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엠코(주)가 리모델링한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현대엠코(주)가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대엠코는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를 숲속 연수원으로서 휴게와 치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총 면적 4만9533㎡ 중 조경면적 2만3993㎡에 달하는 곳에서 실시, 올해 4월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다.

당초 숲속 연수원으로써 자연을 통한 휴게와 치유기능을 제공하고 기존자원 활용 및 자연경관과의 연계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특히 옥상정원과 쉼터, 주제원으로 연계되는 휴게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강조했다.

다채로운 화관목과 초화류 식재로 다양한 감각자극 요소를 제공하는 한편, 정서적 안정과 치유효과가 높은 풍부한 녹지와 함께 다양한 운동시설을 도입하는 등 균형있는 조경공간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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