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 대표 포털이 그 신뢰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다.산림청은 최근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실시한 ‘콘텐츠제공 서비스 품질인증’을 2회 연속(총 4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이다. ‘콘텐츠제공 서비스 품질인증제도&r
한국관광공사와 염동열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제’ 시행을 위한 2차 공청회가 오는 5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한국관광 품질인증제’는 최근 양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프랑스와 홍콩, 뉴질랜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았던 관중의 얘기다. 이곳 경기장에는 한지형잔디인 켄터키 블루그래스가 깔렸지만 외야관람석에는 난지형자디인 장성중지가 깔려있다. 야구장에서 가장 싼 곳이지만, 가족 단위 관중들에게는 특권처럼 여겨진다. 이곳에 돗자리를 펴면 아빠는 치맥을, 엄마는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내버려두는 공간이다.
“잔디를 깍지 않으면 풀밭이 되고, 잔디를 깍아 주면 잔디밭이 되죠” ‘잔디는 깍는 것만으로도 80%의 관리가 끝난다’며 잔디 깍기 전도사로 나선 (주)엘그린 이성호 대표를 만났다. 한국 잔디문화 선진화로 가자! 엘그린 이성호 대표에게 새삼 ‘잔디 깍기 전도사로 변신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와 품질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목재제품 소비자 간담회’를 지난 3일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김윤제 (사)한국조경사회 고문 등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산림청, 관련업체, 가구업체
잔디인들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재도약을 다짐했다. (사)한국잔디협회는 지난 7일 과천시민회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 및 이사회’를 갖고 올해 현안과 역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잔디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협동조합을 설립키로 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지난 해 3대 회장으로 재취임한 이성호 회장
남쪽지역부터 시작하여 이제 여의도 둔치에도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한국조경신문의 창간5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계의 새로운 소식과 유용한 정보들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제공해주는 한국조경신문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주 책상 앞에 놓이는 한국조경신문을 통해 한주간의 조경계 소식을 브리핑 받는 기쁨을 누린
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요섭 회장은 침체된 조경자재산업의 회생과 자산협 회원사 권익 증진을 임기 내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약속했다. 지난 25일 서울시 대려도에서 개최된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김요섭 회장은 직접생산 확인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산협은 중소기업청에서 직접생산 확인업무를 위임받아서 해당
현대 한국조경의 연혁 (자료제공 :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 Ⅰ. 1970년대 ·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 개최 · 1972년 5월 10일: 청와대 경제1수석실 산하에 조경담당비서관으로 오휘영(현 환경과조경 발행인) 임명 · 1972년 5
목재생산업체의 체계적 관리, 우수한 목재·목제품 인증제도 실시, 목재산업계에 대한 정부 지원 등 다양한 목재산업 진흥시책을 규정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이 지난 23일 관보에 게재되면서 공포,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목재법 주요 내용에 따르면 법률화로 인해 정부가 목재 이용을 위한 5년마다
김요섭 (주)디자인파크개발 대표가 차기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이세근)는 지난 17일 역삼동 대려도에서 열린 ‘제7회 정기총회’에서 김요섭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에 선출되면 1년후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김요섭 수석부회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젊
지난 13일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이세근)의 송년의밤 및 정기총회가 경기도 하남시 미주강화 사옥에서 열렸다. 이성호 고문((주)엘그린 대표)을 비롯해 25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2011년 조경박람회 참가 ▲과천 화훼종합센터건설 1차 설명회 ▲2011 한국조경 자재편람 단체가입 ▲자랑스런 조경인상으로 미주강화(주) 윤복
산림청은 임산물 품질인증제 본격 추진에 앞서 임산물 품질인증기관을 복수화하는 내용을 담은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5일 입법예고 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임산물품질인증 제도 운영을 시도에서 관장토록 관련 업무를 이양하고, 임산물품질인증 기관을 복수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단속기관이
“현 상황에서는 유머라도 더해 기분 전환을 시켜주고 싶은 심정이지요. 만나면 서로 ‘보고 싶었다’고 얘기 나눌 수 있고 또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마음이 편해지는, 또 즐거워지는 협회가 됐으면 합니다” 이세근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신임회장은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한 기업가이다. 대외적인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는 지난 25일 역삼동 대려도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세근 수석부회장을 제4대 회장 선출했다. 이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사단법인으로 등록해 국토해양부 산하 공식단체로 인정받고 환경조경발전재단 6개 단체로 소속돼 활동하는 등 협회 위상 정립을 위한 중요한 과제들을 전임회장이
■ 한국조경사회, 30주년 역사를 되새기다 1980년 시작한 한국조경사회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강산도 변해도 세 번 변했을 정도로 긴 역사인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조경사회는 협회 관련 자료들을 일괄적으로 취합하는 작업을 추진했다. 각종 사진과 기록들을 모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2010 대한민국조경박람
조경계 최대 숙원과제인 ‘조경기본법안’을 지난 1월 5일 허천 의원(한나라당·춘천시)외 국회의원 9명이 발의했다. 1973년 우리나라에 조경이 도입된지 37년만의 일이다. 9월에는 ‘제294회 정기국회 제2차 국토행양위원회’에 상정돼 본격적인 실무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법안에는 ▲조경기본계획의 수립
한국잔디학회장으로 취임한 소감은? 원예학과 잔디를 전공하고 학위를 받아 1987년에 귀국했을 당시에는 잔디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적어 학회 형성은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이 늘어 우리 학회가 만들어졌고, 이제는 여러 대에 걸쳐 잔디연구를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회장으로 취임한 만큼 앞으로 잔디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잔디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
한국잔디협회 2010년도 정기총회가 오는 12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08호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잔디협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지난 2009년도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 등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협회는 올해 잔디협회의 역할증진을 통한 회원사 공동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한편 대내적으로 조직역량 강화 및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확보한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에서는 ‘제5회 2010년도 정기총회’를 지난달 25일 역삼동 대려도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정관개정 ▲회원사 탈퇴 및 입회추인 등이 가결됐다. 2010년도 사업계획으로 조경인골프대회 개최, 협회보 창간, 조경박람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