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기념 무료 영화 상영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기념 무료 영화 상영
  • 지재호 기자
  • 승인 2020.01.23
  • 호수 5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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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에서 오는 29일 ‘타샤튜더’
플라워쇼·식물도감·리틀포레스트 등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총 6편
영화 식물도감 중  ⓒHoripro
영화 식물도감 중 ⓒHoripro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울산박물관에서 태화강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해 이달 29일(수)부터 6월 24일(수)까지 매달 영화 무료상영회를 갖는다.

오는 29일(수)에는 첫 번째 상영작으로 영화 ‘타샤 튜더’로 국내 정원사들에게는 가드닝 바이블로 통하고 있는 영화다.

미국의 동화작가이로 활동하면서 자연과 마주하고 꿈꾸는 대로 살았던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56세에 30만 평에 사계절 내내 꽃이 지지 않는 천상의 화원을 가꾸면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으로 조성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월 26일(수)에 상영되는 ‘버터플라이’는 미셸 세로와 클레어 부아닉이 열연한 영화로 환상의 나비 ‘이자벨’을 수집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노인과 여자 아이의 아름다운 자연 여행이라 할 수 있다.

3월 25일(수)에는 엠마 그린웰과 톰 휴즈의 ‘플라워 쇼’이다. 이 영화 또한 가드닝 바이블로 통하는 영화로 자연과 정원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 아일랜드 여성이 식물학자와 함께 첼시 플라워쇼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4월 29일(수)에 상영되는 ‘식물도감’은 일본 영화로 5월 27일(수)에 상영 예정인 김태리 주연의 ‘리틀포레스트’와 비슷한 맥락을 보이는 영화로 반복되는 평범하고 생기 없는 일상을 보내던 사카야(다카하타 미츠키)에게 이츠키(이와타 타카노리)가 나타나면서 자연에서 얻은 제철 식재료로 사카야를 위한 맛있는 요리를 하면서 작은 행복을 발견해 나간다는 이야기다.

6월 24일(수)에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구름속의 산책’으로 광활한 포도 농장을 역사적 배경으로 전개되는 영화로 자연의 빛의 변화에 따른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인다.

영화 상영회 관람은 무료이나 공간 제한으로 220명까지만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지재호 기자 cjh@latimes.kr 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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