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만아이파크와 인근 근린공원이 연계 조성된 녹지공원

 

현대산업개발(주)은 ‘제6회 대한민국조경대상’에서 공원녹지부문,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아파트와 인근 근린공원 및 기부채납공원들과 연계된 2900평 규모의 공원을 조성해 지역 녹지공원 확충에 앞장섰다.

현대산업개발이 건설한 마산 신포지구에 개발한 ‘마산만I'PARK’를 총 54만평의 마산해양신도시 개발과 연계, 해안매립지에 2900평의 대규모 녹지공원을 조성해 도시에 제공했다.

공개공지 및 어린이공원을 인접한 근린공원과 연계해 단지 중심을 이웃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소통의 마당’으로 계획,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도시환경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인공지반 녹화를 위한 충분한 토심확보와 해안가를 고려한 생태적 배식계획과 함께 물놀이장과 보트 형태의 벤치, 넓은 잔디광장을 조성하는 등 해안특성을 살린 감성적 공간 조성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옥상정원, 4계절 이용가능한 온실, 건축 옹벽의 노출 최소화를 위한 조형 녹지대 조성계획을 통해 우수한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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