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녹색시범도시로 선정된 강릉시에 허브·아로마테라피 등을 통한 녹색치유도시로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강릉원주대 생명과학대학에서 열린 ‘2010년 저탄소 녹색 치유도시 구현을 위한 한일 심포지엄’에서 일본치바대학 원예연구과 박사과정 조현주 씨는 강릉시의 녹색치유도시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 씨
산림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한-인도네시아 산림분야 기후변화 공동협력사업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탄소배출권 조림(A/R CDM) 및 산림전용 방지(REDD) 분야로 나누어 열릴 이번 심포지엄은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캐나다 등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
“공원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시민참여다. 또 내 집 앞 정원 관리를 통해 이웃과 연계하고 나아가 동네를 공원화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공원이다”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 심포지엄’에서 공원의 성공여부는 시민참여에 있음을 한 목소리로 냈다.
▲ 도시, 정원을 꿈꾸다 라는 주제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 지난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심포지엄'에서 경기농림진흥재단 안양호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지난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
저탄소 녹색시범도시로 지정된 강릉시를 녹색치유도시로 구현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사)한국환경과학회와 (사)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가 주최하고 강릉원주대, 동해안생명과학연구소, 강릉지역협력단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저탄소 녹색 치유도시 구현을 위한 ‘한일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강릉원주대 생명과학대학 2호관 228
경기도, 시흥시,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희망제작소가 주관하는 ‘2010 경기정원박람회 심포지엄’이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도시 정원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국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서울대 환
▲ 'Ifpra Korea 창립기념 국제심포지엄'에 Ifpra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롭 스몰 Ifpra 회장, 알란 스미스 Ifpra 사무국장, 타시로 요리타카 Ifpra 일본 커미셔너, 폴 윌슨 Ifpra 아시아태평양지부 회장. “우리의 공원은 공원 자체만 있고, 레크레이션이나 문화가 없다.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는 다음달 26일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열리는 ‘2010학회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논문 및 작품을 모집한다. 논문 및 작품은 조경학에 관한 내용일 경우 심사없이 발표할 수 있으며, 우수논문발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논문접수는 오는 19일까지 발표신청서와 원고를 한국조경학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용산공원 조성사업은 도시공학적 또는 건설산업적 시각에서 접근할 대상이 아니라 인문사회학적 통찰력을 필요로 한다.” 지난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에서 서울대 환경대학원 전상인 교수가 ‘용산공원의 사회문화적 의미’라는 주제발표에
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조경·도시·건축·문화·역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주)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주)CA조경기술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용
(사)한국도시설계학회 공간환경디자인연구위원회는 ‘서울시 경관협정 시범사업 기본계획수립 심포지엄’을 오는 18일 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주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경관가꾸기 방법인 경관협정사업의 인식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 경관협정 시범사업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경관협정제도의 도입배경 및 목적
도시계획의 근간이 될 비오톱 지도 제작의 성공적인 과제는 무엇이고, 또 이를 적극적이고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조경학과 조경연구실(연구책임자 이은희 교수)이 주관한 환경부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인 ‘비오톱 유형별 보전 및 복원기법 개발’을 위한 공개 세미나가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 정용빈)는 20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과 공동으로 '동아시아 디자인 문화, 그 이해와 상생'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05년 일본을 시작으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동아시아 전통문화와 디자인 적용사례를 세부 주제로 4개국 30여명의 강연자와 100여명의 참여자가 참석해 마을 재생, 자
한국산림치유포럼(회장 이시형 박사)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문학의 집 서울에서 ‘2009 산림치유포럼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도시, 숲, 그리고 치유’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행사에는 산림치유포럼이 발간한 ‘산림의학’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산림치유에 대한 최근의 흐름과 실증적인 연구
기본경관계획 시행 문제점 인식하고 있어 각 도시별 조망권의 스토리텔링 보완해야 경관법 시행 결과물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 27일 한국경관학회 특별세미나에서는 그 대표적인 도시인 대구시, 전주시, 청원군 등의 기본경관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대구시는 도시 전체의 미래상을 기본경관계획 미래상의 기본으로 보고 3개 대권역과 9개의 소권역으로 나눠 구성한 중장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으로 수변도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수변도시’를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토연구원 부설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녹색 국토 조성을 위한 ‘수변공간 디자인 국제 세미나&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중 1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6개 지자체 중에서는 경기도와 서울이 상위에 올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발표한 ‘녹색성장종합평가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57.143점으로 15위를 기록했다. 이번 종합평가지수
‘2009년 한국경관학회 특별세미나 및 학술발표대회’가 오는 27일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최근 명칭을 변경한 사단법인 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와 충북개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기본경관계획의 수립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임승빈(서울대)
사단법인 한국원예학회(회장 조정래)가 주최하는 ‘2009년도 한국원예학회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다. 학술대회 첫날인 23일에는 오전에 원로회의와 이사회가, 오후에는 임시총회를 가진 뒤 3개 세션으로 나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형질전환을 통한 원예
서울시 등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학교운동장 천연잔디 조성사업이 학교 재정현실에 적합한 방식인지 제고해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제초제의 위해성 문제를 떠나 이용률과 관리ㆍ보수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운동장 전체를 천연잔디만으로 조성하는 것은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주최로 지난 14일 열린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