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철로변도시숲 경관사업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철로변 도시숲길 경관사업 등 도시녹화사업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특별상(한국조경학회장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등 장기적인 공원녹지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원평도시숲, 인동도시숲, 철로변도시숲 등 도심속 산책공간을 마련해 도심속 테마있는 쉼터문화공간을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철로변도시숲에 다양한 조형물과 이벤트를 실시하며 지역 문화가 담긴 쉼터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민의 여가복지를 크게 확대했다는 평이다.

시상식 자리에 참석한 강영구 공원녹지계장은 “앞으로 지역 조경문화 발전에 힘써달라는 뜻으로 알고 다음에는 대상을 받을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