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11명이  지난13일(화) 망포동 방죽공원 수국정원 조성공사에 참여해 수국 400주를 심었다.

손바닥정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는 주민들을 지원하고, 정원 관리, 정원 관리 교육·프로그램 진행, 손바닥정원 홍보 등 활동을 한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은 지난해 모집을 시작해 수원 시민, 기관, 단체에서 약 700여 명이 가입돼있다.

수원시는 올해 손바닥정원 400개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1000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손바닥정원 사업은 ‘시민 손으로, 시민 곁으로 정원!’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손으로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일상 정원 문화 프로젝트 이다.

[한국조경신문]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수원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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