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올해 조경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조경지원센터와 함께 조경진흥단지의 제도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18개 조경관련 단체가 주관하는 제15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기념식에는 서주환 단체총연합 총재를 비롯해 박영선
안산시 대부도에 도시숲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된다고 5일 김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밝혔다.대부도가 선정된 이유로는 서해상으로 유입되는 중국발 황사 및 미세먼지, 그리고 인천시 영흥도 소재에 있는 남동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길목에 위치해 지리적 요충지로 평가됐다.조성될 도시숲은 총 사업비 2억5천만 원으로 3월 중
조정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관하는 ‘2018 국토조경정책토론회’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조경진흥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실천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는 조경진흥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실천전략을 국내실정과 해외사례 등을
순천시가 연초부터 내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대전과 세종정부청사 방문을 시작으로 전남도와 국회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 시급성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지난 23일 대전과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올해 주요 역점사업인 「정유재란 전적지 복원사업」, 「가야문화 조사연구 및 문화콘텐츠 복합공간 조성사업」, 「월평유적
안산시가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추모공원을 조성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20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추모공원 조성을 포함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제 시장은 “세월호참사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가장 많이 잃은 안산은 그동안 피해극복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추모공원 조성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 의견이 나뉘어 시민과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총연합 소속 18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조경의날 기념식’이 내달 6일 오후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임승빈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에는 조경헌장 낭독, 조경의날 경과보고와 표창수여식이 진행된다. 표창수여는 국토교통
2020년 7월 도시공원일몰제가 시행되면 1인당 누리던 7.6㎡ 공원면적이 4㎡로 반토막 된다.이러한 사실을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고 이해를 하고 있을까?조금 더 쉽게 접근해 본자. 아침에 공원이나 집 앞 등산로를 이용해 산책을 즐기거나 운동을 해 왔다.그러던 어느 날 집 앞 등산로에는 바리케이드 또는 철조망이 가로 막고 있다.그 앞에는 &ls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식물방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붉은불개미 소동의 재발방지를 위해 필요한 제도 정비 차원의 법안이다.지난해 9월 28일 부산항 감만부두 컨테이너야적장에서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농작물 훼손 및 인체 유해한 외래종으로 판명 됐다. 현재는 각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부처와 방제를 담당하고 있는 부처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원 관련 세미나가 개최됐다. 요즘 사회적 패러다임을 논할 때 정원에 대한 관심이 많이 노출되고 있다. 산림청에서 정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정책적인 배려가 뒷받침되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끝내고 정원법의 첫 번째 혜택이 순천만국가정원에 돌아갔다. 순천만국가정원에 정원 관련 예산이 해마다 40여억 원이 지원되고 있다.
“정원(땅)만 놓고 봐서는 안 된다. 정원은 물론 벽면녹화, 옥상정원 등 입체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이게 바로 그린인프라다.”지난 18일 윤후덕 국회의원이 주최한 ‘도시정원의 조성과 작동 전략을 모색하는 국제학술회의’가 독일의 맨프레드 퀠러 뉴브란덴브르크 응용과학대 교수가 정원을 입체적 관점에서
Sung Hyun Lee(12월13일)겨울정원. 김장훈 정원사의 겨울정원이야기. 계절이 겨울이라 더 읽기에 좋았던 겨울정원. 겨울정원을 디자인하는 방법에서 겨울정원을 바라보는 방법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잘 담겨있다. 겨울식물을 중심으로한 자세한 설명을 읽다보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겨울정원이 보이기 시작한다. 겨울정원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 있다면 햇볕이다
국가도시공원이란 향후 대규모 광역권공원의 조성이 필수시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 속에서, 현재의 법체계로서는 이의 실현이 어렵기 때문에 시민과 학계가 나서서 만들어낸 조경계의 진주와도 같은 녹색복지 제도이다. 조경계와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2016년 3월 힘들게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국가도시공원 내용을 가미(이하 국가도
윤후덕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산림청과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관하는 ‘도시정원의 조성과 작동전략을 위한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이날 기조발제는 ▲도시정원의 가능성과 조성전략(Manfred Kὅhler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
서울시 강동구가 암사동 일대에 추진 중인 ‘암사역사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12월 1일 갖고, 본격 조성에 돌입한다.암사역사공원은 2006년 5월에 공원으로 결정되어 2008년부터 현재까지 토지보상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60.1%에 대한 보상이 완료될 예정이다.구는 토지보상비와는 별도로 올해 공원조성비(시비) 50억 원을 확보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1967년12월 5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조경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가 됐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오는 12월 5일 11시부터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릴 예정인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특집연재 - 한국조경수협회 50주년
도시재생 뉴딜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매년 10조 원, 5년간 50조 원의 공적재원을 투입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약으로 내건 것이 정책으로 실현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정책은 뉴타운 해제지구 등 낙후한 구도심에 어린이집, 공부방, 무인 택배함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매
대구시에 동대구역 광장이 새옷을 입고 완료되었다. 시는 2011년 8월 첫 삽을 뜬 이후 6년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동대구역광장 고가교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22일 준공식을 했다. 행사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김상운 대구지방경찰청장 등 주요기관장과 정종섭 국회의원,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
공개공지 혹은 공개공간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출입을 차단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마련된다.김기선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불법점유 등으로 공개공지 활용을 저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건축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10일 발의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쾌적한 도시환경의 조성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은 일반
민간공원 사업시 2개 이상의 공원을 결합하여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이 발의됐다.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미집행도시공원의 해소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계속되는 특혜시비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거나 답보 상태에 빠져있다. 그래서 민간공원 조성시 개발이익의 환원과 공유를 통한 공공성 강화의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확대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에는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려는 경우 관계 행정기관의 장과 협의 관련 사무의 권한을 시·도지사가 하도록 하고 있다.개정안에는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려는 경우 관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