향해야 될 방향성을 정립하고 다양한 분석을 통해 일방적으로 조성된 공원이 아닌 사용자 측면을 고려한 공원 조성에 대한 연구결과와 의견을 주고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지금까지 도시를 조성하는 건설사나 조경전문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기 신도시 품격향상을 위한 명품공원 조성과 조경제도 개선을 주제로 오는 8일(금) 오전 9시 30분 경기본부 3층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국토교통부와 LH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의 ‘이용자 중심 공원조성을 위한 1,2기 신도시 공원 리뷰’를 비롯해 고민정 (사)재미있는재단 이사장 ‘초고령화사회 노인문화복지, 노인놀이터’, 김세훈 서울대 교수 ‘도시설계로 본 신도시 공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21일(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로 ‘창원 독뫼 감 농업’을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창원 독뫼 감 농업’ 유산지역은 ‘독뫼’ 내 떫은 감 고목을 활용한 감 농업이 유지되고 있는 곳으로, 창원 북부지역인 북면, 동읍, 대산면 일대 15.8ha 규모의 ‘독뫼’ 30곳이 핵심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100년 이상 떫은 감 고목을 활용해 감 농업을 유지하고 있다.‘창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3기 신도시 및 아파트 건설 논란이 부쳐진 용산공원을 둘러싸고 탄소중립 시대 공원이 도시계획 과정에서부터 그린인프라 설계로 정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굵어지고 있다.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와 LH가 지난 3일(금) ‘탄소중립 시대를 위한 미래공원 비전 포럼’을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룸에서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강병원 민주당 의원이 지난 8월 용산공원 전체의 20% 땅에 공공주택을 공급 내용을 담은 용산공원조성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주택공급 대 공원조성 논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양식의 25개 정원을 선보인 울산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가 태화강국가정원 내 대나무생태원 일원에서 14일(금) 개막했다.울산시와 울산조경협회(회장 한일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정원 스토리 페어는 ‘생활 속의 정원’을 주제로, 일상에서 만나는 생활정원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단장한 시민·학생들의 참여정원 작품 및 울산조경협회 소속 회원들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델정원을 선봬 코로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양식의 25개 정원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수놓았다.태화강국가정원 내 대나무생태원 일원에서 ‘2021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가 시민 및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14일(금) 개막했다.울산시와 울산조경협회(회장 한일근)가 공동 개최하는 정원스토리페어는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행사 일환으로, ‘생활 속의 정원’을 주제로 일상에서 만나는 생활정원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단장한 20개 시민·학생 참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공원인 용산공원 조성에 관한 토론회가 지난 30일(화)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열렸다.토론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용산공원 조성 전략 토론회’라는 표어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학회장 김현수)가 주관했으며, 사회는 고준호 한양대 교수가 맡았다.김현수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용산공원 부지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용산공원은 천만도시 서울에 위치한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오픈스페이스가 될 것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2018 정기총회’를 오는 3월 9일 오후 4시부터 DA그룹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총회에 앞서 기술세미나에서 송영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이어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등 임원 선출 및 정관변경,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이 진행된다.기타 문의사항은 협회 사무국(031-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인공지반녹화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에 DA그룹 지하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진수 (주)랜드아키조경 대표가 ‘인공지반녹화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김태한 상명대 교수가 ‘인공지반녹화의 발전방향’에 대해
오ㅇ아(10월 31일)대왕산 용늪 2017.10.30. 내일이면 문을 닫고 내년 5월에 다시 탐방을 열어준다고 해서 마지막 줄을 잡았습니다. 우리나라 람사르 습지. 해발 1400 미터에 있다는 자연 습지입니다. 늪의 역사가 5천년! 여기 가려고 새벽에 일어나 미친 듯이 일하다 “내가 미쳤지” 제 허벅지 때렸는데.... 여름엔 야생화가
‘골목길 재생 디자인학생 공모(2017 디에스디 삼호 조경나눔공모)’에서 김현정·김정인·조준영(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의 ‘둥둥길’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최우수상은 김준택·이주현·조희연·최원희·김가현(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lsqu
지난 10월 25일 (사)한국바이오텍경관 도시학회는 GS건설 본사 15층 강당에서 도로지하화와 도시재자연화에 관한 학술 발표회를 열고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통하여 서울도심 세종대로 메가 공원화의 담론을 형성하였다.발제와 주제발표에는 정여울박사, 조세환박사, 이주희박사, 이은영LH경관설계단차장, 강성우,이규리, 최재현 (주)랜드스케이프 인프라 디자인 앤 리서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와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가 ‘서울 도심 세종대로 메가 공원화 담론: 자연의 생명력이 도시에게 전하고 싶은 언어’를 주제로 하는 ‘학술발표회 및 토론회’를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타워2 GS건설 본사 15층에서 개최한다.이날 기조발제
수도권공사 도시재생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수도권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이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서울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열린다.‘지역맞춤형 도시재생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맞춤형 도시재생뉴딜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 역할(정창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실내의 경우 공간대비 2% 이상 식물로 채워질 경우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실내로 가장 먼저 유입될 수 있는 베란다에 식물을 가꿔 1차적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무엇보다 국민 일일 실내외 체류시간에서 하루 24시간 중 88%인 21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미세먼지와 인공지반녹화’를 주제로 하는 기술세미나를 오는 20일 오후 4시 DA그룹 대회의실(지하2층)에서 연다.이날 세미나는 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가 ‘녹색식물의 미세먼지 제거효과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고, 종합토론이 이어진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가 ‘2017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지난 30일 그랑서울 타워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세환 회장을 비롯해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장관, 서주환 (사)한국조경학회장, 김홍배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조 발제에 나선 조세환 회장은 ‘생명경관도시의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는 ‘2017년 학술발표회’를 오는 30일(화) 오후 6시 30분에 GS건설 본사 회의실(종로 그랑서울 타워2 15층)에서 갖는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명경관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발표회는 조세환 회장(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이 ‘생명경관도시의 뉴
지난해 9월 개정된 G-SEED(녹색건축인증) 기준의 ‘생태면적률’ 기준 강화에 따른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생태면적률 기준 강화의 핵심이 단순히 토심에 대해 적용된 부분이 높아 이에 따른 개선이 절실하다고 업계는 우려를 넘어 허탈감을 드러냈다.이와 같은 문제 제기는 지난 21일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서울 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