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 가능 ▲산림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 등이 가능하다.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제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와 ‘제5회 아산시 숲체험의 날 행사’가 오는 12일(토)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행사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충남지회가 주관하며,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에 소속한 회원기관의 원장・교사・유아숲지도사 500여 명을 비롯해 충남지역 영유아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행사에서 숲유치원과 숲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어린이에게 숲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숲체험 한마당 행사’이 8일(화) 부산 곳곳에서 개최된다. 초읍동 어린이공원 내 학생문화회관 앞 야외광장을 비롯해 부산산림교육센터, 대연수목전시원, 화명수목원, 서구 엄광산 등 부산 시내 5곳에서 개최되며, 사전 예약한 약 3천 900여 명의 어린이들 참가해 숲 해설 듣기와 자연물 만들기, 생태놀이 등을 할 예정이다.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 분야 전문가 및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고, 숲체험학습센터에서는 가정보
[Landscaps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사)한국숲유치원협회가 전국17개 지회와 5개 지방산림청, 17개 광역기초지자체 등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유아숲체험원 활동 경험과 정보를 활성화 및 공유하기 위해 ‘제7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유아들에게 자연친화적 교육을 확산 및 일반화하여 유아들이 숲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리고 국가의 훌륭한 미래역군이 되도록 하기위한 일환으로 도모됐다.산림청과 서울특별시가 공등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관련공무원, 유아숲지도사와 유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부산시가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4개소 공원에서 어린이 대상으로 숲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주기 위한 ‘숲체험 한마당’을 가진다.‘어린이대공원’, ‘부산치유의 숲’, ‘대연수목전시원’, ‘화명수목원’등 4개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숲을 어린이들의 정서와 인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다양한 숲 관련 체험행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부산의 지역적 특징을 이용해 산림과 인접한 낙후된 도심에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광역시 산림녹지과를 책임지고 있는 백무현 과장이 도심속 산림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향후 5년간 1000만본 나무심기사업에 총 15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추진,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 해운대수목원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백무현 과장의
주간 개찰 현황(2018.1. 9 ~ 1.1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목블록
향후 5년 동안 도시숲 및 가로수 조성관리에 5910억 원, 수목원 및 정원 조성관리에 658억 원 등 산림복지진흥을 위해 총 3조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산림청이 지난 20일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한 ‘제1차 산림복지진흥계획(2018~2022)’을 확정·발표 했다.5개년 법정 계획인 ‘산림복지진흥계획&r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숲해설가 등 전국의 산림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올해 말까지 총 19회에 걸쳐 총 7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매년 증가하는 산림복지 전문가들에게 전문성 강화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산림복지전문업 안내를 비롯해 숲
산림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와 지난 31일 오후 4시 행복도시건설청 종합상황실에서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세종시에 추진 중인 유아숲체험원 3개소(원수산· 전월산·괴화산)가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사)한국숲유치원협회 4대 회장에 김정화 대구 수성대 유아교육과 김정화 교수가 취임했다.신임 김정화 회장은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동네 숲터발굴사업 추친 ▲한국형 숲유치원 모형 보급 ▲유아숲지도사(산림교육전문가) 채용 기관에 자격수당 지원 노력 등 활동에 나선다.김정화 회장은 “어깨가 무겁다”면서 “유아가 숲에서 마음 것 놀
산림청(신원섭 청장)이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제3회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산림청이 주최·주관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숲사랑소년단,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숲길체험지도사협회 등 9개 협회와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유아·청소년 등 국
삭막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숲교육의 필요성 및 진정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서울시는 숲에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와 효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사)나를 만나는 숲’과 함께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2016 서울 숲교육 아카데미’
“어린이들이 도심에서 마음껏 자연을 이해하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학업에 치이고, 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아이들과 부모, 그리고 더 나아가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보라매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이춘희 소장은 말했다. 공원의 역할은 함께 공유하
중랑구는 신내동 소재의 봉화산에 위치한 민수용 화약 저장소를 이전하고 그 부지에 서울시 내에서는 최초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옹기테마공원이 조성된다.봉화산 화약고는 지난 1971년 9월 삼성화약상사가 당시 산림과 과수원이던 15,361㎡ 규모의 부지에 화약류 판매 저장소로 이용해 온 곳으로 주민들의 불안과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이번에 조성되는 옹기테마
주간 개찰 현황(2015.12. 2~12. 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놀이시
산림청은 16일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산림유공자, 산림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10
서울시는 사단법인 ‘나를 만나는 숲’과 공동으로 숲교육에 대한 다양한 가치와 효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학부모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 서울 숲교육 아카데미’를 연다.‘서울 숲교육 아카데미’는 학부모 등 시민들에게 유아 숲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
에코아트조경은 어떤 회사인가?에코아트조경은 파고라, 벤치, 운동시설 등을 제작시공하는 조경시설물 전문업체다. 2009년 법인설립 이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사업은 1979년 펜스와 수목보호대 등을 제조하는 동우금속에서 시작했다. 펜스 중심의 사업을 이어오다 2000년대 중반 어린이놀이시설의 제작을 계기로 조경시설물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2009년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종호)는 8월 25일~26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2015년 한국숲유치원 전국 지도자 연수’ 과정을 진행했다.여기에는 전국에서 온 협회 소속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아이들을 숲으로 보내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논의에 앞서 특강도 진행됐다.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은 개미와 인류 이야기 등 생태 특강을 했고 최종수 한국복지문화재단 이사장은 ‘산림복지 어떻게 가고 있나’를 주제로 강연했다.특강 후 숲유치원 지도자들은 토론을 이어갔으며 여기에선 ‘아이들이 꿈을 그리고 창의인성을 위하여 숲터 발굴이 가장 시급하다’ 등 의견이 나왔다.지도자들은 이를 위해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조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냈으며 연수 이후에 각 시·도를 방문하고 강원도와 아산시가 조례로 정한 ‘유아숲체험장’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아울러 한국의 특성에 맞는 한국형 숲유치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가 필요하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숲교육연구의 전문성강화를 위한 교수, 원장 등 전문가들로 구성한 ‘한국숲학교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