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허승오 연구원 등 4명이 지난 6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열린 '2010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막식에서 '제2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수상자는 연구정책과 허승오 연구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약초 가공팀 이승은 연구원,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이충근 연구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김기택 연구원 등 4명이다. 허승오 연구원은
(사)한국도시설계학회 경관연구위원회(위원장 이정형)는 ‘경관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경관법 개정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김진욱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의 ‘경관법 개정의 추진현황’에 대
2012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총회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워크샵이 30일 오후 2시 북한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정릉)에서 열린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과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샵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총회에서 논의될 의제를 발굴하고 범국민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추진전략을 수립하
토론회에서는 안전기준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부터 부모들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 모래놀이터를 문제를 기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자는 의견, 설치검사비에 대한 비용 문제, 법상의 문제점 완충할 기술위원회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 이 토론들이 빠른 시일 안에 해결책으로 이어진다는 기대도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심포지엄'이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한국조경사회 최종필 기획분과위원장이 맡았다. ▲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심포지엄'이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한국조경사회
공원녹지기본계획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시기본계획과의 관계정립, 국가공원·광역공원 등 공원 분류체계 정립, 용역 발주시 자격조견 완화로 조경업체 참여 확대, 차별화된 계획수립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공원녹지기본계획의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추진 현황
▲ 지난 10일 서울시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공원녹지기본계획의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조세환 한국조경학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지난 10일 서울시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공원녹지기본계획의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김덕삼 한국조경학회 공원녹지연구회장(경원대 교수)이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과제'에 대해
올해 초 허천 의원(한나라당)이 입법 발의한 ‘조경기본법’에 삽입된 ‘국가조경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하는 ‘도시조경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 그린인프라 구축과 디자인 실천 전략’에 대한 심포지엄이 오는 11일
▲ 지난 24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부산국가공원 조성 대토론회'가 부산시청에서 개최됐다. ▲ 지난 2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부산국가공원 조성 대토론회' 에서 100만평문화공원 김승환 사무처장이 '부산국가공원조성 제안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지난 2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부산국가공원 조성
▲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기본구상 국제세미나'가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기본구상 국제세미나'가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켄스미스조경사무소 켄스미스 소장이 '대형공원 계획'에 대한 주제로 발표 했다. ▲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기본구상 국제세미나'가 지난 12일 코엑스에
“용산공원은 공원 속에 다양한 공원이 함께 공존하는 공원의 연합 형태로 조성되며,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과 기존 시설을 문화적으로 재활용하고, 다양한 문화와 이용자들이 만들어 가는 공원을 지향한다.”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기본구상 국제세미나’에서 김아연 서울시립대 교수가
(사)한국조경학회 조경관리연구회(회장 박율진)은 ‘제1회 조경관리연구회 실무강좌’를 6월 29일부터 7월1일까지 3일간 강남구 개포동 SH공사 14층 교육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조경학회 회원이나 조경관리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이번 달 31일까지 land@jbnu.ac.kr로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은 ‘2010년 춘계 학술발표대회’를 지난 7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개최했다. 학술발표대회에서는 6편의 논문이 발표 됐으며, 그 중에 ‘지속가능한 경관관리를 위한 경관협정 실행과정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한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김미선(석사과정)씨와 ‘노후주택지의 거주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기본구상 국제세미나’가 오는 12일 오후1시 서울 코엑스 홀 E5호에서 열린다. 서울시립대 박동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첫 번째 발표자는 캔 스미스 조경사무소 캔 스미스 소장이 ‘대형 공원 계획 : 오렌지 컨트리 그레이트 파크를 사례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서
사회 각 분야에서 경관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신경관주의’와 환경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융합환경설계’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한다.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는 ‘신경관주의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2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개최한다. ‘신경관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는 ‘2010년 춘계학술발표대회’를 5월 7일 오후2시부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2층에서 개최한다.
▲ 서울시는 '2010년 옥상공원화 아카데미'를 지난 23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 서울시는 '2010년 옥상공원화 아카데미'를 지난 23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최광빈 푸른도시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울시는 '2010년 옥상공원화 아카데미'를 지난 23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사)한국조경사회 3대 회장을 역임한 서원우 고문(전 동국대 교수)이 재미있는 ‘신나무타령’을 보내왔다. 나무타령이란, 나무의 특징을 누구나 연상하기 쉽도록 노래로 엮은 전래동요를 말한다.지은이 서원우 고문은 신나무타령을 보내오면서 “매년 거행되는 식목일 행사에서 현대 산업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ls
▲ 일본 효고현립대학 히라타 후지오 교수가 ‘일본의 지정관리자 제도와 보다 좋은 공원녹지관리의 실현을 향한 활동’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지난 26일 열린 (사)조경학회 정기총회에서 일본 효고현립대학 히라타 후지오 교수가 ‘일본의 지정관리자 제도와 보다 좋은 공원녹지관리의 실현을 향한 활동’이라는 주제로
소나무가 가로수로 적합할까? 최근 몇 년사이 소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하는 지자체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 중구의 경우 2007년부터 작년까지 2,044주를 식재해 관내 가로수 가운데 소나무가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소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하는 지자체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로수로서 소나무의 적합성 여부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