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부터 사업성과 공공성을 연결하는 유의미한 비즈니스를 만들고 싶었다”다른 산업을 제처 두고 왜 조경 수목 기반이냐는 질문에 조현호 대표가 꺼낸 대답이다. 현재 조 대표가 이끄는 빌리어네어즈는 토지임대와 나무식재를 통해 수익을 낸 뒤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토큰증권(ST) 사업을 추진 중이다.“누구든지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가 나무 한 그루를 심어주는 그런 문화를 만들고 싶었는데, 거기에 모바일앱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듯 재미를 부여하고 싶었다”라며 대학때부터 고민했던 환경캠페인과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과의 연결고리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남북 산림경협사업 중소기업들이 리스크를 분산해 공동 진출하고 국내에서 버려지고 있는 규격이 큰 조경수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박영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주체로 열린 ‘남북경협: 중소기업 참여확대와 상생발전’ 토론회가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규격이 큰 조경수 활용을 비롯해 북한의 연료와 식량문제 해결, 중소기업의 공동 진출 등 북한산림녹화 대책방안을 논의했다.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평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온라인 조경수 거래사이트 트리디비(대표 박세범)가 완주관목생산자협의회(가칭)와 협력해 관목 위탁판매를 실시한다.조경수 유통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유통 판로를 개척하기 어려운 완주관목생산자협의회(가칭)와 수익원에 대한 다양한 변화를 위한 트리디비가 힘을 합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아울러, 사철나무 전문 생산지인 창성농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트리디비에서 판매하는 관목은 사철나무와 영산흥, 조팝나무 등 약 30여 종이며 이번 하반기에는 사철나무와 철쭉류 등을 위주로 판매한다. 내년에는 회양목,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물인터넷통신(IoT)을 이용해 모바일로 수목의 생장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 접목된 모바일 플랜트 사업이 본격화 된다.지난 6일 SK임업과 사회적기업 (주)헤니는 ‘모바일 플랜트 활용’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갖고 도심 속 녹지 환경 개선에 양 사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SK임업에서 개발한 모바일 플랜트는 훈련된 나무를 플랜터에 이식을 하고 사물인터넷을 접목시켜 언제나 모바일을 활용해 수목 생장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나무를 심을 수 없는 곳에 설치해 도시 계획 정비
조경수 온라인 직거래 장터 트리디비가 쇼핑몰 입점자를 모집한다.입점자는 크게 위탁판매와 중개판매로 나눠 모집한다. 위탁판매는 조경수 판매 경험이 없는 농장주를 대상으로 판매에 관헌 전반적인 상황을 트리디비에 위탁하는 방식이다.중개판매는 조경수 판매를 전문적으로 하거나 경험이 있는 판매자로 대기업, 중소 건설사와 온라인 포털을 통해 직거래 판매하는 방식이다.
조경수 직거래 유통 사이트를 국내 최초로 제작하여 십여 년간 운영해 온 전문가가 조경수 판매 전략을 소개한다. 아무리 잘 키운 나무도 팔아야 돈이 된다. 저자는 조경수 유통을 하면서 겪은 비결과 경험을 한 권의 책에 담아 나무를 잘 파는 방법을 밝혔다.대부분 사람들은 전망 있는 조경수를 선택하고 나무를 잘 키우는 방법에 신경을 쓴다. 하지만 조경수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이에 따라 판매 시기를 놓치거나 남들에게 헐값에 넘기는 등 일이 비일비재 하다.저자는 나무를 잘 팔려면 지속적인 판로를 잡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인건비, 장비대금, 자재비, 운송비 등에 있어서 손실을 보지 않도록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설명한다.책에선 나무 사기꾼에게 당해 낭패를 당하지 않는 방법을 비롯해 주변 사람이나 중간상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로 팔 수 있는 방법, 정성껏 키운 나무를 헐값에 넘기지 않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에 ‘조경수’ 이름을 딴 협동조합이 처음 탄생했다. 1월12일 창립총회를 연 전국조경수협동조합이 이 달 4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설립신고필증을 받은 것이다. 5명만 모이면 누구나 협동조합을 할 수 있는 협동조합의 시대라고 하지만, 이들은 1년여 협의기간을 거치면서 인내와 양보를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그래서 더욱 값진 탄생
고품질의 조경수 생산·관리·판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가 마련됐다. 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는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에서 ‘제3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경희대에서의 이틀간 이론교육과 모범농장탐방 및 현장실습을 따로 계획해 현장 적용력을
온라인 수목거래사이트 트리디비는 ‘박형순 원장 초청강연회 및 신년회’를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수라온에서 실시한다. 이날 특강은 박형순 청림나무병원장이 ‘전망 있는 조경수 선정과 조경수 유통업의 전망,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형순 원장은 조경수 생산, 유통,
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가 지난 8월 15일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제2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효율적인 조경수 생산, 관리, 판매’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첫 강연자는 이철민 (주)대우건설 조경시공담당 과장으로 사진을 통해 조경공사에서 요구되는
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는 오는 8월 15일부터 같은달 17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에서 제2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8월15일~16일 경희대에서, 17일은 현장실습 및 모범농장탐방으로 진행된다.아카데미 강의는 ▲상속, 증여시 세액감면방법(김중범 세무회계무소 대표) ▲조경수 판매 전략(박세범 트리디비 이
조경수 생산자 대다수가 조경수 시장 전망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달청 가격을 기준으로 유통하는 생산자도 일부에 불과하는 등 조경수 가격 기준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내려졌다.온라인 조경수 중계사이트인 트리디비는 지난해 12월 한달간 실시한 조경수 생산 실태조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트리디비가 조경수생산자 1417명을
조경시장과 함께 조경수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위해 수요 변화와 품질 표준화, 재배 농가 전문화 등 다양한 자구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월 15일에서 16일 까지 2일 동안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멀티미디어교육관에서 ‘제1회 트리디비 조경수 기술캠프’가 열렸다.이날 첫 강연자로 나선
농장조성부터 조경수 선택, 생산관리 등 생산에 필요한 전반적인 가이드라인 교육과 유통, 판매, 마케팅 등 판로개척의 방안을 마련해주는 ‘트리디비 조경수 기술캠프’가 개최된다. ‘트리디비 조경수 기술캠프’는 장기화되는 불황 속에서 나무재테크를 새로운 대안 투자처로 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기획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미
조경수 규격 측정 방법의 단점을 해결한 휴대용 수목 측정 기구를 개발한 (주)헤니 박세범 씨가 ‘2011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16일 특허청은 4개 부문, 9명의 2011년도 하반기 특허기술상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려상을 수상한 휴대용 수목 측정기 ‘트리디아’는 흉고직경(B)과 근
인터넷에서 조경수 매매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트리디비'가 최근 조경자재 오픈마켓(http://landshop.treedb.co.kr)을 개설했다.현재 수목약품/비료, 수목이식자재, 수목표찰 등의 분야에 4개 업체가 제품을 등록해 있으며, '조경자재 및 시설물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현재 입점 신청을 받고 있다. 입점비용 없이 판매수수료는 카드 및 전