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남상준)가 주관하는 ‘2009 한마음 등반대회’가 오는 11월 7일 열린다. 이번 등반지는 청계산으로 모임장소는 청계산 입구 옛골기와집(031-723-7429)이다. 참가신청은 11월 3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2-417-96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환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티 소쿤 캄보디아 산림청장과 산림협력회의를 갖고 조림투자 촉진 및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은 ‘조림투자 및 기후변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캄보디아는 해외산림자원 개발을 위한 높은 잠재성을 보유한 나라로 지난해 9월 캄보디아 산림투자 설명회 개최 이후 무림페이퍼,
산림청이 1967년 개청 이래 처음으로 전국의 임업인, 임업계 원로 및 임업단체 대표 등을 초청해 산림정책의 미래비전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26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산림인력개발원에서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한 전국 각 분야의 임업인과 산림관계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임업인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정광수 청장
주간 개찰 현황(10.21-10.2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강원도 원주시 교통신호등 외-태장동 경관디자인 원주거리 교통시설물 [농공단지] 1 ㈜
“포스코건설에서 조성한 송도센트럴공원을 보면서 조경의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실감했다. 조경이 건설 내 작은 부분이 아니라 중심이 되어 대규모 공원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큰 의미를 안겨주는 것이라 생각한다.”지난 22일 건설사조경협의회의 송도센트럴공원 답사를 마친 후 김형선 회장은 “송도센트럴공원 조성사업은 조경역
서울대 조경학과 취업률이 5년 만에 3위에서 50위로 곤두박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이 공개한 서울대의 2005년과 2009년 졸업생의 전공·학과별 정규직 취업률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05년에 취업률 93.3%로 전교 3위를 차지했던 조경학과가 2009년에는 취업률 30%, 비교대상 학과 60개중 50위로 급락한 것
(사)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지회장 김농오)는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2009년 호남조경대전’을 전북대 건지아트홀&삼성문화회관2층 전시실에서 실시한다. 5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최원만 신화컨설팅 소장의 특강, 조경학도 체육대회, 전주지역 답사등이 진행되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의 아련한 추억을 간직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던 ‘퇴물’들이 공원으로 재탄생해 시민들에게 돌아오고 있다. 서울시는 양천구 신월동 산68-3 일대 신월정수장을 총 4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서울호수공원’으로 새롭게 조성, 지난 26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지난 1959년 인천시 김포정수장이란 이름으로
2010학년도 정기총회는 내년 3월 26일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개최한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 주최로 지난 23일 부산대 밀양캠퍼스에서 열린 ‘2009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내년도 정기총회 장소를 서울대로 결정하고, 논쟁이 치열했던 학회지제호 변경 건은 현행을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학회지 제호변경 건에 대해서는
장애인복지관이 도시공원 내에 설치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27일 장애인복지관을 공원시설의 종류로 포함하는 등을 골자로 한‘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20일간 입법예고기간을 거친 후 법제처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말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시공
4대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전국 4대강 유역에 설치될 ‘보’가 베일을 벗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지난 27일 4대강 사업을 통해 설치될 한강 3개, 낙동강 8개, 금강 3개, 영산강 2개 등 총 16개 보의 디자인 콘셉트를 공개했다. 보 디자인은 턴키1차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대림, 현대, GS, SK
전문건설공제조합은 내년에는 재정정책 확장 기조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 추정실적이 올해보다 11%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조합은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제 45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0회계연도 예산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문건설공제조합 주요사업인 보증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했다. 이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대규모 미개발지인 강서구 마곡지구가 첫 삽을 떴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곡지구 1공구 154만㎡에 대한 공사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가졌다. 오 시장은 이날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과 경쟁하는 서울의 대표 수변도시로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 조성사업은 ▲주거·
산림청 학교숲 조성사업이 내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또 사업비가 증액되고 사업기간도 단축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학교의 옥외환경개선과 생태적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2010년부터 학교숲 조성사업 지원체계를 대폭 변경해 시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주요 변경내용은 산림청 단독사업에서 2010년부터는 지자체와 공동사업으로 전환돼 추진되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9일 오전 11시 신월동 독수리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및 쉼터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사업은 아파트 담장을 허물고 녹지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도로변 녹지율을 높이고, 가로경관을 개선해 그린커뮤니티 공간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녹화사업이다. 양천구에서는 지난 3월부터
삭막하기만 했던 부산시 중구 산복도로 담이 산뜻하게 달라진다. 부산 중구청은 다음달 말까지 망양로 산복도로 일대에 재료비 3,000만원을 투자해 ‘그림 있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복도로 주변인 영주아파트 2블럭 놀이터 담에는 우주를 향한 동심을 표현한 그림이 그려졌으며, 보수 아파트 입구로 향하는 대청경로당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망우동 일대에 ‘녹색주차(Green Parking)’ 마을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중랑구에 따르면 망우동 437-1~437-19간 골목길에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담장을 허물고 1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는 것. 기존에 이 골목은 폭 4m, 길이 130m로 골목 내 일렬주차로 주차와
강원 동해 북부권 어촌경관이 확 바뀐다.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도에서 추진한 ‘해양 개발 어촌관광 진흥 2015마스터 플랜 연구 용역’이 납품돼 내년부터 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해당화 서낭당 공원과 전통어가 체험마을을 조성한다는 것. 이에 따라 주문진읍 우암진항 일대에는 해당화 서낭당 공원이 조성되며, 해당화테마 조경과 조명 시설물
이명박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추세에 발맞춰 최근 ‘나무은행’을 설치,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줄을 잇고 있다. 나무은행이란 개간지나 임도 등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베어질 수밖에 없는 나무 중 조경적으로 가치가 있는 나무를 선별해 굴취, 이식 관리했다가 공공목적으로 활용하는 제도다. 일부 지자체 중에서는 부지 및 예산확보
▲ 한국원예학회 임시총회가 23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렸다. 조정래 학회장과 내빈들,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한국원예학회(회장 조정래) 임시총회가 23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서울대 이승구 교수에게 학술공적상과 상금 500만원이, 윤익로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 연합회장에게 원예공로상과 상금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