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4년 1월 1일(월)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월드컵공원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우리나라 대표 천문우주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로 “서울 지역 일출 예상 시각은 07시 47분”이라고 밝혔다.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도심 속의 산 7곳(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용마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외곽의 산 5곳(아차산, 도봉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과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의정부시는 과거 쓰레기 산이라고 불리던 신곡체육공원 부지를 ‘달빛 물든 해바라기 정원’으로 조성했다.시는 지난 21일(목) 시민 개방 기념을 위해 주민 1,000여 명을 초대해 새롭게 조성된 초화정원을 감상했다.이곳 해바라기 정원은 지난 7월 시민들과 함께 파종한 해바라기 꽃이 만개한 곳이다. 해바라기 정원에는 산책로, 벤치, 형형색색의 포토존 등 다양한 조형물과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정원 산책과 휴식, 그리고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변신했다.특히 의정부경전철 라인과 주변 아파트, 병원
지금 대한민국은 맨발 걷기에 푹 빠져있다. 맨발로 걸으면서 건강을 되찾았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 이에 발맞춰 맨발 걷기 중 가장 좋다고 손꼽는 황톳길을 여러 지자체에서 조성하고 있다.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지역 내 6곳에 황톳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맨발 황톳길은 ▲하대원동 대원공원(7월 19일 개장, 길이 400m) ▲수진동 수진공원(7월 20일 개장, 525m) 내에 조성돼 운영 중이다.이어 ▲율동공원(9월 20일, 740m) ▲창곡동 위례공원(9월 22일, 520m) ▲수내동 중앙공원(9월 22일,
산림청 ‘아름다운 가로수길’ 화보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의 이국적인 가로수 길을 소개하려고 한다. 제주도는 온난 습윤 기후에 해당해 내륙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가로수를 볼 수 있다. 이색적인 가로수길을 만나러 제주도로 떠나보자.서귀포시 색달동 당종려 길서귀포시 색당동 여미지식물원부터 한라산 전망대로 이어지는 중문관광로는 이색적인 모습의 당종려 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제주도 국제공항을 빠져나오면 이국적인 풍경을 마주하는데 가로수가 한몫한다. 제주도에는 당종려, 카나리아
용인시는 식물로 실내를 장식하는 플랜테리어와 숲에서 진행되는 산림교육을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치유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먼저 전국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처인구 모현읍에 있는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지난달 19일(수)부터 21일(금), 이달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각각 10명을 대상으로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용인산림교육센터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교원직무연수를 처음 진행했다. 연수는 학교 내 숲교육 활성화와 교원 스트레스 해소,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내일의
성남시는 오는 12월 24일(일)까지 중원구 은행동 성남시식물원에서 11개의 시민 프로그램은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식물원 교육 분야 8개, 목공 체험 분야 3개다.식물원 관련 프로그램은 ▲온실 탐방(전 연령) ▲식물원 해설(전 연령) ▲올망졸망 나들이(1~2세) ▲자연에서 놀아요(3~5세) ▲식물원 숲 치유(19세 이상 성인), ▲나만의 손바닥 정원(3~5세) ▲식물원 식물 가꾸미(성인) ▲흙산 놀이터(3~5세)다.이 중 온실 탐방은 식물원 내 사계절 초록 온실과 주변에서 진행된다. 올리브, 커피나무, 바나나, 파파야, 레몬
서울시가 조경·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증진을 위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조경아카데미를 실시한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식물과 정원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초 교육강좌로, 나무와 꽃에 대한 지식부터 조경·정원에 대한 인문학적 내용까지 다양하게 다뤄진다. 비전문가인 일반 시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 그동안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왔다.강의내용은 조경 및 정원문화, 가드닝뿐만 아니라 조경과 연관된 도시계획, 건축에 관한 내용까지 조경·정원이 우리 생활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소임을 일반 시
조경 및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증진하고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되는 '2023 상반기 시민조경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서울시 푸른도시국과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조경아카데미는 오는 10일(수)부터 23일(화)까지 참여 접수를 진행하며, 교육은 6월 5일(월)부터 7월 21일(금)까지 개최된다.접수는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200명 선착순이며, 교육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진행된다.주요 강사에는 박명권 그룹한어소시에이트 대표, 배정한 서울대 교수, 김재웅 경북대 교수, 권영한 신구대 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구시는 올해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산단 입주기업,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의료시설 등 34곳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한다.올해는 서대구산단, 성서산단, 국가산단 등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21곳, 동구청, 어울아트센터, 수성구평생학습관 등 공공시설 10곳, 아세아연합의원 1곳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하고, 특히 식물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한패밀리요양원, 화원요양원 등 2곳의 대상지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지형재 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실내 소규모 공간을 활용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도시문제를 세계적인 석학들과 전문가, 시민들이 모여 해법을 모색하는 ‘2022 고양도시포럼’이 24일(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막한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정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포럼은 도시화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해당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모습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됐다.지난 2019년 첫 번째 포럼을 통해 &lsqu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조경과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늘리고, 시민의 녹화 의식을 키우기 위한 ‘2022년 시민조경아카데미’ 하반기 수강생을 10월 3일(월)까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교육기간은 10월 18일(화)부터 12월 6일(화)까지 총 24시간, 12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조경, 정원, 나무, 꽃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관리 및 식물문화에 대한 11명의 전문가 강의 및 현장견학으로 구성됐다.수강방법은 서울특별시평생학습포털에 접속,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광명시는 시민정원사를 꿈꾸는 광명시민 25명을 대상으로 ‘광명시민정원사 이론 및 실습교육과정’을 진행한다.교육은 9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림대학교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다.이번 과정을 이수 후 전문과정까지 수료하게 되면 광명시민정원사 자격을 얻게 되며, 이후 자원봉사를 통해 수료생들이 직접 지역의 도로변 교통섬, 구석진 자투리땅 등 도시 곳곳을 정원으로 만들어 가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광명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9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2022년 상반기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4일(일)까지 모집한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조경과 정원 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늘리고, 시민의 녹화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모집 정원은 200명으로,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 예약이다.수강료는 3만 원으로, 장애인,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다문화가족 구성원은 수강료가 무료다.신청 방법은 서울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 교육생을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75명을 선착순으로 뽑는다. 기본과정을 이수한 후 심화과정을 마치면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진다.교육은 4월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25만 원이다.아울러 시는 4월 중 조경·정원 관련 기초 교양강좌인 시민조경아카데미를 개설해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