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실내 헬스기구처럼 실외 운동기구도 직접적으로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는 복합기능의 EX시리즈로 주목을 받았던 디자인 그룹 그린나래(대표 정석봉)가 이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웃도어 필라테스 운동기구인 ‘BA:비에이, Balance’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필라테스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시점은 대략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운동으로 유연성과 근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의 교정 및 재활에도 효과가 확인되면서부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확대되
[Landcape Times 배석희 기자] 해마다 봄에 열리는 고양국제꽂박람회 메인광장에 가면 대규모 꽃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높이 20m 규모의 여신상이 관람객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오는 28일(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위해 행사장은 물론 도시 곳곳에 설치된 꽃조형물이 시민들과 관람객을 반겨준다. 고양꽃박람회의 여신상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알리는 다양한 꽃조형물도 모두 (주)에코스타일(대표 맹시호)의 작품이다.에코스타일은 2011년 공주에 사업장을 둔 8년차 업체지만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해 5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인터렉티브 디자인(Interactive Design) 놀이형 시설을 선보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안한 에넥스트(대표 신복순)가 1년만인 올해 6월 뉴 인터렉티브 디자인 제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본지는 신창목 이사를 만나 에넥스트 근황과 향후 행보에 대해 들어 봤다. 올해는 개발에 치중에넥스트는 현재 부산과 김해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고 새로운 시장 확장을 위해 움직임이 분주하다. 여기에 올해는 판매에 주력하기 보다는 제품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며 붉은 물결을 만들었던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 사람들은 경기를 보며 환희와 감동에 젖었다. 그런데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미디어들은 잘 관리된 잔디를 높이 평가했다.얼마 전 열린 한국과 칠레전 경기를 유치한 부산시는 잔디관리 부실로 성사된 유치권을 박탈당하면서 잔디에 대한 평가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 잔디 품질의 세밀한 차이과거에는 한국잔디가 스포츠 잔디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양잔디가 비록 한국기후에는 맞지 않고 유지관리비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길을 걷다보면 지반침하 등으로 포장재가 파도를 치고 있거나, 가로수 뿌리로 인해 보도블록이 위로 솟아 있는 걸 종종 목격한다. 또한 땅 꺼짐 현상인 씽크홀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도 발생한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는데 조경‧토목용 지반보강재인 ‘지오셀(GEOCELL)’이 바로 그것이다.(주)지오셀코리아(대표 양철원)가 생산하는 연약지반 보강재 ‘지오셀(GEOCELL)’은 3차원 벌집형태의 고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재난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국가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태풍이나 홍수, 호우, 폭풍, 폭설 등 자연적 현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피해가 발생돼 인류에 큰 상처를 준다.이와는 반대로 화재는 건물이나 산림, 임야, 차량 등 인재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초기에 대응할 경우 언제든지 큰 재앙을 막을 수 있다.재난은 인류가 물리적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그에 따른 사전 대피시설 준비가 필수적이고, 화재는 초기대응이 가능한 시설 구비가 뒤따라야 한다.조경사업자협동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잔디보호매트 생산으로 잘 알려진 키그린(대표 박서영)이 조달청으로부터 S-D, S-A 2종을 올해의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키그린은 잔디보호연구소를 지난 2009년에 설립해 최근까지 약 1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하는 등 100% 국산화율에 성공한 몇 안 되는 대한민국 히든챔피언이다.무엇보다 독자적인 제품 기술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품질 제품 공급으로 안정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자체 탄성의 강력한 복원력 키그린의 주요 개발기술은 함몰방지수단(함몰저감형)은 기존 기술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옥상녹화를 할 때 하중문제로 경량토를 사용하는데, 옥상녹화용 경량토 시장은 P제품이 장악하고 있다. 가볍고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옥상녹화 시장의 99%를 점유하고 있는 말이 나올정도로 옥상녹화 토양하면 P제품을 말한다. 오랫동안 옥상녹화용 경량토 시장의 왕자로 군림한 P제품에 도전장을 던지며 등장한 제품이 있다. 바로 옥상녹화의 선두주자인 (주)한국도시녹화(대표 김철민)에서 개발은 K-Soil(케이소일)이 그것이다.K-Soil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적정하게 가공, 재자원화한 석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아트디자인센터(대표 강형대)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모토로 환경문화를 이어가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는 기업이다.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커뮤니티 공간을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공간 창출과 미래 환경을 고려한 초록빛 자연테마로 만들어가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연지 근린공원 도시소생태계 조성사업 국제 현상공모(2014)를 비롯
한반도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잔디 신품종 4종을 선보인 (주)한울스포츠잔디(이하 한울, 대표 윤정호)가 주목받고 있다.한울에서 선보인 신품종은 100% 자체 기술연구소 팀이 개발한 품종으로, 여느 품종들과 달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신품종은 Matrella 엠45를 비롯해 Matrella 그라피아, Tenuifolia
아웃도어 문화가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캠핑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주)디자인파크개발(대표 김요섭)의 모던이글루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기존 글램핑과 차별화를 두고 있어 수요가 확대되는 분위기다.디자인파크개발이 아웃도어 문화의 수요에 맞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결합된 신개념 캠핑공간 연출을 위한 캠핑포레스트 시리즈로 모던이글루, 스윙벤치, 매
최근에 내린 장맛비로 봄 가뭄이 해갈됐다. 하지만 불과 2주 전만 해도 최악의 봄 가뭄으로 국토가 메말랐다. 예년에 비해 50% 정도에 그치는 강수량은 최근 40여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극심한 봄 가뭄에 시달렸다. 문제는 6-7년마다 반복하던 봄 가뭄 패턴이 최근에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착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렇듯 계
‘진짜가 나타났다’ 새로 식재된 나무는 일반적으로 관수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관수가 진행되고 있지만 한번 관수를 할 때마다 물차를 동원하는 등 가성비 대비 경제적 효과는 낮은 편이다.(주)해피랜드(대표 이철수)의 점적관수용 ‘트리워터(Tree Water)’는 지주목을 겸한 물탱크다. 일정한 양의
‘도시의 밤은 낮보다 뜨겁고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주로 관광도시에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다. 그만큼 이제 도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보다는 인공적인지만 인류가 살아가기 위해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관리하는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세계적인 관광도시는 낮에 보이는 도시 전체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활동하기 최적화된 밤에
지난 2015년부터 B2C 시장을 꾸준히 노크해 온 디자인파크개발(대표 김요섭)이 올해 캠포레스트 제품 라인업인 모던이글루와 스윙벤치, 메쉬 벤치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시장 선도에 나설 전망이다. 독특한 캠핑시설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결합된 신개념 캠핑 공간으로,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기조아래 올해
그린웍스는 ‘충전식’ 정원용 엔진공구를 생산하는 신생 글로벌 브랜드이다. 주목할 부분은 회사의 성장속도와 시장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본사는 미국에 있고 제품은 중국에서 만들고 있다. 막대한 연구개발비와 2000여 건의 특허권, 쉴 틈 없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질 좋은 제품이면서 편리하기도 하니까 소비자들이 반응하는 것이다. 이미 미국 충전식 공구시장 1위(시장점유율 25%)로 올라선 것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밋밋하게 자리하고 있는 마당에 정원을 조성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레고블록처럼 내 맘대로 만들고 싶은 것을 넣고, 빼고 할 수 있는 맞춤형 정원은 없을까?마당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생각해 봤을 내용들일 것이다. 관상을 위한 목적으로 잔디만 깔아 놓은 주택들의 경우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초화나 수목위주의 정원을 꾸미는 경우가 많다.
데크를 설치하기 위해서 누구나 고민을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어떤 방식으로 시공 할 것인가 하는 것. 이 문제는 데크의 수명이 좌우되는 만큼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유연한 생각으로 판단한다면 다정하이테크의 조인트-바 데크를 눈여겨 볼 만 하다. 더욱이 시공 이후를 생각한다면 관리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먼저 판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주)경진이레가 론칭한 글로벌 정원기계 ‘그린웍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연료통에 기름을 채워 무거운 기계를 들쳐 메고 작업하던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간편하게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공구이기 때문이다. 즉 충전식 전동공구인 ‘그린웍스’ 시리즈는 호환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엔진톱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고무매트를 생산하는 (주)이알케미칼(대표 이강삼)가 인조잔디 고무매트, 고무경계석, 화단고무경계보호단 등 다양한 특허제품을 출시하며 업계를 리드해 가고 있다. 자원을 재활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한다는 강점으로 녹색기업인증을 받은 이알케미칼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