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가 손바닥정원 프로젝트에 참가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란 공터‧자투리땅‧유휴지 및 기업‧아파트 등 도시의 빈 공간을 찾아 시민의 손으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 정원문화 정책 일환으로 ‘시민 손으로 정원, 시민 곁으로 정원!’을 비전으로 한다.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손바닥정원 1000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손바닥정원단은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초등학생 이하 신청 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활동내용은 정원만들기, 식물 및 정원관리, 가드닝 프로그램 참여, SNS 홍보 등이다.
신청 시 제출할 서류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지원서식을 참고해 작성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직접방문 접수(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문의는 수원시 녹지경관과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관련기사
- “손바닥정원, 작지만 큰 정원으로 새로운 공원녹지 정책”
- 이재준 수원시장,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그린시티 조성 할 것”
- 수원시, 1000개 손바닥정원 등 일상 속 녹지축 확충 도시계획 본격 추진
- 관람객이 행복한 부산조경정원박람회,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위로해
- 전남 정원·수목원 등 다양한 볼거리로 휴양 명소 노린다
-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제6대 이사장 취임
- 시민과 함께 미래공원 논의...수원시, ‘도시공원 정책토론회’ 성료
- 수원시, 일월·영흥 ‘도심형 생태수목원’ 5월 개원한다
- 수원시 ‘제로파크(ZERO PARK)’ 도시공원, 복잡·불편·불필요 없앤다
- 제1회 수원 가드닝의 날 ‘사이좋게 꽃’ 개최
- 수원 손바닥정원단, 방죽공원 수국정원 조성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